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방문이다.
좀 비싼 가격이지만 스시뷔페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다.
단점이라면 기본으로 나오는 소고기 샤브샤브가 좀 질기다는 것~!!!
샤브샤브 끓는 육수에 담갔다가 익자마자 먹으면 그런대로 먹을만 하기는 하다마는...
과일 중에
나는 패션후르츠가 제일 맛있었다.
많이 시큼해서 다들 엄두도 못내더라마는... ㅋ
나는 4개나 먹어치웠다.
각종 야채로 버무려진 샤브샤브 국물
저 안에 있는 소고기는 오래 담가놔서 꽤 질길 듯.. ㅠㅠ
스시를 접시에 한가득 담아봤다.
스시는 뭐 무한리필치고는 맛있다고 할 수 있겠다.
스시 종류는 20가지쯤 되는 듯...
이렇게보니 푸짐하네^^
이천에서 넘 고생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맛있는 걸 먹으니 위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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