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인스턴스 식품 안 좋아하는데...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선영이가 꼭 한번 먹어보라고해서 샀다.
평소 햅반 같은 거 집에서 먹어본 적도 없는데....
이런 가공식품을... ㅋ
2인분 짜리 포장을 뜯으니 1인분씩 담겨 있었다.
비비고라는 식당에서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긴 하지만...
맛이 있을지는 솔직이 의문인데...
비쥬얼도 그닥 맛있어 보이지는 않는데...
무엇보다 너무 밥만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집에 굴러다니는 스팸을 조금 썰고 볶아서 넣어줬다.
원래는 전자렌지에 2분 돌려서 먹으라고 써 있는데...
난 전자렌지가 없어서 이렇게 후라이팬에 볶았다.
....
맛은?
....
맛있긴하네^^
별로 건강할 것 같지 않아서 더이상 안 사 먹을 생각인데..
맛있긴 하다 ㅋㅋㅋㅋ
인스턴트가 편하고 좋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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