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압구정CGV에서 영화 '댄서'를 봤다.
영화관에서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를 본 건 '원스'와 '댄서'가 전부인 것 같다.
남성 발레리나의 이야기라 큰 기대없이 갔는데
생각보다는 재미와 감동이 있었다.
무엇보다 주인공의 댄스 실력이 정말 출중해서
다시 유튜브로도 찾아봤다.
이 영화도 이제는 상영이 끝났다고 하니
보고 싶으면 인터넷으로 봐야 할 듯하다.
주인공의 이름은 세르게이 폴루닌이고 우크라이나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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