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만 맛있는 아메리칸 중국식당
cha-R을 다녀왔습니다.
오후 1시쯤 가니 식당 안도 조용하고 여유롭고
무엇보다 창가에 자리를 잡아 주었는데
전망이 좋아서 계속 앉아 있고 싶더군요.
물주전자가 정말 중국풍으로 생겼네요.
코가 길어서 나름 물 따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건강해 보이는 반찬들이 먼저 나왔습니다.
비트를 넣은 붉은 단무지와 짜차이무침...
개인적으로는 시큼하면서도 달콤한 붉은 단무지에 손이 더 많이 가더군요.
요게 칠리새우인데...
6개에 23,000원입니다.
근데, 한입 베어무니까 입에서 살살 녹더군요.
이건 11,000원 짜리 게살볶음밥
맛이 담백해서 칠리새우 먹을 때 같이 먹으니까 좋더군요.
이건 레몬크림새우였나?
칠리새우만으로는 두명이 먹기에 부족해서 시켜봤습니다.
담백하고 달콤하면서도 좀 느끼한 새우맛이라고 할까요?
암튼, 이것도 칠리새우 못지 않게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칠리새우와 동일~!!!
둘이서 이렇게 먹으니까 배가 불러오네요.
이런 곳에서는 좀 부족한 듯 먹어야 하는데
좀 과하게 시켰나 봅니다.
식사 후에 1층 폴바셋에서 룽고로 마무리~!!!
오늘 좀 과하게 썼다.
참고로...
디타워는 영수증 제출시 영수증 가격에 상관없이
주차가 2시간만 무료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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