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출장이 너무 힘들어서
그냥 중국출장도 포기한 상태로 갔는데...
그래도 중국출장은 소소한 재미가 조금은 있었던 것 같다.
나와 민대리가 싸 온 컵밥, 햅반, 반찬들을 모아서
평일 저녁을 해결하곤 했다.
신기하게도 중국은 호텔이며 공장에 전자렌지가 없어서
우리는 물을 커피포트에 끓여서 햅반을 덮이는데 많은 공을 들여야 했다.
여기가 이름하야
위스콘신 스파 호텔이다.
천진(톈진)에 있다.
이건 아침식사 때 나오는 요거트인데,,,
중국 사람들은 요거트를 빨대로 빨아 먹는다.
마치 요구르트처럼...
요건...
우리가 한인식당에서 음식을 많이 시키면
서비스로 주던 꿔바로우~!!!
솔직이
한국음식들은 그저 그랬고
이 음식점에서
요게 젤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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