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빗을 차고 다닌지 딱 일주일 되었네요.
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
확실히 저의 지난 일주일은 열심히 걷고 뛰었네요.
오늘은 16,000보를 찍었습니다.
걸은수가 8,000보 달음질이 8,000보랍니다.
지난 주말에는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을 다녀왔더니 34,576보가 나왔습니다.
토요일날 25,000보도 넘게 나와 독보적인 1위를 하고 있던 터라 크게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어느새 고대호 님에게 추월당해 2등을 하고 말았네요 ㅠ
챌린지에서 방을 만들어 서로 경쟁을 하면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최우진님과 예삐님은 서로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
이런 메시지가 스마트폰으로 날아오면 없던 승부욕이 확~ 생기더라구요.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5,000보는 꾸준히 걸었답니다.
그동안 하루 만보 걷기도 쉽지는 않았는데 말이죠.
무엇보다 빠른시간 내에 걸음수를 높이기 위해 뛰거나 줄넘기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운동량이 꽤 되더라구요.
걷는 것보다 확실히 뛰거나 줄넘기하는 게 효과적이기도 하구요.
오늘 초대된 챌린지 방에는 "건강전도사아놀드홍"님도 있네요^^
제가 가끔씩 혼자 운동할 때 유튜브에서 이 분 동영상을 보면서 따라하거든요.
헬스트레이너라 그런지 확실히 운동량이 꽤 됩니다.
핏빗~!!!
앞으로도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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