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밴드 핏빗 알타를 만난지 이제 일주일 됬습니다.
나름 이넘 차고 다니는 게 재밌답니다.
저는 원래 왼손에 차려고 했는데
이게 막상 차보니 오른손에 차는 게 더 편하네요. 흠...
주말에 춘천라이딩을 좀 했더니 하루 25,000걸음을 달성했다고 뱃지를 주네요^^
ㅋㅋ 이런 재미로 핏빗 하나 봅니다.
내가 라이딩 한 거리도 정확하게 나오면 좋았으련만...
거의 90km를 자전거로 달렸건만 달랑 25,000보만 축하해주고 있다 ㅋㅋㅋㅋ
근데, 웃긴 건...
핏빗이 내가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는 걸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거리도 기록을 해놨어야지. 안그래?
속도계 기능이 없어서 거리를 측정하지 못하는건가?
개인적으로 핏빗에 속도계 기능도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근데, 더 웃긴 건...
하루 15,000보를 채우기 위해서 방 안에서 줄 없이 줄넘기나 달리기를 하는데,
이 녀석이 글쎄 그걸 에어로빅을 했다고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이라는 거죠 ㅋㅋㅋ
생각해보면 에어로빅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아믛든, 이 녀석 덕분에 하루 한시간 가까이 뛴다는 사실이 중요하네요.
나름,,, 재미있게 운동할 수 있는 스마트밴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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