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엘파소라는 곳...
미국이라는 곳이 내게 낯선 곳이지만,
이곳 텍사스는 미국에서도 또 이국적인 곳이기도 하다.
약간, 여유로운 멕시코 느낌이랄까?
인숙 과장님이 날마다 맛집을 찾아서 안내해줬다.
덕분에 우리는 매일매일 맛있는 점심,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뭔가 여유가 느껴지는 주차장 모습들...
나초라는 과자가 여기서 나오다니 ㅋ
멕시코 음식점에 왔더니 나초가 나왔다.
우리가 한국에서 과자로 먹던 그 맛 그대로다.
얘는 콩국인가?
근데, 먹을만했다.
음... 이 향....
아직도 그 맛이 생각이 난다.
아무래도 멕시코 음식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
맛있었다^^
엘파소에서의 마지막 날은 스테이크를 썰어봤다.
역시, 미국산 소고기는 미국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뭔가 표현하기는 좀 어렵고 한우만큼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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