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빗을 맨지 3일째네요.
어제는 10km 챌린지에 참여해서 3등을 했습니다.
사실은,,, 3등을 하기 위해 자정까지 줄넘기를 했답니다.
그 덕에 하루 15,000보를 걸은걸로 나오고
챌린지 도전에도 성공했답니다.
사실, 어젠 자전거로 서울역에서 잠원한강공원을 지나 압구정 먹쉬돈나에서 저녁을 먹고 왔거든요.
그런데, 자전거라 그런지 이런 게 제대로 반영이 안되더라구요.
그냥, 걸음수로만 체크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총 25km를 달렸지만 핏빗에서는 겨우 3,000보 2.5km 정도 걸은걸로 나와서 집에 와서 챌린지 성공을 위해 줄넘기를 30분 넘게 해야만 했답니다.
뭐, 그래도 핏빗 챌린지 덕분에 더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뭔가 동기부여는 확실히 되는 것 같아요.
이 열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의문이지만요.
한번씩 톡톡 칠 때마다 보여주는 이 수치들이 저에게 운동 욕구를 자극하는 것 같네요.
당분간 하루 10km, 15,000보를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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