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에도 이런 곳이 있답니다.
마치 야외 한적한 곳에 와 있는 듯한 느낌..
차값을 보면 약간 그런 느낌도 듭니다만... ㅎㄷㄷ
뭐 나한텐 그렇게 부담스러운 가격이 아니지만...
우리도 야외에 자리하고 싶었지만
야외는 이미 자리가 다 차고
방금 정자에 있던 손님들이 나갔네요.
저쪽 탁자에서는 소개팅하는 남녀도 있네요^^
이것이 잣알 동동 띄운 오미자차랍니다.
오미자를 좋아하는 제가 시킨 차죠.
지붕을 보니 예전 시골에서 살던 집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여기도 나무와 흙과 짚으로 만든 집일까요?
오미자차
영수증을 보니 단호박빙수, 미숫가루, 쑥말차, 생강차, 보리순말차 등을 시켰네요.
기본 가격은 만원 정도 한다고 보면 됩니다.
단호박범벅은 뭐였을까?
갑자기 궁금하네...
10명이서 101,000원이니까
1인당 평균 만원쯤 합니다.
미숫가루는 직접 저어야 하는데
사진상 비쥬얼이 좀 별로긴 하지만
아주 맛있었다고 합니다^^
위치는 서울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해 있네요.
주차는 기본적으로 주차장이 있는데
만차일 때는
발렛파킹 가능하다네요.
'누리자 > 맛집 & 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화문 맛집] D-타워 3층 아메리칸식 중국식당 차알(Cha R)을 다녀오다. (0) | 2017.11.30 |
---|---|
[이천시 맛집] 롯데 프리미엄아울렛 스시인스시를 가다. (0) | 2017.11.26 |
[시흥시 맛집] 엠티 마지막 식사는 "청산에 살어리랏다"에서~ (0) | 2017.09.11 |
술도 안 먹는데 오돌뼈와 닭똥집을 먹기 위해 고려대 충주집을 가다. (0) | 2017.09.11 |
숙대에서 정말 맛있는 집이라고해서 찾은 이자와 (0) | 2017.09.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