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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7

[국회의사당역 맛집] 여의도 샘모루 쌈밥 도시락을 안 싸와서 '오늘 뭐먹지?' '어디서 먹지?' 이러고 있는데,이사님이 점심을 사주신다는 말에 부랴부랴 따라 갔답니다. 아~ 이렇게 맛있는 곳인 줄 알았다면 진작 사진을 찍는건데 좀 아쉽네요.바로 '샘모루'란 곳입니다. 다 먹고 배불러서야 생각이 나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샘모루가 어떤 마음으로 식당을 하는지 읽어볼만 합니다. 아래부터는 다른 곳에서 퍼온 사진이랍니다. 저희는 15,000원짜리 '차돌 쌈 정식'을 먹었답니다.이거 하나 먹으면 정말 배불러요~ 쌈에 차돌박이 하나만 싸도 정말 감칠 맛이 돕니다.올려놓으면 바로 익으니까 익히느라 고생할 필요도 없답니다.익자마자 바로 쌈을 싸면 됩니다. 상이 모자랄 정도로 쌈도 반찬도 풍성하네요.쌈은 좀 남아도 반찬은 조금씩만 담아져서 거의다 먹은 것 같.. 2016. 6. 26.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피자 독특하고 정말 맛있는 곳 - 카니발 피자(Kanival Pizza) 같이 일하시는 분 중에 한 분이 나가신다하여 점심 회식을 했는데요. 와~ 진짜 피자가 독특하면서도 정말 맛있어서 포스팅을 안 할수가 없네요. 위치는 맨해튼 호텔 근처에 있는 삼보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구요. 얼른봐도 미국식 느낌이 나죠? (미국식 맞나? ㅋ) 저희는 피자 파스타 세트를 2개 시켰는데, 가격이 35,000원 * 2 = 70,000원쯤 나왔겠네요. 카드할인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파스타에 석쇠고기 같은게 들어가 있어 듬직하면서도 맛있더라구요. 참고로, 파스타는 차갑게 나와요~ 곧이어 등장한 독특한 피자맛에 놀랐답니다. 진짜 맛있어요~ 그 맛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참고로, 피자는 따뜻하게 나옵니다. 아~ 피자 안에 있는 치즈 때문에 더 부드럽고 더 맛있게 느껴지지 않았나 싶네요. 감자스틱.. 2016. 6. 16.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돈보야에서 왕돈까스 & 김치볶음밥 배불리 점심을 먹다 분위기 있으면서 맛있는 곳을 원하신다면 여긴 비추구요.그냥 배부르고 맛있게 점심 한끼 드시러 오셨다면 강추합니다. 여긴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이구요.메뉴판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치볶음밥도 양 정말 많고 정말 맛있어요.가격도 6,000원 밖에 안해요. 이게 왕 돈까스인데요.사진은 두 점 집어먹고 찍은 사진이구요.양이 정말 많아서 밥은 다 남겨버렸네요~ 여긴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분위기 있는 식당은 아니구요.일하시는 아주머니들도 바빠서 그런지 정신없이 여기저기 다니시고 친절하진 않아요. 아 근데, 점심시간에 정말 사람들이 많아서 줄을 좀 서게 되죠.가격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그렇다고 생각이 됩니다. 2016. 5. 18.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걸으면 얼마나 걸릴까? 거리는 얼마나 될까? 걸을만 할까? 요즘은 일주일에 2번 이상 퇴근할 때 집까지 걸어다닙니다.엊그제 같이 일하는 분들에게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걷는다고 하니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더군요. 솔직이 가방을 메고 걷다보니 다리도 좀 아프지만 어깨도 좀 아프더군요.그렇다면 회가사 있는 여의도에서 집이 있는 서울역까지 걸으면 얼마나 걸릴까요? 지도로 보면 명확하죠.약 1시간 30분이라고 돼 있는데, 저는 1시간 15분이면 집에 도착하더라구요.그래봐야 총 6km 밖에 안되는 거리죠. 군대에서 행군하면 40km가 기본입니다.거기다 10kg 남짓한 완전군장과 총과 하이바를 쓰고 말이죠.그에 비하면 6km라는 거리는 아주 초라한 거리네요.게다가 내 가방은 아마도 5kg도 안 될 것입니다.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걸었는데도 걸음은 겨우 만보를 조금 넘.. 2016. 5. 14.
[여의도 맛집] 국회의사당역 화수목 숯불갈비에서 모임을 갖다. 여의도에서 모임을 갖기로 하고 여기저기 맛집을 알아봤는데사실은 삼겹살을 먹기로 하고 다른 곳으로 가고자 했으나 예약이 안되서화수목에 오게 됬답니다. 조금 걱정을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있어서 다들 만족했답니다.엊그제 먹었던 삼겹살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갈비를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 걸까요? 주변 음식들은 뭐 이 정도구요.우린 소주 대신 콜라와 사이다로 목을 축였습니다. 굽는 사람이 좀 고생을 했지요.계속 뒤집어주지 않으면 타버리니까요. 이 와중에도 셀카를 찍겠다고 저러고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ㅋㅋㅋ그 모습을 저는 뒤에서 찰칵~!!! 후식으로 저는 누룽지를 시켰는데, 다른 사람들 후식을 조금씩 먹어보니여기는 냉면이 제일 맛있더군요. 여기서는 꼭 냉면을 드세요~!!! 오실 때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 2016. 5. 1.
따릉이로 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1시간(기본요금 천원)에 가능할까? 낮에는 29도까지 오르는 여름날씨더니 밤이 되니 그래도 선선해서 좋더군요.야근을 하고 10시에 퇴근을 하는데 문득 따릉이로 귀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40분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나다를까 네이버지도로 자전거길을 검색해보니 31분이면 도착한다고 하는군요.그래도 31분은 좀 현실성이 없어 보이네요.저는 적어도 40분은 족히 걸리리라 예상이 됩니다. 일일권을 1,000원에 구매했습니다.1시간 동안은 이 일일권으로 이용이 가능한데, 1시간을 초과하면 부가요금이 붙게 됩니다.여의도에서 서울역까지 40분 정도로 예상을 하기 때문에 추가요금은 없을 것이라 예상이 됩니다. 참고로, 1시간 안에 반납을 한다면 하루동안 몇번을 이용한다해도 추가요금은 없답니다^^ 따릉이를 어플로 비밀.. 2016. 4. 27.
화사한 여의도 벚꽃 사진입니다. 이젠 벚꽃이 거의 다 떨어져 버렸네요~늦었지만 이제라도 올려봅니다. 여긴 윤중로 점심시간 풍경이랍니다.거의 반은 중국인들이구요. 여기저기 행사도 진행하고 있더라구요.쌍용차 티볼리 시승식도 하던데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ㅠ 여긴 국회의사당 안 점심시간 풍경이구요. 벚꽃이 워낙 화사해서 사진찍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여긴 국회의사당 앞 국민은행 앞 인도에 있는 벚꽃을 찍어봤습니다.10일 정도 이 거리가 정말 예뻤는데 지금은 꽃잎이 다 떨어져 버렸습니다. 이제 잎이 나면 또 괜찮아지겠죠^^ 2016.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