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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끄적끄적

마포대교를 걸으며 멋진 한강의 경치에 취하다.

by 우림 2016. 5. 18.

요즘같이 날씨 좋은 날엔 가볍게 산책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죠.

아름다운 자연인 산과 물이 함께 한다면 금상첨화겠죠.


그래서, 저는 요즘 퇴근 길에 자주 한강을 건넌답니다.

마포대교로 말이죠.





7시 남짓 퇴근 길인데 벌써 한강공원 잔디밭에는 텐트가 하나씩 자리 잡았네요.

여유롭게 자전거도로를 누비는 라이딩 행렬도 보입니다.





가까운 듯 멀리 보이는 63빌딩은 마치 금 한덩어리를 세워놓은 듯 하네요.

한강공원 정말 잘 꾸며놨네요.

주차돼 있는 차도 꽤 많군요.





정말 멋스럽습니다.

여기가 바로 한강 여의나루랍니다^^





마포대교는 중간중간 사람들이 잠시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만들어 놨는데요.

같이 걷다가 잠시 담소를 나누다 가면 좋을 것 같네요.





여긴 강북쪽 마포대교에서 원효대교 쪽으로 휜 도로가 이렇게 또 멋진 광경을 연출하네요.





5월은 푸르구나~ 정말..

오늘은 나뭇잎마저도 싱그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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