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25

사무실 전등 교체로 인한 사다리 구경 사다리를 정말 오랜만에 보는지라 올려본다.진짜 롱다리구나 ㅋㅋㅋㅋ 전등이 고장나 나이트 불빛처럼 깜빡거려서 전등교체를 위해 사다리 투입다행히 사다리가 워낙 롱다리라 탁자를 옮기지 않아도 됬다^^ 2017. 9. 3.
미국 호텔이나 레지던스에 가면 꼭 있는 이것~!!! 이걸 뭐라고 해야 할까요?과일물?생과일워터? 암튼,,,내가 간 모든 호텔과 레지던스에 이게 있었습니다.보통 레몬을 넣어서 레몬물을 공급하는데,,,여긴 생과일물을 제공해 줬네요. 텍사스 엘파소에 있는 Hampton Inn & Suites라는 2성급 호텔인데저는 이곳에서 일주일을 보냈답니다. 미국 출장기간 중 그래도 가장 행복했었던 시간들이었네요.6시 퇴근하고 이곳 호텔에서 제공하는 회의실에서 9시~10시까지다시 일해야 했지만 그래도 이곳에서의 생활이 가장 즐거웠습니다^^ 2성급 호텔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이는데 ㅋ구글이 그렇게 알려주네요~ ㅎㅎㅎ 숙소보다는 텍사스의 아름다운 날씨와 경치와맛있었던 음식들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2017. 9. 3.
블루투스 골전도 이어폰 AFTERSHOKZ 사용설명서(매뉴얼) 2017. 7. 27.
귀에 꽂지 않아도 잘 들리는 트랙티타늄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AFTERSHOKZ]을 샀다. 직업상 하루종일 일해야 하며또 라이딩을 즐기는 나로서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하지만, 문제는 2~3시간 이상 사용하다보면 귀가 아프다는 것이다. 한번 이어폰으로 음악을 2시간 이상 듣고 나면귀에게 며칠 휴가를 주고 다시 듣곤 했다. 그러다 같이 일하는 동료의 추천으로 알게 된 Aftershokz 이어폰... 비싼 가격 때문에 조금 망설였지만...여기저기 블로그를 찾아보니 평이 좋아서 16만원이라는 거금을 쓰기로 했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했는데 받자마자 정품 인증을 했다.정품인증을 하면 무료로 2년 A/S를 해준다고 하니...이건 박스를 뜯으면 반품/교환이 안되기 때문에 정품인증이 중요하다. http://www.apsunfit.com/정품인증을 원하시면 클릭~!!! 친절하게 정품인증이 .. 2017. 7. 27.
운전할 땐 드라마 바이블로 성경을 듣자. 그동안 출퇴근할 때 1시간 반 걸려 지하철을 타고 다녔는데 얼마전부터는 차를 몰고 다닌다. 차를 운전하고 출퇴근하니 출퇴근 시간이 절반으로 줄었다. 1시간 반 걸리던 게 40~50분으로 확 줄었다. 문제는,,, 아침, 저녁으로 그만큼 여유가 생겼지만 항상 지하철에서 읽던 성경을 읽을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듣는 성경을 검색하던 차에 드라마 바이블이라는 어플이 유명 연예인들의 목소리로 성경을 녹음을 해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깔아 보았다. 오늘 처음으로 운전하며 들어봤는데 결과는 대만족~!!! 정말 귀에 쏙쏙 들어온다. 이런 걸 무료로 배포하다니... 그게 더 놀랍다. 이젠,,, 운전하느라 성경을 읽지 못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다. 특히... 레위기처럼 잘 읽혀지지 않는 성경.. 2017. 7. 7.
귀 안 아픈 이어폰을 찾은 줄 알았는데... (베이어다이나믹 SX10 이어폰)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이 LG HBS-800 블루투스 이어폰인데 이건 다 좋은데 1시간만 사용해도 귀가 아픈 단점이 있다 ㅠ 출퇴근하면서 30~40분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음악을 들으면서 일하려고 귀에 꽂으면30분만 지나도 귀가 지릿지릿하다.귀가 아파서 1시간 이상 사용은 사실 불가능했다. 그래서, 폭풍 검색을 통해 찾은 '귀 안 아픈 이어폰'이 바로 이거다. 가격도 어찌나 저렴한지...일단, 2시간쯤 사용해 봤는데 확실히 귀가 별로 아프지가 않아서 좋다.단점은... 블루투스가 안된다는 것 ㅠ 뭐 다행히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고회사에서 일할 때만 사용할 생각이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오늘은 열심히 음악 들으면서 일할 수 있겠다^^ P.S.막상... 2주쯤 사용해보니 귀가 아프기 시작했다.어제.. 2017. 7. 4.
3900원짜리 애플수박이 뭔가하고 사봤다. 이렇게보니 크기가 잘 안 느껴지지만수박 크기가 작아서 애플수박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 같긴한데...확실히 사과보다는 크다. 멜론 정도의 크기쯤 된다. 오홍~ 잘 익었네^^ 맛이 너무 궁금했는데...먹어보니 그냥 수박맛이다. 다행히,,, 정말 잘 익어서 맛있긴 하다^^근데, 애플수박도 그냥 수박맛이구나 ㅋㅋㅋㅋ 2017. 6. 26.
간삼이 팀모임 때 피자 쏨 ㅋ 피자헤븐에서 시켜먹자는 걸내 의견이 먹혀서 도미노피자로 급 변경~!!! 근데, 슈림프 피자 사오라니깐 슈프림 피자 사왔네 ㅠ그래도, 간삼!!! 잘 먹었어~ 2017. 6. 26.
무려 33만원 짜리 키보드(Realforce104 스페셜 모델 저소음 균등 영문(45g))를 내가 사게 될 줄이야 프로젝트를 하면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따닥따닥 기계식 키보드로 코딩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다. 왜 저 시끄러운 키보드를 사용하는지 지금까지 이해하고 싶지도 이해할수도 없었는데...그러던 내가 기계식 키보드를 사게 될 줄이야. 컥!!! 일반 키보드 중에는 그래도 괜찮다고 알려진 i-rocks 키보드를 그동안 잘 써왔는데...거의 10년 동안 i-rocks 키보드만 사용한 것 같다.하지만, 이젠 바이바이~ 요게 바로 33만원짜리 RealForce 키보드다.http://leopold.co.kr요기서 샀다. 다른 걸 떠나서 일단 키보드가 부티가 좀 난다.일명 때깔이 좀 나는 건 확실히 있다. 저소음이라고 하는데...i-rocks보다는 훨씬 시끄럽다. 막상 키보드를 써보니 아직까지 '이야~ 엄청 좋다' 이런 느낌은.. 2017. 6. 26.
요즘 나의 중국어 공부는 닉쿤 나오는 중국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의 여름'과 함께~ 이 드라마를 본지가 벌써 3년째다. 재미도 있고 드라마 분위기도 밝아서 다른 드라마를 보다가도 이 드라마는 자꾸 다시 보게 된다. 음악도 있고 사랑도 있고 닉쿤도 있고중국어 자막도 있어서 좋다^^ 볼 때마다 유쾌해지는 드라마...자막없이도 중국어가 들릴 그 날을 기대하며~ 화이팅~!!! 2017. 6. 22.
압구정CGV에서 영화 '댄서'를 보고 한 컷~!!! 엠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압구정CGV에서 영화 '댄서'를 봤다.영화관에서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를 본 건 '원스'와 '댄서'가 전부인 것 같다. 남성 발레리나의 이야기라 큰 기대없이 갔는데생각보다는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댄스 실력이 정말 출중해서다시 유튜브로도 찾아봤다. 이 영화도 이제는 상영이 끝났다고 하니보고 싶으면 인터넷으로 봐야 할 듯하다.주인공의 이름은 세르게이 폴루닌이고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2017. 6. 22.
코코넛오일 복용으로 지루성피부염이 사라지다. 난 선천적으로 지루성피부염이란 질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어릴때는 그냥 비듬이 생기는 현상인 줄 알았는데 이게 알고보니 피부병였던 것이다. 니조랄 같은 샴푸도 써보고 피부과에서 치료도 받아봤지만그 효과는 그 때 뿐... 그러다 우연찮게 아는 형의 소개로 어성초라는 걸 먹었는데 이걸 먹은 이후로 지루성피부염이 사라졌다.3년을 매일매일 복용하다가 지루성피부염이 더 이상 생기지 않자 어성초환을 끊었다. 그런데, 1년 후 다시 재발하기 시작한 지루성피부염 ㅠㅠ다시 어성초를 복용했지만 효과는 예전만 못했다.어떻게 된거지? 어성초환을 꾸준히 복용했지만 다시 비듬이 날리기 시작했고다시 머리는 가렵기 시작했다. 그러다 일 때문에 미국 7주, 중국 3주간 출장을 가게 됬다.그런데, 신기하게도 미국과 중국에서는 어성초를 먹.. 2017. 6. 22.
남산에 가면 이런 곳도 있다. 남산인데... 여기가 어디일까요? 2017. 6. 21.
[용산고 차삼집] 삼겹살과 차돌박이와 키조개의 특별한 만남 삼겹살을 시켰는데...삼겹살에 불을 붙인다. 이렇게 활활 타올라 조금 그을린 삼겹살을 불에 구워 먹는다.그리고, 참고로 여기는 고기가 모두 제주흑돼지다. 삼겹살과 키조개라...어떻게 이런 조합을 생각해 냈을까?해산물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정말 차삼집이 훌륭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삼겹살을 다 먹었는데 아직 배가 부르지 않다면...차돌박이를 시켜 먹으면 된다.물론, 차돌박이도 키조개와 함께 나온다.그리고, 생각보다 양도 많다. 가격도 이 정도면 훌륭하다.제주흑돼지니까 2017. 6. 21.
Mini 카누(Kanu) 한 잔으로 시작하는 나의 아침 요즘 나의 아침은 카누 한 잔으로 시작된다.원래, 커피를 잘 마시지 않지만특별새벽기도로 인해 잠이 부족한 요즘은커피 없이는 일을 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이 졸립다. 일반 카누가 아니라 Mini이기 때문에100~120ml의 물에 타서 마시라고 권고하고 있다.근데, 이렇게 마시면 나는 왜 쓴걸까? 나는 무려 300ml에 가까운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가득 붓고Mini 카누 하나를 넣고 마신다. 이걸 다 마실 경우 때때로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어절반만 마시는 경우도 많다.역시, 난 아직 카페인에 민감한 모양이다. 그래도, 졸릴 때 커피 한 잔이면 졸음을 통제할 수 있어 좋다^^ 2017.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