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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이경제의 비염탈출법 - 완벽히 퇴치하는 방법 (비염진단방법, 지압, 식초, 차) 저도 20년 넘게 비염이 있었지만지금은 많이 좋아졌습니다.그래서인지, 겨울에 실내온도가 따뜻하면 잘때 숨쉬기가 힘들어서침대 옆 창문을 살짝 열어놓고 자곤 합니다. 근데, 요즘에는 비염 증상이 거의 없어서 그 이유를 몰랐는데요.이 프로그램을 보고 그 이유를 알았네요.(그 이유는 포스팅 마지막에 공개됩니다.) 먼저, 자신의 비염이 알레르기 비염인지 만성 비염인지 확인해야 합니다.뭐, 어떤 비염이든 진단 및 치료방법은 동일하지만요.가장 간단하게 확인하는 방법은...맑은 콧물이 나면 알레르기비염노란 콧물이 나면 만성비염이라고 합니다. 특정시기에만 발생하면 알레르기비염일년 내내 증상이 있다면 만성비염이라고 하네요. 비염환자는 이렇게 콧속이 막혀서숨쉬기가 곤란하죠. 얼굴 앞 코 양옆 볼을 검지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 2017. 11. 5.
처음 만들어 본 메론꿀청 비타민C가 많은 키위로 키위꿀청을 만들어 봤습니다.키위는 식초에 10분 이상 담가서 헹궜구요.혹시, 농약이 있을지 모르니... 다른 분들은 키위 껍질을 벗겨서 담그던데...껍질에 영양분이 더 풍부하니이렇게 청을 담굴 때는 굳이 껍질을 벗길 필요가 없겠죠. 설탕은 최소한 적게 넣었구요.키위를 병에 가득 채우고꿀을 채워 넣으면 끝~!!! 이런...꿀을 채운 사진을 안 찍었네요 ㅠ그리고 이거 잘 될지는 의문입니다.나도 키위꿀청은 처음이라... 2017. 11. 5.
도심 찻집의 품격! 수연산방을 가다. 서울 도심에도 이런 곳이 있답니다. 마치 야외 한적한 곳에 와 있는 듯한 느낌..차값을 보면 약간 그런 느낌도 듭니다만... ㅎㄷㄷ 뭐 나한텐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지만... 우리도 야외에 자리하고 싶었지만야외는 이미 자리가 다 차고방금 정자에 있던 손님들이 나갔네요. 저쪽 탁자에서는 소개팅하는 남녀도 있네요^^ 이것이 잣알 동동 띄운 오미자차랍니다.오미자를 좋아하는 제가 시킨 차죠. 지붕을 보니 예전 시골에서 살던 집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여기도 나무와 흙과 짚으로 만든 집일까요? 오미자차 영수증을 보니 단호박빙수, 미숫가루, 쑥말차, 생강차, 보리순말차 등을 시켰네요.기본 가격은 만원 정도 한다고 보면 됩니다. 단호박범벅은 뭐였을까?갑자기 궁금하네... 10명이서 101,000원이니까1인당 평.. 2017. 11. 5.
카카오뱅크 체크카드가 카카오스티커와 함께 한달 만에 왔다. 카카오뱅크에 가입을하고계좌를 만들었다. 주거래 은행인 우리은행에서는 우대금리를 더해서연 1.8% 예금에 가입했었는데...카카오뱅크는 12개월 기본이 2.0%다. 그래서, 벌써 예적금을 한개씩 가입해 버렸다.그래봤자 2%라고 하면 할 말 없지만서두... 카카오뱅크를 사용하다보면그 편리함 때문에다른 은행은 별로 사용하고 싶지가 않다.자동이체도 수수료가 무료라서 카카오뱅크로 모두 이동시켰다. 체크카드를 신청한지 딱 한달만에체크카드가 카카오스티커와 함께 도착했다. 체크카드 예쁘다^^스티커가 예쁘긴한데 딱히 붙일 곳을 찾지 못해 이렇게 노트북에 하나 붙여봤다. 핑크색 스티커는 같이 일하는 동료한테 하나 주고남은 3개는 어디에 붙일지 아직 고민이다. 뭐, 어쨌든,,, 카카오 쌩유~ 2017. 10. 17.
나주 주몽촬영지(주몽세트장/나주영상테마파크)를 가다. - 2 나주 주몽촬영지 2탄을 시작합니다. 주몽촬영지 서민촌인데요.공예품들... 그 중에서도 도자기를 집 안에서 팔고 있더라구요. 이정표가 이렇게 친절하게 서 있네요. 여기서 파는 도자기들인데아이들과 같이 왔다면이곳에서 도자기, 염색 체험을 하며좋은 추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도자기 체험장이라고 써 놨는데웬 의류들이? 여기는 귀족마을이랍니다.일반 기와집처럼 보이네요. 궁금한 게...아마도 촬영 당시에는 바닥을 이렇게고급 돌로 깔아놓진 않았겠죠? 관광객들을 위해 포장한 거겠죠? 서민촌을 지나귀족촌을 지나또 성문이 있네요. 도대체 얼마나 큰건지...정말 어마어마한 셋트장이네요. 여기는 뭡니까?궁궐이 아닐까 하는데... 셋트장에서 바라 본 주변 모습입니다.영산강 물줄기가 보이네요. 여기에 셋트장이 생기지 않.. 2017. 10. 8.
나주 주몽촬영지(주몽세트장/나주영상테마파크)를 가다. - 1 아버지가 나주에 왕건촬영지가 있다고 해서혁신도시를 둘러보고 왕건촬영지를 향했습니다. 근데, 아무리 검색해도 나주에 왕건촬영지가 있다는 게시물이 없는거죠.물론, 내비게이션도 찾지를 못합니다. 5분 넘게 검색하다보니아버지가 말씀하신 곳이왕건촬영지가 아니라 주몽촬영지란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찾아왔습니다.생각보다 주차장은 크지 않더라구요. 뭐 주변 도로 옆에 주차해도 되니 큰 문제는 안될 것 같긴 하지만요. 입장료가 있었네요.아버지는 무료였고 저는 2,000원을 냈습니다. 막상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보니 2,000원이 아깝지는 않더라구요.정말 볼거리가 많은 곳이었습니다. 입구에 주몽이 활쏘는 모습이바닥에 엄청 크게 그려져 있더군요. 이곳이 성안으로 들어가는 성문입니다.안에 들어가면 정말 어마어마한 셋.. 2017. 10. 8.
나주 혁신도시 전망대를 가다. 긴~ 추석연휴지만 저는 3일만 쉬고 일하게 됬네요 ㅠ어떻게 이런 일이.... 어찌됬든 추석을 맞아 아버지가 계신광주를 찾았습니다. 이젠 아버지도 차례를 지내지 않습니다.저는 기독교라서 진작부터 차례상에 절을 하지 않았지만요. 연휴동안 TV만 보고 있는 것도 지겹고...다행히 아버지는 여행을 좋아하셔서나주 혁신도시를 찾았답니다. 저기 보이는 빌딩들이 바로 나주 혁신도시의 주축이 되는 건물들인데요.한국전력, 한국농어촌공사 등의 건물들이죠, 계단이 꽤 길어 보이지만이 전망대는 그냥 쪼금 높은 야산 정도의 높이랍니다. 나주가 이렇게 큰 도시였나요?정말 근사하네요. 제가 광주에 살던 1997년도까지만해도나주는 그냥 작은 도시에 불과했는데 말이죠. 아파트도 정말 많이 생겼네요.저도 프로그래머인데 이곳 나주에 와서 .. 2017. 10. 8.
다시 만들어 본 레몬생강차 몇 년 만에 또...생애 2번째로 레몬생강차를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언뜻봐도 레몬, 생강을 많은 설탕으로 버무려 놨는데요.설탕이 3개월쯤 지나면 효소로 바뀐다고 알고 있어서 별 걱정이 없었는데요. 이걸 만들어놓고 다시 구글링을 해서 찾아보니설탕이 효소로 바뀌려면 3년이라는 시간이나 필요하다는군요.그래서, 다시 만들게 되면 설탕은 조금 넣고 꿀을 많이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다시 레몬생강차를 만들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이 레몬생강이 뱃살을 빼는 데 최고의 식품이라는 사실 때문이랍니다. 수십 년을 뱃살 하나 없이 살아왔는데요즘은 배에 살이 조금씩 붙기 시작하더라고요 ㅠ 더 붙기 전에 관리해야죠. 3개월 정도 뒀다가 먹을 생각입니다.나중에 식초도 조금 넣었습니다. 맛이 어떨지는 의문이.. 2017. 10. 8.
[시흥시 맛집] 엠티 마지막 식사는 "청산에 살어리랏다"에서~ 엠티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청산에 살어리랏다"라는 한정식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주말에다 맛집이어서 그런지 30분 넘게 기다린 끝에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아님... 우리가 인원이 너무 많아서였나? 앉아서 음식을 기다리는 중... 그릇이 왠지 고전스러우면서도맛있을 꺼 같은 느낌... 제일 먼저 나온 호박죽과 샐러드...역시 맛집은 샐러드도 호박죽도 맛있구나. 그리고, 저건 도토리묵전였을까?다들 배가 고팠는지 순식간에 사라졌다. 요건 막국수 막국수도 쫄깃쫄깃 시원하고 맛있더군더울땐 막국수가 최고~!!! 요건 녹두닭녹두닭을 먹고 나니 슬슬 배가 불러오는구나.아직 절반도 못 먹은 것 같은데 말이지 옹심이 탕수육과 명이보쌈찰진탕수육 한두점보쌈 한두점을 먹고나니 배가 꽉 찼다.나의 밥양이 정말 많이.. 2017. 9. 11.
이상하게 사고날 상황이 아닌데 사고가 난다 ㅠ 이상하게 사고가 날 상황이 아닌데 사고가 난다ㅠ지난 토요일에 또 접촉사고가 났다. 내 차 왼쪽 범퍼와상대차량 우측부분이 접촉됬다. 교회 주차장 앞에 차를 세웠던 게 문제 ㅠ나는 전화통화를 마치고 별 생각없이 천천히 출발했고상대차는 내차가 출발할거라 생각 못하고 우회전해서교회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던 상황~!!! 나는 스포티지 차량을 발견하고 깜짝놀라 멈췄지만상대 차량은 내차를 발견하지 못한 모양이다.툭하고 부딪혔다. 다행인것은살짝 부딪힌거라 인명피해는 전혀 없었다는 것~!!!내 차에도 리더 3명이 타고 있었으니... 아믛든,,,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니 정말 좋은 세상이다.잠깐 한눈팔 때 사고가 난다는 사실~!!!!정말 조심해야지... 2017. 9. 11.
술도 안 먹는데 오돌뼈와 닭똥집을 먹기 위해 고려대 충주집을 가다. 리더모임때 오돌뼈를 먹으러 고대에 간다고 했다.나를 운전기사로 초청해 줬다.(나야 좋지 뭐..) 오돌뼈?솔직이 여태껏 오돌뼈 이름은 많이 들어봤어도단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그게 뭔데?" 물을 수밖에 없었다. 깻잎으로 덮으니 뭔가 먹음직스럽긴 하다.여긴 술집인데 '술도 안먹는 크리스천들이 왜 이걸 먹으러 오지?'(그래서, 사이다와 콜라를 시키긴 했지만...)이랬던 내가... 한입 먹고 생각이 바꼈다.정말 맛있었다. 얼른 공기밥을 하나씩 시켜 오돌뼈와 삶은 김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꿀맛이다. 요건 서비스로 나온 동치미국수...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3000원짜리 하나를 시켰다. 오돌뼈와 동치미국수의 맛을 본 우리들은내친김에 닭똥집까지 2인분 시켜서 먹었다. 오돌오돌...닭똥집은 정말 몇년만에 먹는 것인.. 2017. 9. 11.
숙대에서 정말 맛있는 집이라고해서 찾은 이자와 여기는 초로 고기를 구워먹는다.신기하다 ㅋ 고기는 먹음직한 소고기어느정도 구워서 나오기 때문에다시 굽지 않고 그냥 먹어도 상관은 없다. 요건 비빔밥 같은 메뉴를 시켰는데메뉴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ㅋㅋ 왠지 먹음직스러운 비쥬얼~소고기로 밥을 둥그렇게 덮어버렸다. 자, 이제 구워봅시다.소고기니까 살짝 구워도 된다.소고기에 붙은 양념이 나중에 들러붙어 좀 신경쓰이긴 하다. 그래도 불이 제법 세다. 음... 맛있다. 2017. 9. 7.
3년 만에 찾은 비오는날 대만의 첫모습 겨우 11명인데 이렇게 큰 버스를 대절했다.뭐 넓어서 좋다만... 중국어를 4년이나 공부해서인지이제는 번체가 익숙치가 않게 되었다.우리나라도 번체를 쓰는데 말이지 정말 오토바이가 많은 나라비가 오지 않았다면 훨씬 더 많은 오토바이들을 보았을 듯.. 한참 사진을 찍고 있는데대인교회에 도착해 버렸다.니하오~ 하오지우부지엔! 2017. 9. 7.
산 넘어 이천 화학공장에 불이 났다. 지난주 목요일쯤 일하다가 잠시 산책을 하려고 허대리랑 나왔는데 저 멀리서 엄청난 시꺼먼 연기가 몰려왔다. 공장이 탔나? 30분 넘게 검은 연기가 계속 나오는걸로 봐서 보통 불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부장님이 보시더니 '저 정도면 물류창고 건물 하나가 다 탔겠는 걸'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 정도면 뉴스로 나왔을 것 같아 검색해보니 '이천 화학공장 산불'이라는 기사가 뜨긴 했다. 하지만, 재산 피해는 1억이 안되는 금액으로 돼 있어서 생각보다는 큰 피해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다. 물론, 인명 피해도 없었다. 2017. 9. 5.
뻥투(변기 막혔을때 쓰는 새로운 도구) - 세상엔 별 게 다 있구나 얼마 전 변기가 막혔는데 이천 물류공장에 출장 와 있어서 주변엔 작은 편의점도 차로 10분은 가야 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검색해보니 뻥투라는 신기한 게 있어서 사봤다. 보통은 이런 기구로 뚫는 게 일반적인데 변기에 비닐을 붙여서 뚫을 수 있는 게 있었다. 3장에 2만원이라서 가격은 좀 셌지만 궁금해서 오늘 해봤더니 정말 효과는 좋았다. 수압과 공기압을 이용하는 이런 방법도 있다니 신기하다. 그치만 비싼 가격은 많은 사람들을 좀 고민하게 만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7/11/29 - [누리자/이것저것] - 변기 뚫는 3가지 방법 비교 (뚫어뻥/뻥투/페트병) 2017.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