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일상/끄적끄적

Mini 카누(Kanu) 한 잔으로 시작하는 나의 아침

by 우림 2017. 6. 21.



요즘 나의 아침은 카누 한 잔으로 시작된다.

원래, 커피를 잘 마시지 않지만

특별새벽기도로 인해 잠이 부족한 요즘은

커피 없이는 일을 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이 졸립다.





일반 카누가 아니라 Mini이기 때문에

100~120ml의 물에 타서 마시라고 권고하고 있다.

근데, 이렇게 마시면 나는 왜 쓴걸까?





나는 무려 300ml에 가까운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가득 붓고

Mini 카누 하나를 넣고 마신다.


이걸 다 마실 경우 때때로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어

절반만 마시는 경우도 많다.

역시, 난 아직 카페인에 민감한 모양이다.


그래도, 졸릴 때 커피 한 잔이면 졸음을 통제할 수 있어 좋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