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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완료~!!! 나름 출장을 위해 하나씩 준비하는 일도 즐거운 것 같다.또한, 출장이기에 여행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는 게 장점이자 단점이기도 하다. 평일에는 일해도 주말에는 즐겁게 여행하고 쉬고 싶었는데,어제 회식때 주말에도 거의 일하게 될거라는 말이 나를 우울하게 만들고 있다. 그래도 이번에는 주말을 즐길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가 봐야지 ㅋ가까운 서대문경찰서 민원실에서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았다.여권사진 1장과 운전면허증을 가져가면 바로 발급해준다. 내가 운전할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2017. 2. 9.
[미국 Georgia] 출장을 위한 Hilton Garden Inn Cartersville 호텔 예약완료 이거 신용카드 한도를 단 한번도 높여본 적이 없는데...출장 때문에 신용카드 한도를 천만원이 넘게 올려놨다.다행히 현대카드는 한도가 1,400만원이 넘더구만 ㅎㄷㄷ http://www.booking.com부킹닷컴에서 예약 완료~!!! 미국에서 6주간 생활을 해야 하는데, 호텔예약도 생활비도 일단은 내 신용카드로 결제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겨우 11박 예약을 했을 뿐인데 160만원을 결제해야 한다.물론, 이 가격도 호텔로서는 굉장히 저렴하게 예약한 거라고 한다.지금이 비수기라서 그렇다고... 조지아에 있는 Hilton Garden Inn Cartersville이라는 호텔이라고 하는데그렇게 좋은 호텔은 아니라고 하지만,태어나서 처음으로 호텔이라는 곳에서 지낼 나이기에이 정도만으로도 감사할 따름이다. 야외수.. 2017. 2. 9.
$199짜리 프로그래밍툴(phpStorm)을 샀다. 그동안 워드프레스를 하면서 서브라임텍스트나 에딧플러스, 이클립스를 설치해서 개발을 했었는데...phpStorm이라는 툴을 쓰고 나서는 이전의 다른 툴들은 더이상 쓸 수 없게 됬다. 디자인, 기능 모두 내 맘에 쏙 들기 때문인데...평가판 사용기간 한달이 지나고 구입할 수 밖에 없었다. 내 돈으로 소프트웨어를 사게 되다니...그것도 20만원이 넘는 돈을 주고 말이지 이거 1년 짜리라서내년 2월이면 또 구입을 해야만 한다. 돈을 주고 사니 좀 뿌듯함도 있긴 한데,1년에 $100 정도였다면 정말 좋았을 것 같다. 2017. 1. 31.
눈 쌓인날 출근길 풍경 요즘엔 눈 쌓인 모습도 보기 힘들죠. 출근길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2017. 1. 28.
[까페] 삼청동 까페에서 맛있는 와플과 커피 한잔 - 슬로우파크(Slow Park) 간만에 리더들과 삼청동 맛집을 탐방했습니다^^삼청동은 낮에 가도 좋고 밤에 가면 아기자기 더 좋은 곳이죠~삼청동에는 정말 분위기 좋고 맛 좋은 까페들이 많은데 이번엔 Slow Park라는 곳에 가 봤습니다. 보시다시피 1층에 주차공간은 많았습니다.주변에 따로 발렛파킹도 할 수 있구요. 단순히 와플을 파는 까페라고 생각했는데지금보니 이거 피자, 파스타, 스테이크를 비롯한 음식들도 있군요.레스토랑였나봐요. 워낙 커서 잘 몰랐네요 ㅋㅋㅋㅋ우리는 와플과 커피만 마셨으니까요. 이건... 생과일 와플먹음직스럽네요^^ 요건 블루베피 와플이구요.뭐... 와플은 아시다시피 다 맛있습니다.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은 감이 있지만요. 간만에 삼청동 밤거리도 걸어보고맛있는 음식에좋은 사람들과 담소를 나누니 기분이 한껏 업된 하.. 2017. 1. 19.
[까페] 후암에 괜찮은 까페가 생겼네 - 오페뜨(O'fete) 크리스마스에 구제사역을 마치고 커피한잔을 했습니다.후암동에 10명이 넘는 인원들이 들어갈 까페가 있을까하고 둘러보다가 새로 생긴 까페가 있어 들어갔습니다. 신당점도 12월 22일에 오픈을 했나 봅니다. 시원시원한 외관에10명 넘는 단체가 앉을 자리도 많아서 좋았습니다. 내부도 아주 깔끔하죠^^사실,,, 커피맛이 어떤지 가격은 얼마인지... 이런 건 제대로 못 봤네요~ 저희는 단지 그날 쉴 곳이 필요했거든요.다음에 또 오게 되면 그땐 커피맛도 여유있게 음미해 봐야겠습니다^^ 2017. 1. 19.
이마트에서 비비고 깎두기볶음밥을 사 먹다. 이런 인스턴스 식품 안 좋아하는데...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선영이가 꼭 한번 먹어보라고해서 샀다. 평소 햅반 같은 거 집에서 먹어본 적도 없는데....이런 가공식품을... ㅋ 2인분 짜리 포장을 뜯으니 1인분씩 담겨 있었다.비비고라는 식당에서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긴 하지만...맛이 있을지는 솔직이 의문인데... 비쥬얼도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데...무엇보다 너무 밥만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집에 굴러다니는 스팸을 조금 썰고 볶아서 넣어줬다. 원래는 전자렌지에 2분 돌려서 먹으라고 써 있는데...난 전자렌지가 없어서 이렇게 후라이팬에 볶았다. .... 맛은? .... 맛있긴하네^^별로 건강할 것 같지 않아서 더이상 안 사 먹을 생각인데..맛있긴 하다 ㅋㅋㅋㅋ 인스턴트가 편하고 좋긴 하구나!!! 2017. 1. 19.
미국 출장을 위해 이스타 비자를 발급 받다. 미국이라는 곳은 기본적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위해 방문하려면 비자발급이 필요한 곳이라고 하네요.제가 2월부터 6주간 미국출장을 가게 되는데 회사에서 이스타비자에 가입하라고 해서 해보았습니다. https://esta.cbp.dhs.gov/esta/ 이스타비자를 발급받으려면 여권정보 및 거주정보, 연락가능한 사람 등정말 많은 정보를 입력해야 하더군요. 이 많은 정보들을 입력하고도 $14라는 금액을 지불해야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수많은 사람들이 이 금액을 지불하고 비자를 받을텐데 사실은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중에서도 제가 가장 놀랐던 게...[권리포기각서]에 동의를 해야만 비자신청이 가능하다는거죠. 이 부분을 읽으면서 사실 좀 멈칫했습니다.(미국 가서 무슨 일이 있겠습니까마는...).. 2017. 1. 18.
그동안 영화를 너무 안 봤나 봐요 ㅠㅠ SKT VIP 멤버십 회원이기 때문에 연 6회 영화를 공짜로 볼 수가 있는데요.12월인 지금 남은 3회를 날리게 생겼네요 ㅠㅠ 제가 이렇게 영화를 안보고 있었군요.1년에 6번을 채 못보고 버리다니 ㅜㅜ 내년엔 꼭 두달에 한번씩이라도 챙겨봐야 겠어요~ 흑;; 2016. 12. 13.
[용산 서부이촌동 맛집] 오근내 닭갈비 참 맛있네요~ 용산에 맛있는 닭갈비 집이 잇다고? 용산에 닭갈비 맛있는 곳이 있다고해서 찾아갔습니다.약간 허름한 듯한 건물에 사람들이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1인분에 11,000원가격은 뭐 그럭저럭 하네요~ 정말 유명한 맛집인가 봐요.유명하신 분들이 많이 왔다 가셨네요. 식당은 좀 허름하고 좁아 보이는데 말이죠.장사가 잘 돼서 2호점도 냈다고 하는데, 2호점은 새건물이겠네요~ 오홍~나왔습니다.종업원 분들이 왔다갔다 하면서 알아서 잘 볶아주시더라구요. 맛은? 정말 맛있습니다.괜히 맛집이 아닌가봐요. 2016. 9. 22.
[팔당대교 맛집] 온누리 누룽지백숙 & 진흙구이 - 자전거 라이딩 맛집 요즘 날씨도 선선하고 미세먼지도 없어서 파란 하늘을 보며 라이딩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그래서, 저희 라이딩 멤버들과 토요일 팔당대교를 다녀왔습니다. 팔당대교는 항상 잠실 한강공원에서 모여서 한강 남단으로만 다녔었는데,이번에는 특색있게 한강 북단으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막상 달려보니 한강 북단은 생각보다 가파른 곳도 있고 평지도 있고 작은 언덕도 있어서 달릴 때 심심하지가 않더군요.그래도 라이딩하기에는 확실히 한강 남단이 편한 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1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곳이 바로 이곳~!!!온누리 누룽지백숙&진흙구이랍니다^^ 식당이 워낙 넓어서이렇게 주차장이며 정원까지 갖춰져 있어서식사 전후로 휴식하기 좋게 돼 있답니다 생각보다 자전거로 오신 분들은 별로 없더라구요.거의 다 대.부.분.이..."자가용.. 2016. 9. 22.
요즘 인터넷뱅킹 크롬(chrome)에서 잘 되는군요. 아 언제부터 크롬에서 인터넷뱅킹이 잘 됬죠?언제나 은행, 증권사이트 들어갈 때는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안되는 줄 알고 크롬으로 들어갈 생각조차 못했네요. 익스플로러가 오류가 있어서 크롬에서 한번 열어봤는데,보안프로그램들 잘 설치되고 공인인증서로 로그인도 잘 되네요. 방금 유안타증권과 우리은행에서 이체도 해봤는데 잘 되네요^^ 아~ 이제 앞으로 답답한 익스플로러에서 뱅킹 안해도 되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혹시, 저처럼 익스플로러에서만 인터넷뱅킹 하시는 분들은 빠른 크롬에서 해보세요. 인터넷쇼핑하고 신용카드 결제도 크롬에서 잘 되는지 한번 해봐야겠네요^^ 2016. 9. 9.
아~ 쓰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ㅋ 쓰다 써~나만 그런가? 물론, 캡슢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캡슐이 이렇게 큰 건 아닙니다^^고작 55g짜리 캡슐이 이렇게 클리가 없죠. 이거 작은 종이컵 한잔이면 충분한데...저는 좀 써서 물을 많이 타서 먹는답니다. 이거 냉커피용 종이컵인데 여기에 아메리카노로 우려내서물을 아메리카노 양만큼 타서 마십니다. 어떤 친구들은 에스프레소 원액으로 우려 마시기도 합니다만...그 쓴 걸 무슨 맛으로 마시는지...아직도 커피맛을 잘 모르는 저에게는 미지의 세계로군요. 옆에서 일하는 여자분은 설탕을 타서 드신다고 하네요.커피 마시는 방법도 참 다양하네요^^ 2016. 9. 8.
아는 동생이 대만 놀러갔다가 사 온 방향제 아는 동생이 대만에서 사 온 방향제다.처음엔 향이 좀 강한데 점점 참을만하다 ㅋ 난 차 핸들에 걸어놨다.그래도 요즘 요놈 때문에 차가 상쾌해지는 것 같아 좋다^^ 근데, 뭐라고 써 있는 걸까? ㅋㅋㅋㅋ 2016. 9. 7.
올여름 폭염과 에어컨과 누진세와... 실제 받아본 전기요금 드뎌;; 7월 전기세가 나왔습니다.7월에 너무너무 더워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보름동안 에어컨을 켜고 잠을 잤습니다.여태까지 에어컨을 켜고 잠을 잔 적은 일년에 2~3번 정도였거든요. 하도 누진세 얘기가 많아서 전기요금 걱정도 되고 해서 8월에는 에어컨을 마음껏 못 틀었죠 ㅠ혹시라도 20만원 넘는 요금이 나오면 내 마음이 너무 아플까 봐서요. 그런데, 7월 전기 요금이 겨우 15,800원 나왔네요.물론, 평균적으로 매월 7,000원 가량 나오는 요금에 비하면 2배 이상 많이 나왔지만보름동안 에어컨을 켜고 취침한 걸 생각하면 정말 별로 안 나왔네요. 그래봤자 보름동안 하루 6시간 정도 에어컨 틀었답니다.그리고, 주위에 물어보니 원룸은 방이 작아서 에어컨 틀어도 많이 안 나온다고 하네요. 이런건 줄 알았으면 8.. 2016.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