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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12

미국 애틀랜타 한인마트 - H Mart 이곳의 정식 명칭은 'Super H Mart'이다.우린 정말 이 마트에 자주 왔다. 라면과 햇반과 물과 과자를 사기 위한 것도 있지만한국음식이 먹고 싶었기 때문에 거의 이틀에 한번은 온 것 같다. 여기 빵도 맛있었음참고로 이 빵집 종업원이 한국인이어서 좋았다 ㅋ 왠지 과일의 종류도 한국의 마켓에 있는 것과 비슷해 보인다. 맥주는 도대체 왜 사는건지...숙소에 들어가서 혼자 홀짝홀짝 마시는 게 좋을까?나로서는 이해가 안됨 ㅋ 한국 아주머니가H마트의 푸드코트 코너에서 온갖 한국음식을 팔고 있었는데정말 김밥천국처럼 많은 메뉴가 여기서 팔리고 있다. 이 날 나는 고등어조림을 주문했는데 나름 먹을만 했다.무슨 메뉴든 한국의 김밥천국에서 먹는 맛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한편에 설치된 복권자판기복권도 자판기로 파.. 2017. 6. 11.
미국 애틀란타에서 식당에서 식사 후에 꼭 주는 과자 미국 애틀랜타의 식당에 가면많은 식당들이 식사 후에 이 과자를 줍니다.아니면... 계산서를 줄때 사람수만큼 이 과자를 같이 줍니다. 과자를 반으로 쪼개면안에 얇고 긴 종이가 하나 있는데요. 그 종이엔 이렇게한 문장의 격언이 적혀 있답니다.마치 '오늘의 운세'를 적어놓은 것 같기도 하고 종이 뒷면에는로또번호 6자리가 적혀 있지요.이 번호로 로또를 구입해 보라는 의미랍니다. 이런 걸 보면이제 미국도 기독교국가라는 말이 좀 무색해지는 것 같아요.오늘의 운세와 로또라니... ㅋ 미국에 있는 7주 동안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이 과자 ㅋㅋㅋㅋ 2017. 6. 11.
미국 애틀란타와 엘파소에서 먹은 음식들.. 맛있었음 미국에서 정말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은 것 같다.그래서, 항상 음식 먹을 땐 콜라를 함께 먹었지 지금 보니 정말 이것저것 많이 먹었구나 ㅋ 요건... 립과 식빵공식적인 이름은 기억 안남 ㅠ 요건 라면...라면과 밥이 반인분씩 나와서 우리는 반반이라고 불렀음 다 아시다시피 햄버거임저거 다 먹으면 정말 배부름양이 엄청남 요건 멕시코 음식였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요건 샌드위치우리나라에도 있는 Subway 샌드위치임 요것도 이름은 기억이 잘 안나고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으면3개를 본인이 고르면 이 그릇에 담아줌 요것도 햄버거 요것도 3가지 선택하면 그릇에 담아주는 음식미국엔 이런 매점이 많다. 요것도 멕시코 음식인데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요것도 패스트푸드기름 좀 봐... ㅋ 근데, 참고로 난 기름진 .. 2017. 6. 2.
미국에서 먹는 등갈비(립) 맛은? 미국이라고 뭐 다를까?한가지 다른 게 있다면...한국에서는 미국산 소고기라고 부르지만...미국에서는 그냥 소고기라고 부른다는 거~!!! 애틀란타 시내 번화가가 아니라면...웬만한 곳은 다 이렇게 1층 건물로 돼 있다.그리고, 건물 주변으론 반드시 넓은 주차장이 있다. 등갈비 위에 식빵은 왜 얹었을까?바삭 구운 식빵이 맛있긴 했다. 뭐, 비쥬얼은 이 정도고 맛은 쫄깃쫄깃!푸짐푸짐! 식당에 이런 건 왜 걸어놓은걸까?참고로... "Go Pawgs!"가 식당 이름이다. 언뜻 보기엔 전혀 식당처럼 안 생겼는데...식당 맞다. 미국 외곽의 식당들은 이렇게간판도 잘 보이지 않는다. 왠지 여유 있어 보이는 건물 모습들...땅이 넓으니 좋구나. 2017. 5. 24.
애틀란타에서 한국 음식점 싸리골을 가다. 싸리골이라는 식당을 올 때가 그래도 제일 기분이 좋았다.맛도 있고 왠지 여기를 오면 마음이 좀 편안한 감이 있다. 그리고, 이 식당에 올 때는 우리 셋만 오는 게 아니라성격 좋은 물류담당자 여자 두 분과 같이 왔기 때문에 항상 분위기가 좋았다. 삼계탕도 파는데 먹어 본 적은 없다.아마도 삼계탕 맛도 좋았으리라 생각된다. 요건 뭘까요?김치찌개같이 보이나요?근데, 정말 맛있었다. 한국의 맛있는 김치찌개 식당에서 먹는 그런 맛이랄까? 이렇게 보니 푸짐하네... 요건 고등어구이정말 한국의 맛있는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었다. 싸리골...한국인이 애틀랜타에 가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 싶다.맛있는 한국음식이 그립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다. 2017. 5. 24.
미국에서는 햄버거 가게에서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빵빵하다. 미국에서는 정말 모든 음식들이 양이 많아서 놀랐다.나도 한국에서는 많이 먹는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미국 음식은 다 못 먹고 남긴 적이 꽤 있다. grup이라는 건물의 햄버거 집에 들어갔는데...무슨 햄버거 집인지는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난다.물론, 여긴... 애틀랜타다. 인숙 과장과 제니 대리와 함께... 감자 튀김은 따로 시킨거겠지?소스에 찍어 먹으니 먹을만 했다. 샐러드의 크기가 이 정도다.이 정도면 정말 밥 한끼와 견주어도 적지 않은 양인데... 치킨 큰 거 봐~!!!이 거 다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불러왔다 ㅠ 무슨 샐러드가 이렇게 많냐?샐러드 다 먹기도 벅찬데, 감자 튀김은 결국 남기고 말았다. 두 분이 사주셔서 가격이 얼만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마 우리 돈으로 만원 정도는 했을 듯... 2017. 5. 24.
미국의 스타벅스를 가다. 미국에서그것도 텍사스 엘파소에서스타벅스를 갔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여자들은 스타벅스를 좋아한다.솔직이... 아직도 난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한가지 확실한 건...그 이유가 단순히 커피맛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그건 확실하다. 스타벅스 건물이 뭔가 미국스럽긴하다.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건물 외형~!!! 여기서도 컵과 원두를 팔고 있었다. 한국에서 먹던 스타벅스 맛과 별 차이를 못 느꼈다.내가 무딘건지... 스타벅스는 전 세계적으로 맛이 동일하다고는 하던데... 모두 1층 건물에 넓은 주차장...역시 땅이 넓으니 주차장도 건물도 여유가 있어 보인다. 텍사스는 날씨도 정말 좋았던게...26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였는데별로 덥다는 느낌이 안 들었다. 습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은데...그게 좀 신기했다. 2017. 5. 24.
미국 출장기간 중 그나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텍사스 엘파소에서의 사진들 미국 텍사스 엘파소라는 곳...미국이라는 곳이 내게 낯선 곳이지만,이곳 텍사스는 미국에서도 또 이국적인 곳이기도 하다. 약간, 여유로운 멕시코 느낌이랄까? 인숙 과장님이 날마다 맛집을 찾아서 안내해줬다.덕분에 우리는 매일매일 맛있는 점심,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뭔가 여유가 느껴지는 주차장 모습들... 나초라는 과자가 여기서 나오다니 ㅋ멕시코 음식점에 왔더니 나초가 나왔다.우리가 한국에서 과자로 먹던 그 맛 그대로다. 얘는 콩국인가?근데, 먹을만했다. 음... 이 향....아직도 그 맛이 생각이 난다.아무래도 멕시코 음식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맛있었다^^ 엘파소에서의 마지막 날은 스테이크를 썰어봤다.역시, 미국산 소고기는 미국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뭔가 표현하기는 좀 어렵고 한우만큼 맛있었다. 2017. 5. 23.
미국 레지던스호텔 카드키로 문 여는 방법 미국이라는 나라는 처음 와 본 데다가레지던스라는 곳도 처음 와서 그런지 생소한 게 많네요. 한국에서 팀 엠티때 와보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많이 곤란했던 게호텔에서 주는 신용카드처럼 생긴 키로 숙실로 들어가는 거였답니다. 미국도 호텔도 첨 와 봤기 때문에다른 호텔도 다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뭐...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카드키를 보면 화살표 표시된 부분이 있습니다.그 방향으로 카드키를 넣으시면 되구요. 카드키를 넣자마자 바로 빼야 합니다.그럼, 자물쇠가 풀리고 문을 열 수 있답니다. 저는 이걸 몰라가지고카드키를 계속 넣은 상태로 왜 문이 안열릴까 하면서 힘들어 했네요^^ 한국였으면 카운터에 방법을 물어봤을텐데미국이라 영어로 어떻게 물어봐야할지 몰라서 ㅋ어떻게든 물어봤다해도 잘 알아듣지도 .. 2017. 2. 17.
미국 애틀란타호 비행기표 예약완료~!!! 비행기표만 왕복 200만원 가까이 된다.성수기에는 350만원 가까이 된다고 한다. 좌석의 종류가 3개나 되지만...우리는 언제나 이코노미석일 수밖에.. ㅋ따닥따닥 붙어있는 좌석이 답답하기도 하지만 정다워 보이기도 ㅎㅎ 대한항공은 군대에 있을 때만 몇번 타봤었는데...그때 적립했던 마일리지가 아직도 남아있다니... 최근엔, 비용 아낀다고 거의 대한항공/아시아나는 타 본적이 없는데항공비는 회사가 지불해도 마일리지는 나에게 적립된다고 하니다녀와서 마일리지로 제주도나 한번 다녀와야겠다^^ 2017. 2. 9.
[미국 Georgia] 출장을 위한 Hilton Garden Inn Cartersville 호텔 예약완료 이거 신용카드 한도를 단 한번도 높여본 적이 없는데...출장 때문에 신용카드 한도를 천만원이 넘게 올려놨다.다행히 현대카드는 한도가 1,400만원이 넘더구만 ㅎㄷㄷ http://www.booking.com부킹닷컴에서 예약 완료~!!! 미국에서 6주간 생활을 해야 하는데, 호텔예약도 생활비도 일단은 내 신용카드로 결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겨우 11박 예약을 했을 뿐인데 160만원을 결제해야 한다.물론, 이 가격도 호텔로서는 굉장히 저렴하게 예약한 거라고 한다.지금이 비수기라서 그렇다고... 조지아에 있는 Hilton Garden Inn Cartersville이라는 호텔이라고 하는데그렇게 좋은 호텔은 아니라고 하지만,태어나서 처음으로 호텔이라는 곳에서 지낼 나이기에이 정도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다. 야외수.. 2017. 2. 9.
미국 출장을 위해 이스타 비자를 발급 받다. 미국이라는 곳은 기본적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위해 방문하려면 비자발급이 필요한 곳이라고 하네요.제가 2월부터 6주간 미국출장을 가게 되는데 회사에서 이스타비자에 가입하라고 해서 해보았습니다. https://esta.cbp.dhs.gov/esta/ 이스타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여권정보 및 거주정보, 연락가능한 사람 등정말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 하더군요. 이 많은 정보들을 입력하고도 $14라는 금액을 지불해야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수많은 사람들이 이 금액을 지불하고 비자를 받을텐데 사실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놀랐던 게...[권리포기각서]에 동의를 해야만 비자신청이 가능하다는거죠.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사실 좀 멈칫했습니다.(미국 가서 무슨 일이 있겠습니까마는...).. 201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