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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햄버거 가게에서 샐러드만 먹어도 배가 빵빵하다. 미국에서는 정말 모든 음식들이 양이 많아서 놀랐다.나도 한국에서는 많이 먹는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는데...미국 음식은 다 못 먹고 남긴 적이 꽤 있다. grup이라는 건물의 햄버거 집에 들어갔는데...무슨 햄버거 집인지는 오래돼서 기억이 안 난다.물론, 여긴... 애틀랜타다. 인숙 과장과 제니 대리와 함께... 감자 튀김은 따로 시킨거겠지?소스에 찍어 먹으니 먹을만 했다. 샐러드의 크기가 이 정도다.이 정도면 정말 밥 한끼와 견주어도 적지 않은 양인데... 치킨 큰 거 봐~!!!이 거 다 먹었더니 배가 엄청 불러왔다 ㅠ 무슨 샐러드가 이렇게 많냐?샐러드 다 먹기도 벅찬데, 감자 튀김은 결국 남기고 말았다. 두 분이 사주셔서 가격이 얼만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마 우리 돈으로 만원 정도는 했을 듯... 2017. 5. 24.
미국의 스타벅스를 가다. 미국에서그것도 텍사스 엘파소에서스타벅스를 갔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여자들은 스타벅스를 좋아한다.솔직이... 아직도 난 그 이유를 잘 모르겠다. 한가지 확실한 건...그 이유가 단순히 커피맛 때문만은 아니라는 것~!!!그건 확실하다. 스타벅스 건물이 뭔가 미국스럽긴하다.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건물 외형~!!! 여기서도 컵과 원두를 팔고 있었다. 한국에서 먹던 스타벅스 맛과 별 차이를 못 느꼈다.내가 무딘건지... 스타벅스는 전 세계적으로 맛이 동일하다고는 하던데... 모두 1층 건물에 넓은 주차장...역시 땅이 넓으니 주차장도 건물도 여유가 있어 보인다. 텍사스는 날씨도 정말 좋았던게...26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였는데별로 덥다는 느낌이 안 들었다. 습하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은데...그게 좀 신기했다. 2017. 5. 24.
미국 출장기간 중 그나마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텍사스 엘파소에서의 사진들 미국 텍사스 엘파소라는 곳...미국이라는 곳이 내게 낯선 곳이지만,이곳 텍사스는 미국에서도 또 이국적인 곳이기도 하다. 약간, 여유로운 멕시코 느낌이랄까? 인숙 과장님이 날마다 맛집을 찾아서 안내해줬다.덕분에 우리는 매일매일 맛있는 점심, 저녁을 먹을 수 있었다. 뭔가 여유가 느껴지는 주차장 모습들... 나초라는 과자가 여기서 나오다니 ㅋ멕시코 음식점에 왔더니 나초가 나왔다.우리가 한국에서 과자로 먹던 그 맛 그대로다. 얘는 콩국인가?근데, 먹을만했다. 음... 이 향....아직도 그 맛이 생각이 난다.아무래도 멕시코 음식이 나한테 맞는 것 같다.맛있었다^^ 엘파소에서의 마지막 날은 스테이크를 썰어봤다.역시, 미국산 소고기는 미국에서 먹어야 제맛이다. 뭔가 표현하기는 좀 어렵고 한우만큼 맛있었다. 2017. 5. 23.
중국에서 천진에서 먹은 맛있는 동태찌개 중국에서 먹었던 가장 맛있었던 한국음식바로 이 동태찌개다. 그동안중국에서 한국음식을 먹으면서기대치가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요건 예외였다.아~ 음식점도 기억해 놓거나사진을 찍어놓는건데... 한국에서 먹던 동태찌개랑 맛이 거의 비슷했다.물론,,, 한국에서 먹던 동태찌가가 더 맛있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90점은 줄 수 있을 것 같다.굿~!!! 2017. 5. 23.
중국에서 머물었던 위스콘신 호텔과 컵밥과 요거트 미국출장이 너무 힘들어서그냥 중국출장도 포기한 상태로 갔는데...그래도 중국출장은 소소한 재미가 조금은 있었던 것 같다. 나와 민대리가 싸 온 컵밥, 햅반, 반찬들을 모아서평일 저녁을 해결하곤 했다. 신기하게도 중국은 호텔이며 공장에 전자렌지가 없어서우리는 물을 커피포트에 끓여서 햅반을 덮이는데 많은 공을 들여야 했다. 여기가 이름하야위스콘신 스파 호텔이다.천진(톈진)에 있다. 이건 아침식사 때 나오는 요거트인데,,,중국 사람들은 요거트를 빨대로 빨아 먹는다.마치 요구르트처럼... 요건...우리가 한인식당에서 음식을 많이 시키면서비스로 주던 꿔바로우~!!! 솔직이한국음식들은 그저 그랬고 이 음식점에서요게 젤 맛있었다. 2017. 5. 23.
중국에서도 안 먹었던 양꼬치를 사당에서 친구들과 먹다니 오랜만에 돌모임 친구들을 만났다.내가 미국, 중국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다음날 만나게 됬다.오랜만에 보니 정말 반가웠다. 친구들아! 친구들의 구박이 좀 있어서사진을 제대로 찍지는 못하고 ㅋ 이렇게 먹다 남은 사진 몇장만 올려본다.근데, 여기 양꼬치 정말 맛있던데... 동대문에서 먹던 양꼬치보다 훨씬 맛있고 비쌌던 것 같다 ㅋㅋ 2017. 5. 23.
[원효로 맛집] 남영역 근처 - 정말 맛있는 열정도 쭈꾸미 5월 9일 대통령 선거였지만...우리는 투표를 마치고 모두 훈련원체육관에 모여 체육대회를 했답니다^^ 체육대회 때 별로 한 게 없지만....그래도 피곤하고 허기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서, 찾은 곳이 바로 열정도 쭈꾸미 반찬은 뭐 이 정도로 보잘 것 없지만,떨어지면 직접 푸짐하게 가져오면 됩니다.반찬은 셀프서비스~!!! 침이 꿀꺽 넘어가는 비쥬얼에...치즈까지 뿌려주니 찐득찐득 쫄깃쫄깃 아주 맛나게 생겼습니다^^ 처음 와본지라먹을 줄 몰라서 매워하고 있던 차에... 옆 테이블에서 콩나물과 우동사리를 올려서 같이 먹으라고 하네요.그렇게 하니까 매운 맛도 좀 가시고 더 맛있더라구요~ ㅋ 푸짐한 계란찜 등장~!!!요건,,, SNS에 쭈꾸미 사진 인스타그램에 올려서 받은 상품이랍니다 ㅋ 쭈꾸미가 매워.. 2017. 5. 23.
[맛집] 방이시장 족발 - 가장 맛있는 집 "족과의 동침" 시장 안이라서 그냥 일반적인 족발을 생각하고 갔는데...이게 웬걸~!!! 이런걸 퓨전 족발이라고 해야 하나요? 반반족발(족발반+매콤반)을 시켰는데... 비쥬얼은 이 정도구요.매콤한 족발이 정말 맛있답니다. 깻잎에 싸 먹어도 되고...상추에 싸 먹어도 된답니다. 근데, 먹다보니... 매콤한 넘은 조금 질리는 감이 있네요.그래서, 반반이 있나봐요. 일반 족발은 매콤한 넘처럼 심하게 맛있진 않아도질리지 않는 삼삼한 맛이 있답니다. 족발과 함께...메밀국수 한 접시 같이 먹으니 좋네요~^^ 여태 먹어 본 족발 중에 최고였습니다~!!! 2017. 5. 23.
[까페] 잠실 드롭탑(DROP TOP) 블루베리 빙수~!!! 방이시장 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드롭탑에서 커피 한 잔을.... 그리고, 블루베리 빙수를 시켰는데...비쥬얼이 이 정도랍니다^^ 먹음직스럽죠?맛있었답니다^^ 2017. 5. 23.
[용산고 삼겹살 맛집] 제주흑돼지 두툼하고 맛있게 구워주는 선명구이가 용산고 근처 '선명구이가'라는 고깃집이 생겼답니다.여기 생긴지가 그리 오래돼 보이진 않네요. 근데, 손님들이 북적북적... 장사 잘 되네요. 3명이서흑돼지 2인분, 백돼지 1인분을 시켰답니다. 고기가 두툼한 게 먹음직스럽죠?어떤게 흑돼지고, 어떤게 백돼지인지 구분이 안되죠? 손님들은 맛을 보기 전에는 알 수 없다고 하네요. 직원들이 왔다갔다하며 구워줍니다.우리가 직접 구우면 그 맛을 낼 수 없기 때문이겠죠.직원들 한달 동안 교육받는다는 소문이 있네요.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이 정도 구워졌을 때흑돼지와 백돼지를 한 점씩 주면서아무것도 찍거나 같이 먹지 말고 고기 맛만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상추와 먹어보라고 하고소스에 찍어서 먹어보라고 하고다양한 방법으로 먹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ㅋ 요즘 연탄 구경하기 힘.. 2017. 5. 18.
[강화도 맛집] 나룻터 꽃게 - 꽃게와 벤뎅이회무침 꽃게는 봄이 제철이라죠?강화도에 가서 꽃게와 벤뎅이무침을 먹고 왔습니다.더운 날씨에 무려 20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방송을 타서인지 유명한 집인가봐요~ 꽃게탕이을 끓이고 있습니다.생각보다 주변 반찬들이 그렇게 입맛을 돋구지는 않더라구요. 요게 벤뎅이회무침인데 정말 입맛을 살려주더라구요.새콤달콤 맛있었습니다^^벤뎅이회무침... 태어나서 처음 먹어봤는데 느낌 좋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벤뎅이회무침이 골벵이무침보다 좋았습니다.아~ 여긴 골벵이무침은 없어요. 드뎌;;; 기달던 꽃게탕이 내 그릇에 놓였네요.맛있었지만... 꽃게다보니 생각보다 푸짐한 느낌은 없었답니다 ㅠ저는 딱딱한 껍질도 아작아작 먹었기에 나름 푸짐하게 먹었지만요^^ 2017. 5. 7.
[강화도 까페] 먹물 빵이 맛있는 로즈베이(RoseBay) 까페 5월 연휴에 지인들과 강화도를 다녀왔습니다.점심을 먹고 더운 날씨에 쉴 곳을 찾았답니다.로즈베이라는 곳이 빵도 맛있고 아담하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까페가 뭔가 운치가 있어 보입니다.더운 날만 아녔으면 밖에서 사진을 좀 찍었을 텐데요... 요게 이 집에서 가장 맛있다는 먹물빵이랍니다.작은 건 5,000원, 큰 건 7,000원이에요.찍어 먹을 수 있게 연유도 주네요... 먹물빵은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꿀에 찍어 먹으면 달달하니 더 맛있답니다^^ 요건 다른 빵과 케잌인데,,,이것도 맛있었지만...저는 먹물빵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맛있어서 3개나 더 시켜 먹었네요 ㅋㅋㅋㅋ 정말 깨끗이도 먹었네요 ㅋㅋㅋㅋ아~ 배불러~ 2017. 5. 7.
서울에서 미국 애틀랜타 가는 14시간의 여정 비행기를 타고 14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가야하는 여정...정말 멀긴 먼가보다. 호텔에서 방 정리하는 분 팁을 줘야 한다며환전을 해서 오라는 말을 들었다.그래서, 공항에서 부랴부랴 $200 환전~!!! 팁은 호텔에서 아침마다 베개 위에 $1~$5 사이로 올려 놓으면 된다.난 첫날은 $2, 둘째날부터는 $3를 올려놓고 있다. 요넘은 비행기에서 슬리퍼로 사용하라고 준 1회용 슬리퍼다.되게 부실하게 생겼는데 막상 신어보니 튼튼하고 가볍고 좋다 ㅋㅋㅋㅋ ㅑ 슬리퍼... 얕봐서 미안하다. 요넘은 영화보라고 주는 헤드폰오랫동안 영화를 봐도 귀가 안 아파서 좋다. 난 14시간의 여정 동안 영화를 4편이나 봤다.먹고 자고 영화 보고 먹고 자고 영화보고 먹고 자고 영화보고 먹고 자고 영화보고 자고... 요건,,,,.. 2017. 2. 17.
미국 레지던스호텔 카드키로 문 여는 방법 미국이라는 나라는 처음 와 본 데다가레지던스라는 곳도 처음 와서 그런지 생소한 게 많네요. 한국에서 팀 엠티때 와보긴 했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많이 곤란했던 게호텔에서 주는 신용카드처럼 생긴 키로 숙실로 들어가는 거였답니다. 미국도 호텔도 첨 와 봤기 때문에다른 호텔도 다 이런건지는 잘 모르겠네요.뭐...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카드키를 보면 화살표 표시된 부분이 있습니다.그 방향으로 카드키를 넣으시면 되구요. 카드키를 넣자마자 바로 빼야 합니다.그럼, 자물쇠가 풀리고 문을 열 수 있답니다. 저는 이걸 몰라가지고카드키를 계속 넣은 상태로 왜 문이 안열릴까 하면서 힘들어 했네요^^ 한국였으면 카운터에 방법을 물어봤을텐데미국이라 영어로 어떻게 물어봐야할지 몰라서 ㅋ어떻게든 물어봤다해도 잘 알아듣지도 .. 2017. 2. 17.
미국 애틀란타호 비행기표 예약완료~!!! 비행기표만 왕복 200만원 가까이 된다.성수기에는 350만원 가까이 된다고 한다. 좌석의 종류가 3개나 되지만...우리는 언제나 이코노미석일 수밖에.. ㅋ따닥따닥 붙어있는 좌석이 답답하기도 하지만 정다워 보이기도 ㅎㅎ 대한항공은 군대에 있을 때만 몇번 타봤었는데...그때 적립했던 마일리지가 아직도 남아있다니... 최근엔, 비용 아낀다고 거의 대한항공/아시아나는 타 본적이 없는데항공비는 회사가 지불해도 마일리지는 나에게 적립된다고 하니다녀와서 마일리지로 제주도나 한번 다녀와야겠다^^ 2017.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