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이버뉴스를 보다가 낯이 익은 분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
게다가 일반 뉴스에 목사님이 나온 것도 좀 특별해 보입니다.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729/79461283/1 => 해당 뉴스
'사진을 보다가 내가 이 분을 어디서 봤지?'하며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교회 홈페이지를 보니 특별새벽기도 때 3일 동안 설교하셨던 분이더라구요.
저도 물론 3일 동안 이 분 설교를 다 들었습니다.
설교를 들으면서 그 중심이 참 잘 잡혀있는 사역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사님이 권하는 말씀이 참 좋네요^^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공동체니까 온라인교회, 트위터교회도 가능하다?
이 부분은 좀 토론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만약, 온라인으로만 활동하는 교회라면 저는 반대합니다.
반드시 예배와 만남과 교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예수님이 기뻐하는 목사님, 끝까지 예수님께 충성하는 목사님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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