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자382 항산화의 가장 간단한 방법 - 비타민C 메가도스 건강하게 살려면항산화물질이 많은 식품을 먹는게 중요하다.그런데, 매번 그걸 실천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개인적으로그 중에 가장 간단한 방법이비타민C 메가도스라고 생각한다.그래서, 오늘도아침식사 후에 고려은단에서 나온 메가도스C라는 걸물에 타서 마셔본다.무지하게 시큼하다.비타민C가 3000mg이나 되니 시큼할 수밖에...물을 많이 타면 그래도 먹을만 하다.예전엔...매 끼니마다3000mg 하나씩을 물에 타 먹었었는데가지고 다니기 좀 귀찮기도 하고내 식습관이예전과는 달리 항산화물질이 많은 건강식으로 많이 바뀌다보니젊었을 때만큼 자주 챙겨마시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그래도..이제는 20년 넘게비타민C 메가도스를 실천하고 있으니앞으로 20년 동안도 열심히 마셔봐야겠다. 2025. 5. 19. 클라이밍 후 제주은희네해장국에서 내장탕으로 허기를 채운다. 클라이밍을 하다보니2시간 반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다.이렇게 오래한 적이 별로 없는데나중에 팔에 힘이 빠져 결국 나와서 바로 내장탕을 시켰다.이렇게 푸짐하고맛도 좋은 은희네 내장탕가격은 13,000원이다.뭐 요즘 물가가 그렇듯한 가격하지만...이렇게 푸짐하게 나오면 용서가 되지 ㅋ무엇보다 너무너무 맛있어서난 정말 자주 가는 곳 중 하나다.솔직이클라이밍을 하고나서 힘이 너무 빠져서몸보신을 하려고 삼계탕 집을 찾았는데주일이라 다 휴무중이라이곳에 왔다.근데,너무 푸짐하게 나와서오히려 여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이 정도면 진짜 삼계탕 못지 않게 몸보신이 될 듯...그럼에도 불구하고난 배가 너무 고파서 공기밥을 하나 더 추가했다.근데, 나중에 계산할 때 보니 공기밥은 서비스라고 하시네땡큐요~ 맛있게 배부르게.. 2025. 5. 18. 부암동 소소한풍경에서 즐거운 시간을... 오후 5시면 너무 빠른 시간인가?아직 테이블에 사람들이 별로 없다.야외 테라스도 텅텅 비어 있다.이곳이 나름 유명한 맛집인데...오후 5시에 저녁을 먹기는 좀 이르지 않나?그치만, 우린 5시 15분부터 먹기 시작했다.이것이 전병인데...부침과 함께 나온 것 같다.다들 배가 많이 고팠는지 순식간에 사라졌다 ㅋㅋ게다가 맛있어서겠지?이건 기본으로 주어지는 반찬인데나름 건강식이면서도 깔끔하니 좋은 것 같다.이게 가지찜인데이곳의 메인 추천메뉴인 것 같다.이전에 만났을 때도 이걸 먹었던 기억이 있다.생각보다는 양이 많음가지 안에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 있어서다 먹고 나면 배가 빵빵해진다.이건 오징어먹물볶음밥요것도 이곳에서의 특별한 메뉴라고 할 수 있겠다.한 숟갈 입에 넣으면 입에서 살살 녹는다.다 먹고나니 진짜 배가.. 2025. 5. 18. [CCM] 주님의 선하심 (마커스워십) ">1. 사랑해요 신실하신 나의 주님나의 삶 주님 안에 있네눈을 뜨는 아침부터 나 잠들기까지오 선하신 주를 노래하리2. 사랑해요 나를 인도하신 주님고난 중에도 나와 함께 하셨네내 아버지 되시며 친구되신 주나의 삶 주님 안에 있네신실하신 나의 주님나의 삶을 인도하셨네나의 모든 호흡 다해오 선하신 주를 노래하리주님의 선하심이 날 인도하시네주님의 선하심이 날 지켜주시네주께 엎드려 나의 모든 삶 주님께 드리네주님의 선하심이 날 인도하시네 오늘 예배때 불렀던 찬양인데너무 좋아서 포스팅 해본다^^ 2025. 5. 18. [영어공부] The Lost Sheep One day, Jesus told a story to help people understand God’s love.He said, “Imagine a man has 100 sheep.One day, he counts them and sees that one is missing.”So, the man leaves the 99 sheep in the field and goes to look for the lost one.He walks over hills and through valleys, calling for the sheep.At last, he finds it! He is so happy.He picks it up and carries it home on his shoulders.Then he ca.. 2025. 5. 17. [영어공부] Jesus Walks on Water One evening, after feeding a large crowd, Jesus sent His disciples ahead in a boat while He went up a mountain to pray. As night fell, strong winds made the sea rough. The disciples struggled to row and were frightened. Suddenly, they saw someone walking on the water toward them. They were terrified, thinking it was a ghost. But Jesus said, “Take courage. It is I. Don’t be afraid.” Peter said, “.. 2025. 5. 13. 이거 먹고 안경 벗은 분도 있다는데... 믿어도 될까? 광고에 혹하는 편은 아니지만...이거 먹고 50대에 흐릿한 시야가 확 트였다는 글을 보고는 나도 혹하고 말았다.원료가 빌베리라고 하는데...솔직이반신반의하긴한데믿져야 본전이라 생각하고두달만 먹어볼까한다.나도 몇년전부터노안이 시작된건지가까운 곳은 안경을 벗어야 보이던데다시 눈이 좋아진다면 얼마나 편리할지 기대가 된다^^그렇게 첫 한 포를뜯어서 시음해 본다.물에 타서시음해보니 시큼하니 맛은 아주 좋았다.시원한 청량음료를 마시는 기분이랄까?자기 전에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난 그냥 매일 아침마다 한 포씩 마시기로 했다.딱 두달만 마셔보고 효과가 있으면평생 먹는걸로..^^ 2025. 5. 12. [영어공부] David’s childhood Sweetheart, let me tell you about a boy named David.He was the youngest of eight brothers and lived in Bethlehem.David took care of sheep in the fields and played music on his harp.He loved singing songs to God while watching the sheep.Sometimes, wild animals like lions and bears came to attack the sheep.But David was brave—he fought them off to protect his flock.He trusted God to keep him stron.. 2025. 5. 8. 수족냉증과 러닝... 나는 지금 왜 달리는가 난 원래 운동을 좋아한다.활동적인 걸 좋아한다.사람들과 어울리며 함께 운동하는 걸 좋아한다.그래서, 난 굉장히 건강했고 체력도 좋았다.그리고, 무려 15년동안...지인들과 한강에서 라이딩을 즐겼다.그러다가 멤버들이 하나둘씩 떠나고 자전거도 잘 안타게 되다가직장동료를 따라 실내클라이밍을 하기 시작했다.일주일에 2~3번씩한번에 1시간~2시간씩난 그렇게 클라이밍에 빠져들었다.그런데,,, 웬걸?재작년 여름(2023년 6월)부터 손발이 차기 시작했다.사무실에서 일할때 난 두꺼운 가디건을 몸에 두르고 일해야했고침대에 누워 이불로 손과 발을 덮지 않고 자면 손발이 어는듯한 느낌을 받곤 했다.결국, 나는 그 더운 여름에도 수면양말을 신고 잠들어야 했다.이때, 나는 이 현상이 단순히 에어컨 후유증이라고 생각했다. 일주일.. 2025. 5. 7. [제주도 월정 까페] 커피맛이 끝내주는 곳... 모래비(MORAEBI) 제주시에서 월정까지 버스를 타고와서커피 한잔하고 떠나는 제주 트래킹~!!!아직 출발 전이지만 맛있는 커피는 포기 못하지바로 이곳~!!!찬주형이 극찬한 곳...충렬이와 찬주형은 에티오피아를...나는 코스타리카를 시켰다.이 한 잔이 무려 12,000원그래도 다행인 건...다른 곳에서는 한 잔만 주고 끝인데여긴 옆에 유리잔에 여유분 한 잔을 더 줬다.아마도 비싼 커피인만큼 두번째 내린 커피를 따로 준 것 같다.이 한 잔을 마시는데우리는 거의 한시간 반을 투자했다.커피를 마시는데새 한 마리가 창문에 앉아서 짹짹거렸다.그 모습도 우리에겐 힐링이 되기에 충분했다.내 어깨에 앉는다면 과자라도 하나 줬을텐데...커피맛도 일품이지만...이곳 자리가 너무 좋아서비싼 가격이 결코 아까지가 않았던 모래비 까페다음에도 또 와.. 2025. 5. 6. BEAN2020 COFFEE BAR에서 망고 한잔을… 제주도 걷기투어 이틀째…우리는 섭지코지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풍차마을까지 버스로 이동한 후 다시 협재를 향해 걷기 시작했다.걷다가 Bean2020 Coffee Bar라는 카페를 발견했는데, 휴식이 필요한 찰나에 아름다운 외관의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가랑비가 조금씩 내리는 상황에서도 걸었지만4월 날씨로는 좀 덥고 걸었더니 열도 나고해서 망고주스를 시켰는데이렇게 멋진 비쥬얼로 떡하니 나타났다.너무 먹음직스럽지 않은가?찬주 형은 그 와중에 또 바닐라크림라떼였나?역시 또 커피를 시켰다.쥬스를 한잔 마시며 탁트인 바다의 모습을 바라보니 정말 천국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이거 까페의 위치가 너무 좋은데 있는 거 아닌가?그래서인지 이날 관광객이 많지 않았는데도 이 까페는 나름 손님들이 좀 있었다.음료를 마시면서 .. 2025. 5. 6. [제주도 평대 명진전복] 2시간 트레킹 후 먹은 전복돌솥밥.. 정말 꿀맛 옛말에 시장이 반찬이라는 말이 있는데..정말 맞는 말이다.월정부터 2시간을 걷고 만난 곳이 바로 전복돌솥밥인데솔직이 차타고 왔어도 맛있었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힘들고 허기진 상황에서 먹으니 훨씬 더 꿀맛이었다.대기가 있어 기다려야 했는데여긴 대기할 공간도 따로 있어서 좋았다.날씨가 따뜻해서 대부분 밖에서 기다리긴 했지만그렇게 15분쯤 기다리니 우리 차례가 왔다.우린 깔끔하게 전복돌솥밥 3개를 시키고 기다렸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근데, 우리가 고등어를 시켰던가?시켰으니까 나왔겠지?그냥 주지는 않았을텐데... 잘 기억이 안남^^암튼, 돌솥밥 위에 전복이 쫙 깔려서 나오는데 비쥬얼도 비쥬얼이지만 맛이 정말 끝내줬다.약밥 느낌의 밥이 건강과 맛을 다 챙겼다는 표현이 어울리게 살짝 달콤하니 입에서 살살 녹았다.. 2025. 5. 6. 서오릉 9BLOCK에서 빵과 호박차를~ 신호등 장작구이에서 통닭과 막국수를 먹고차 한잔 하려고 들른 곳... 9Block배가 부른 탓에 빵은 이만큼만 사고...이곳엔 좀 특이한 빵들이 좀 있었다.11,000원짜리 호박차를 시켰더니 이렇게 나오더라 ㅋㅋ요게 뭐임?쑥떡과 함께...다른 친구들이 모두 신기해했음이게 뭐냐고~ 2025. 5. 6. 서오릉의 신호등 장작구이에서 재회 누구나 예전엔 친했는데연락이 끊기는 경우가 있다.특히, 결혼하면서 서로 뜸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우리 볼링동호회 핀홀릭 회장이신 정행님으로 인해재원이 부부를 서오릉에서 보게 됐다.주위 다른 곳은 비교적 한산했는데여기는 차도 가득하고 내부에 손님들로 가득가득했다.다행히 대기는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진짜 장작이 가득하다.장작구이가 이미 준비돼 있다.자리에 앉기만 하면 바로 식탁에 놓여질 기세하지만, 오뎅국이 먼저 나오고주문을 하자 바로 나온 건 아니고5분 정도 기다리니 막국수가 먼저 나왔다.막국수도 매콤하니 맛있었다.원래 잘하는 집은 뭐든 잘하기 마련!!!먹을 땐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장작구이랑 막국수가 꽤 조합이 좋다는 생각이 든다.먹음직스러운 장작구이가 나왔다.요거 정말 맛있긴했다.근데, 다.. 2025. 5. 5. 사당역에서 담양죽순추어탕 한그릇~ 사당역에서 실내클라이밍을 끝내고 추어탕 한그릇하러 왔다.근데, 클라이밍은 컨디션 좋을때 와야지 힘든 상태로 오니까 별로 운동이 안된다.예전에 모임때 여길 왔었는데 괜찮았던 기억이 있어서 혼자 먹으로 왔다.한그릇에 12,000원 여기 추어탕의 특징은 추어탕에 들어가 있는 죽순과 버섯반찬..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특징인 듯..|반찬도 깔끔하고 추어탕도 깔끔한 맛이다. 난 체질적으로 추어탕이 잘 맞는 체질이라 자주 먹는데 사당역에서 클라이밍 하게 되면 계속 여길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다진마늘을 더 넣을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어쨌든 만족하며 집으로 고고~! 2025. 5. 5. 이전 1 2 3 4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