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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자/식물12

[여의도생태공원] 화살나무(노박덩굴과) Euonymus atatus(Thunb.) Slebold 줄기에 코르크질의 날개가 달린 모습이 화살나무 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경수] 여의도공원을 산책하다가 찍어봤습니다. 2016. 6. 28.
여의도공원에 무궁화 꽃이 예쁘게 피었습니다. 출근길에 여의도공원을 지나다가무궁화 꽃이 한두 송이씩 피었길래 찍어봤습니다. 무궁화 꽃이 7월에 피는지 처음 알았네요.이제 피기 시작했으니 몇 송이 더 필 거 같네요^^ 관리를 잘해서 그런지 진드기 같은 것도 없고 예쁘게 잘 피었네요.지나가다가 우리나라 국화 '무궁화가 이렇게 예뻤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솔직이 그동안 무궁화 꽃이 예쁜지 모르고 살았거든요.무궁화는 꽃도 그렇고 나무도 약이 된다고 하던데...그렇더라도 혹여나 잘라가시면 안됩니다^^ 2016. 6. 25.
[여의도공원 생태식물] 자귀나무(콩과)(Albizia Julibrissin Durazz.) 자귀나무(콩과) Albizia Julibrissin Durazz. 잎은 짝수깃꼴겹잎으로 해가지면 오그라들어서 그 모습이 마치 자고 있는 귀신같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관상수] 분홍빛의 꽃이 참 특이하네요. 여름인 6~7월에 꽃이 피는 것도 특이하구요~ 초여름인데도 여의도공원에서 이런 꽃을 볼 수 있어서 좋네요^^ 2016. 6. 7.
[여의도공원 생태식물] 사철나무(노박덩굴과)(Euonimus japonicus Thunb.) 사철나무 [노박덩굴과] Euonimus japonicus Thunb. 상록수로 곧추 자라며 줄기의 횡단면이 둥글다. [조경수] 2016. 6. 7.
[여의도공원 생태식물] 좀작살나무(마편초과)(Callicarpa Dichotoma) 좀작살나무 [마편초과] Callicarpa Dichotoma 잎의 뒷면은 옅은 녹색으로 성모와 선점이 있다. 꽃은 양성화로 8월에 피며 옅은 자주색이다. [관상수] 2016. 6. 7.
[여의도공원 생태식물] 마가목(장미과)(Sorbus commixta Hedl.) 마가목(장미과) Sorbus commixta Hedl. 겨울눈과 어린 가지에 털이 없고 잎에 윤채가 없고, 붉은 열매는 한약재로 쓴다. [용재, 약용] 이 열매가 나중에 빨갛게 익으면 약재로 사용한다고 하네요. 적용질환은 신체허약을 비롯하여 기침, 기관지염, 폐결핵, 위염 등입니다. 2016. 6. 7.
[여의도공원 생태식물] 왕벚나무(장미과)(Prunus yedoensis Matsum) 왕벚나무[장미과] Prunus yedoensis Matsum.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흰색, 연분홍색으로피며 열매는 6~7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가로수, 조경수] 여의도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찍어봤구요. 벚나무는 종류가 30종이 넘는다고 하네요~ 왕벚나무의 원산지가 일본이 아닌 제주도라는 말도 있습니다. 왕벚나무라는데.. 벚꽃 필 때 찍었으면 꽤 예뻤을 것 같네요. 꽃은 못보고 나무와 잎만 감상해 봅니다^^ 2016. 6. 7.
[여의도공원 생태식물] 때죽나무 (Styrax japonicus Siebold & Zucc) 때죽나무[때죽나무과] Styrax japonicus Siebold & Zucc 잎은 쪽동백나무보다 작다. 열매에는 에고사포닌이란 독성물질이 있어 열매를 찧어 물고기를 잡는데 활용되었다. [용재, 특용수] 2016. 6. 7.
[여의도공원 생태식물] 수크령 (Pennisetum alopecuroides(L.) Sprengel) 언뜻 보기엔 그냥 잡풀 같아 보이는데.. 이렇게 모아서 한쪽에 심어놓으니 꽤 운치있다. 여의도공원은 이런 식물들을 조화롭게 잘 배치해 놓은 것 같다. 이 풀의 이름은 수크령이다. 학명은 'Pennisetum alopecuroides (L.) Sprengel' 벼과에 속하고 나중에 8~9월이 되면 보리같은 게 열린다고 한다. 여의도공원의 길가 한쪽에 모여 있는데 꽤 잘 배치돼 있다. 2016. 6. 7.
[여의도공원] 잎 푸른 5월의 무궁화 나무 회사에서 일하다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여의도공원을 산책했습니다.산책을 하다가 유난히 푸른빛의 나무가 있길래 가 봤더니 웬걸? 무궁화나무더군요. 우리의 국화로 7~10월에 흰색, 분홍색, 보라색 등 여러 색의 꽃이 핀다.[조경용, 생울타리용] 5월이라 그런지 잎이 정말 푸르네요.꽃이 없으니 무궁화인지도 전혀 모르겠더라구요. 2016. 5. 29.
[여의도공원 생태식물] 라너스덜꿩나무 (인동과)(Viburnum rhytjdophlum) 라너스덜꿩나무[인동과] Viburnum rhytjdophium 5월에 흰 꽃이 피며 열매는 9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가운데 작은 꽃이 진짜 꽃이고 가에 큰 꽃은 가짜 꽃이다. [관상수] 5월에 꽃이 피는 나무라서 활짝 피어 여의도 공원을 밝게 해주었네요. 이제 꽃이 서서히 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안쪽 꽃이 진짜 꽃이고 가장자리 꽃은 가짜 꽃이라네요 ㅋ 다른 이름은 '털설구화'라네요. 꽃이름이 둘 다 아주 특이합니다^^ 2016. 5. 9.
[여의도공원 생태식물] 증산국수(장미과)(Physocarpus Intermidius) 여의도공원은 정말 많은 식물들로 구조적으로 잘 꾸며놓은 공원이네요~ 산책을 하며 걷다보면 다양한 식물들과 꽃들로 인해 기분이 좋아진답니다. 여의도공원 산책로를 걷다가 눈에 띄는 예쁜 꽃나무가 있길래 봤더니 증산국수[장미과]라고 돼 있네요. "분포서식지 개화 꽃은 흰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 모양의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관상수]" 참 어렵게도 써놨네요~ 산책하다보면 눈에 띌 정도로 연두색과 흰색의 조화가 아름답습니다. 가까이서 찍은 모습입니다. 검색해봐도 생각보다 증산국수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네요 ㅠ 2016.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