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4 친구와 남산에서 1시간 러닝을.. 어제퇴근 후에 친구와 함께남산산책길을 48분동안 8.79km 달렸다.뿌듯하다^^난 이 친구와 클라이밍을 같이 하고 싶은데이 친구는 클라이밍보다 러닝을 더 하고 싶은 게 확실하다.러닝하자고 하면 바로 달려오는 걸 보면..근데,왜 그런지 알 것 같다.러닝을 하면 몸이 바로 반응을 주기 떼문이다.건강해지는 반응을...남대문에서 만나서갈치조림과 고등어조림으로 식사를 했는데..친구가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고 몇번을 얘기했다.근데, 정말 물가가 많이 오른 걸 느끼는 게얼마전까지만해도 만원였던거 같은데지금은 가격이 14,000원이나 된다.뭐 어쨌든...맛있는 저녁을 먹고남산도서관 뒤쪽의 산책길부터 러닝을 하기 시작했는데날씨가 좋아서인지 여기저기서 러닝크루들이 정말 많이 뛰고 있었다.우리는속도보다는 완주에 목표를... 2025. 5. 14. 정말 오랜만에 올라가보는 남산.. 그리고 남산에서의 야경 요즘 서울에 산다는 것은 뭔가 특별한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 뭔가 특권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한다. 보정을 잘못했는지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지만... 이런 곳에 내가 살고 있다. 남산도서관에서 내려서 남산 정상에서 버스 내려오는 길로 우리는 반대로 올라간다. '버스가 내려오는 모습을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을 방금 해봤다. 저녁 8시 반에 아이폰으로 찍어서 보정을 좀 해봤는데... 마치 낮에 찍은 것처럼 잘 나와서 좀 놀랬다. 이곳을 걸을 땐 꽤 캄캄했는데 말이지... 으흠... 이렇게 깜깜한 게 맞는데 말야. 현철이가 뒤로 걸어 올라가 보겠다고해서 오르막길을 뒤로 걷는 모습... 아직 저녁식사도 안했는데 다들 힘이 남아 있구나^^ 아이폰으로 찍어서 좀더 선명하게 보정을.. 2020. 10. 13. 남산에 가면 이런 곳도 있다. 남산인데... 여기가 어디일까요? 2017. 6. 21. [남산 맛집] 남산 라이딩 후 아점(아침겸 점심)은 남산돈가스에서~ 토욜 이름 아침 남산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8시반에 국립극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조금 늦어서 9시에 CU에서 보는걸로 약속을 수정했답니다. 정확히 9시 10분에 남산 CU에 도착을 했고 우린 땀을 식히려고 파워에이드를 나눠 마셨답니다^^아침 9시 밖에 안됬는데 남산은 정말 사람들이 많더군요. 온통 중국인들이긴 했지만요.중국인과 관광차, 라이더를로 북적북적 했습니다. 배가 고파진 저희들은 남산도서관을 지나 남산돈가스에서 아점(아침겸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더라구요.벽엔 유명인들의 싸인이 가득하네요. 저는 여기 처음 와봤는데 나름 유명한 집인가봐요~ 일반적인 식당과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오전이라 북적이지 않고 여유있어서 좋더라구요. 무슨 반찬을 이렇게 많이 주나 했더.. 2016. 7.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