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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153

미국의 스타벅스를 가다. 미국에서그것도 텍사스 엘파소에서스타벅스를 갔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여자들은 스타벅스를 좋아한다.솔직이... 아직도 난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한가지 확실한 건...그 이유가 단순히 커피맛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그건 확실하다. 스타벅스 건물이 뭔가 미국스럽긴하다.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건물 외형~!!! 여기서도 컵과 원두를 팔고 있었다. 한국에서 먹던 스타벅스 맛과 별 차이를 못 느꼈다.내가 무딘건지... 스타벅스는 전 세계적으로 맛이 동일하다고는 하던데... 모두 1층 건물에 넓은 주차장...역시 땅이 넓으니 주차장도 건물도 여유가 있어 보인다. 텍사스는 날씨도 정말 좋았던게...26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였는데별로 덥다는 느낌이 안 들었다. 습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은데...그게 좀 신기했다. 2017. 5. 24.
미국 출장기간 중 그나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텍사스 엘파소에서의 사진들 미국 텍사스 엘파소라는 곳...미국이라는 곳이 내게 낯선 곳이지만,이곳 텍사스는 미국에서도 또 이국적인 곳이기도 하다. 약간, 여유로운 멕시코 느낌이랄까? 인숙 과장님이 날마다 맛집을 찾아서 안내해줬다.덕분에 우리는 매일매일 맛있는 점심,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뭔가 여유가 느껴지는 주차장 모습들... 나초라는 과자가 여기서 나오다니 ㅋ멕시코 음식점에 왔더니 나초가 나왔다.우리가 한국에서 과자로 먹던 그 맛 그대로다. 얘는 콩국인가?근데, 먹을만했다. 음... 이 향....아직도 그 맛이 생각이 난다.아무래도 멕시코 음식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맛있었다^^ 엘파소에서의 마지막 날은 스테이크를 썰어봤다.역시, 미국산 소고기는 미국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뭔가 표현하기는 좀 어렵고 한우만큼 맛있었다. 2017. 5. 23.
중국에서 천진에서 먹은 맛있는 동태찌개 중국에서 먹었던 가장 맛있었던 한국음식바로 이 동태찌개다. 그동안중국에서 한국음식을 먹으면서기대치가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요건 예외였다.아~ 음식점도 기억해 놓거나사진을 찍어놓는건데... 한국에서 먹던 동태찌개랑 맛이 거의 비슷했다.물론,,, 한국에서 먹던 동태찌가가 더 맛있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90점은 줄 수 있을 것 같다.굿~!!! 2017. 5. 23.
중국에서 머물었던 위스콘신 호텔과 컵밥과 요거트 미국출장이 너무 힘들어서그냥 중국출장도 포기한 상태로 갔는데...그래도 중국출장은 소소한 재미가 조금은 있었던 것 같다. 나와 민대리가 싸 온 컵밥, 햅반, 반찬들을 모아서평일 저녁을 해결하곤 했다. 신기하게도 중국은 호텔이며 공장에 전자렌지가 없어서우리는 물을 커피포트에 끓여서 햅반을 덮이는데 많은 공을 들여야 했다. 여기가 이름하야위스콘신 스파 호텔이다.천진(톈진)에 있다. 이건 아침식사 때 나오는 요거트인데,,,중국 사람들은 요거트를 빨대로 빨아 먹는다.마치 요구르트처럼... 요건...우리가 한인식당에서 음식을 많이 시키면서비스로 주던 꿔바로우~!!! 솔직이한국음식들은 그저 그랬고 이 음식점에서요게 젤 맛있었다. 2017. 5. 23.
눈 쌓인날 출근길 풍경 요즘엔 눈 쌓인 모습도 보기 힘들죠. 출근길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2017. 1. 28.
아~ 쓰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ㅋ 쓰다 써~나만 그런가? 물론, 캡슢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캡슐이 이렇게 큰 건 아닙니다^^고작 55g짜리 캡슐이 이렇게 클리가 없죠. 이거 작은 종이컵 한잔이면 충분한데...저는 좀 써서 물을 많이 타서 먹는답니다. 이거 냉커피용 종이컵인데 여기에 아메리카노로 우려내서물을 아메리카노 양만큼 타서 마십니다. 어떤 친구들은 에스프레소 원액으로 우려 마시기도 합니다만...그 쓴 걸 무슨 맛으로 마시는지...아직도 커피맛을 잘 모르는 저에게는 미지의 세계로군요. 옆에서 일하는 여자분은 설탕을 타서 드신다고 하네요.커피 마시는 방법도 참 다양하네요^^ 2016. 9. 8.
특별새벽기도 때 설교하셨던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님 신문에서 보니 반갑네요. 오늘 네이버뉴스를 보다가 낯이 익은 분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게다가 일반 뉴스에 목사님이 나온 것도 좀 특별해 보입니다.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729/79461283/1 => 해당 뉴스 '사진을 보다가 내가 이 분을 어디서 봤지?'하며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교회 홈페이지를 보니 특별새벽기도 때 3일 동안 설교하셨던 분이더라구요.저도 물론 3일 동안 이 분 설교를 다 들었습니다.설교를 들으면서 그 중심이 참 잘 잡혀있는 사역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사님이 권하는 말씀이 참 좋네요^^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공동체니까 온라인교회, 트위터교회도 가능하다?이 부분은 좀 토론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만약, 온라인으로만 활동하는 교회라면 저는 반대합니다.. 2016. 7. 29.
스마트밴드 핏빗(fitbit) - 내가 자전거 탄 사실은 잘 아는데 내가 줄넘기 한 건 잘 모른다. 스마트밴드 핏빗 알타를 만난지 이제 일주일 됬습니다.나름 이넘 차고 다니는 게 재밌답니다. 저는 원래 왼손에 차려고 했는데이게 막상 차보니 오른손에 차는 게 더 편하네요. 흠... 주말에 춘천라이딩을 좀 했더니 하루 25,000걸음을 달성했다고 뱃지를 주네요^^ㅋㅋ 이런 재미로 핏빗 하나 봅니다. 내가 라이딩 한 거리도 정확하게 나오면 좋았으련만...거의 90km를 자전거로 달렸건만 달랑 25,000보만 축하해주고 있다 ㅋㅋㅋㅋ 근데, 웃긴 건...핏빗이 내가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는 걸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그렇다면 거리도 기록을 해놨어야지. 안그래? 속도계 기능이 없어서 거리를 측정하지 못하는건가?개인적으로 핏빗에 속도계 기능도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근데, 더 웃긴 건...하루 15,000보를 채.. 2016. 7. 25.
스마트밴드 핏빗(fitbit)은 승부욕을 자극해서 운동을 하게 만든다. 핏빗을 차고 다닌지 딱 일주일 되었네요.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확실히 저의 지난 일주일은 열심히 걷고 뛰었네요. 오늘은 16,000보를 찍었습니다.걸은수가 8,000보 달음질이 8,000보랍니다. 지난 주말에는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을 다녀왔더니 34,576보가 나왔습니다.토요일날 25,000보도 넘게 나와 독보적인 1위를 하고 있던 터라 크게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어느새 고대호 님에게 추월당해 2등을 하고 말았네요 ㅠ 챌린지에서 방을 만들어 서로 경쟁을 하면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최우진님과 예삐님은 서로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이런 메시지가 스마트폰으로 날아오면 없던 승부욕이 확~ 생기더라구요.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5,000보는.. 2016. 7. 25.
스마트 사이니지 프로젝트 투입 후 받은 출입증 강남구청역 근처에서 '스마트 사이니지 프로젝트'를 위해 투입됬는데...출근 며칠 만에 출입증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연두색이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여긴 각 자리를 나누는 파티션도 연두색이 들어가 있네요.전체적으로 사무실 분위기는 마음에 듭니다^^ 2016. 7. 21.
[스마트밴드 핏빗(fitbit)] 하루 10km 챌린지로 운동의지를 불태우다. 핏빗을 맨지 3일째네요. 어제는 10km 챌린지에 참여해서 3등을 했습니다. 사실은,,, 3등을 하기 위해 자정까지 줄넘기를 했답니다. 그 덕에 하루 15,000보를 걸은걸로 나오고 챌린지 도전에도 성공했답니다. 사실, 어젠 자전거로 서울역에서 잠원한강공원을 지나 압구정 먹쉬돈나에서 저녁을 먹고 왔거든요. 그런데, 자전거라 그런지 이런 게 제대로 반영이 안되더라구요. 그냥, 걸음수로만 체크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총 25km를 달렸지만 핏빗에서는 겨우 3,000보 2.5km 정도 걸은걸로 나와서 집에 와서 챌린지 성공을 위해 줄넘기를 30분 넘게 해야만 했답니다. 뭐, 그래도 핏빗 챌린지 덕분에 더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뭔가 동기부여는 확실히 되는 것 같아요. 이 열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 2016. 7. 21.
핏빗(fitbit) 친구분들 정말 열심히 운동하시네요. 핏빗을 오늘 처음해봤습니다만...그리고, 까페에 가입해서 친구로 등록을 많이 했습니다.혼자하면 심심하잖아요. 근데, 친구로 등록되신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오늘 간신히 만보를 넘겼습니다.물론, 줄넘기 2,000개가 그냥 걸음으로 표시된 것에 대해선 유감이긴 하지만...그래도 만보를 넘겨서 내심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는데요. 친구님들 정말 보통이 아니네요.도대체 어떻게 하면 114,000보를 걸을 수 있나요?걷는 직업이신가요? 저는 11,000보 정도로...겨우 꼴찌를 면하는 수준이네요.끝에서 4번째 ㅠㅠ 다들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들 운동하시는지 모르겠네요.이렇게 되니 핏빗에 약간 실망도 해봅니다. 줄넘기나 제자리 뛰기는 자동으로 계산이 안된다는 거오르막길일 경우 오르막이 계산이 안된다는 거줄넘기나.. 2016. 7. 19.
처음 만들어 본 닭가슴살 볶음밥 도시락 처음 만들어 본 닭가슴살 볶음밥 도시락입니다. 재료는... 잡곡밥, 양파, 피망, 대파, 양송이버섯, 닭가슴살 소시지 건강을 위해 도시락 먹고 비타민C 2알도 먹어줬지요~ 재료 방법은...집밥 백선생의 동영상을 좀 보고 엇비슷하게 따라했는데요. 양파, 피망, 버섯, 대파, 닭가슴살 소시지 넣고 후추를 조금 뿌린 다음에 센 불로 잠깐 볶은 다음에살짝 익으면 간장을 조금 넣구요.잡곡밥을 넣은 후 다시 볶으면 됩니다. 그걸로 끝~!!! 2016. 6. 9.
발만 찍혔는데, 이 사진은 누가 찍었을까? 마치 발만 찍으려고 컨셉을 잡은듯한 사진인데,,,우린 이런 사진을 찍으려고 한 적도 없고.. 누가 찍은적도 없다고 하는데도대체 이 사진을 누가 찍었을까? ㅋ 아마도 내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내가 잘못 눌러서 찍었겠지만...잘 나온 듯하여 올려본다^^ 전주 한옥마을 투어때 찍힌 사진임~!!! 2016. 5. 28.
마포대교를 걸으며 멋진 한강의 경치에 취하다.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엔 가볍게 산책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죠.아름다운 자연인 산과 물이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겠죠. 그래서, 저는 요즘 퇴근 길에 자주 한강을 건넌답니다.마포대교로 말이죠. 7시 남짓 퇴근 길인데 벌써 한강공원 잔디밭에는 텐트가 하나씩 자리 잡았네요.여유롭게 자전거도로를 누비는 라이딩 행렬도 보입니다. 가까운 듯 멀리 보이는 63빌딩은 마치 금 한덩어리를 세워놓은 듯 하네요.한강공원 정말 잘 꾸며놨네요.주차돼 있는 차도 꽤 많군요. 정말 멋스럽습니다.여기가 바로 한강 여의나루랍니다^^ 마포대교는 중간중간 사람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요.같이 걷다가 잠시 담소를 나누다 가면 좋을 것 같네요. 여긴 강북쪽 마포대교에서 원효대교 쪽으로 휜 도로가 이렇게 또 멋진 광경을.. 2016.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