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525 시력회복을 위한 노력(흑초 마시기, 발끝치기)의 일환으로 오늘부터 안경을 벗고 생활하기 제 시력이 양쪽 모두 0.1 정도인데요.올해초부터인지 작년말부터인지 잘 모르겠지만, 가까운 거리는 안경을 쓴 것보다 안경을 안 쓰고 보는 게 더 잘 보이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그래서, 식사 때나 차마실 때는 안경을 벗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30cm 정도 거리에서 책을 보면 조금 침치함을 느꼈는데지금은 50cm 정도 거리에서도 책을 볼 수 있을만큼 눈이 좋아진 것을 느낍니다. 제가 5년동안 하고 있는 자전거 라이딩 덕분일까요?라이딩은 매년 4월~10월까지 일주일에 1~2회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그런데 만약 그렇다면, 4년전부터는 시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졌어야 했겠죠. 제가 작년 초부터 마시기 시작한 '백년동안 흑초' 때문인걸까요?일부러 눈에 좋은 '블랙.블루베리'로만 주문해서 마시고 있거든요.식후 하루에 .. 2016. 8. 25. T carlife VIP로 엔진오일 무료교환과 항균필터 교체만 저렴하게 하려다가 수리비 50만원 나옴 ㅠㅠ 엔진오일과 항균필터를 교체했습니다.SKT VIP 고객은 T carlife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고,T carlife로 엔진오일은 무료 교체, 항균필터는 30% 할인이 된다고 해서 스피드메이트로 갔습니다. 주행거리 121,444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했으니128,000쯤에서 엔진오일을 다시 교환해 주면 될 것 같네요.기억해 놔야죠~ 그나저나 엔진오일 하부면의 엔진오일팬이 다 닳았다고 해서 교체하고브레이크 디스크 패드도 다 닳았다고 해서 교체했습니다. 그로인해 할인을 73,651원이나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268,500원이라는 수리비가 나왔네요 ㅠ 가장 고민됬던 건 뒷바퀴 타이어가 다 닳았다고해서 교체를 했는데요.232,000원이나 나왔답니다. 그것도 20%인 58,120원을 할인받아서 말이죠.금호타이어로 교체를.. 2016. 8. 13. 가성비 좋고 깊이 있는 울림이 있는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B2 차량 오디오가 블루투스 지원이 안되서 카팩을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음악을 들을 때 소리의 울림이 맘에 들지가 않더라구요. 마침, 방에서도 사용할 스피커도 하나 필요하고차량에서도 같이 병행하며 사용할 수 있는 가격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다가소니 SRS-XB2라는 모델을 알게 되었답니다. 게다가,,, 이 모델은 아이유가 광고를 하고 있더라구요^^ 페이코 결제 이벤트 할인을 추가해서 총 13만원에 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하루 이틀만에 도착했구요.어제는 집에서 한번 들어봤어요~ 포장을 벗기고 책상 위에 올려놓으니 생각보다 깜찍하더라구요.크기도 크지도 작지도 않아 적당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보시다시피 정품입니다^^ 충전케이블도 따로 들어있었지만, 저는 원래 쓰던 충전케이브로 충전을 해서 블루투스에 연결.. 2016. 8. 5. [발끝치기] 와우~ 발끝치기만으로 시력을 회복했다고 하네요. 제가 2년 전에 안경을 벗고 싶어서 라섹을 하려고 검진까지 받았는데요.주위의 만류로 라섹을 하지 않았답니다. 솔직이 지금은 라섹 안 한 걸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습니다^^자연치유나 운동으로 시력을 회복했다는 분들이 많아서 이쪽에 관심이 많은데요. 아주 반가운 영상을 하나 봤습니다.발끝치기만으로 시력을 회복하고 안경을 벗었다는 분이 계시네요. 정말 신기하면서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31년간 안경을 쓰셨다는 장준봉 할아버지그런데, 발끝치기 2년 만에 안경을 벗었다고 합니다. 좌우 시력이 0.5, 0.4 였는데,지금은 1.0, 0.9의 시력을 유지하고 있다네요. 발끝치기를 하고 2년쯤 후에 우연히 운전을 하다가 안경을 안 쓰고 왔다는 걸 알았는데보이지 않던 도로 표지판의 글씨가 보였다고.. 2016. 8. 3. [서울역 서부역 맛집] 내가 자주가는 순대국집 - 산돌순대국 어제 또 갑자기 순대국이 먹고 싶어져서 산돌순대국을 찾았습니다.저는 가끔씩 혼자 가서도 먹습니다^^ 그리고, 혼자 가든 여럿이 가든 친절하십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부추는 주는대로 다 넣습니다.먹음직스럽죠? 새우젓에 순대와 고기를 찍어먹고나서밥을 말아서 먹거든요. 역시 맛있네요^^고기도 깔끔하고.. 24시간은 아니지만 아침식사가 된다는군요.그렇다면 아침, 점심, 저녁 모두 된다는 얘기네요. 서울역 서부역에서 정말 가깝습니다.서부역 나와서 길 건너서 1분거리 골목에 있답니다. 말이 필요 없습니다.그냥 가서 드셔 보시면 됩니다. 2016. 8. 3. 애터미 썬크림(sun cream) 싸고 품질 좋아요~ 추천합니다^^ 썬크림이 떨어졌는데 애터미 제품이 좋다고 해서 한번 구매해 봤습니다. http://www.atomy.kr/v2/Home/Product/MallMain 썬크림 60ml 1개에 7,500원 정도니까 안해서 가격도 괜찮더라구요. 물론, 4개를 한묶음으로 구매할 때 가격입니다.하나씩 구매하게 되면 15,000원 정도 합니다. 구매한지 하루만에 도착했네요.예전에 샴푸 구매할 때는 3일 정도 걸려 도착했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정말 배송이 빨라서 놀랐습니다. 발라보니 촉감이 좋습니다.지금까지 스킨79 썬크림을 썼었는데 스킨79의 그 좋은 감촉이 있으면서가격은 더 싸니까 좋네요^^ 번들거림도 거의 없습니다.썬크림 특성상 유분기가 있을 수 밖에 없지만,골고루 발라주면 그런 유분기를 거의 느낄수가 없네요~ 대체로 만족합니.. 2016. 8. 3. 특별새벽기도 때 설교하셨던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님 신문에서 보니 반갑네요. 오늘 네이버뉴스를 보다가 낯이 익은 분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게다가 일반 뉴스에 목사님이 나온 것도 좀 특별해 보입니다.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729/79461283/1 => 해당 뉴스 '사진을 보다가 내가 이 분을 어디서 봤지?'하며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교회 홈페이지를 보니 특별새벽기도 때 3일 동안 설교하셨던 분이더라구요.저도 물론 3일 동안 이 분 설교를 다 들었습니다.설교를 들으면서 그 중심이 참 잘 잡혀있는 사역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사님이 권하는 말씀이 참 좋네요^^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공동체니까 온라인교회, 트위터교회도 가능하다?이 부분은 좀 토론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만약, 온라인으로만 활동하는 교회라면 저는 반대합니다.. 2016. 7. 29. [nespresso coffe] 아침에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내린 룽고 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사무실에는 네스프레소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머신이 있답니다.그래서, 이곳에서는 모든 직원들이 커피 캡슐을 사서 수시로 내려서 마시고 있더라구요^^ 저는 오전에만 커피 한 잔을 마시는데, (오후에 마시면 밤에 잠을 못 잘 수 있어서.. 그리고 프림커피는 안 마시는지라..)이 네스프레소 한 잔이면 정신도 맑아지고 오전 업무가 거뜬하더라구요. 이곳에 있는 머신은 '픽시 C60 일렉트릭 레드'더라구요.249,000원이군요~ 캡슐 하나에 570원인데,,,10개씩 들어있는 한박스씩 구매하면 예쁜 박스에 포장되어 배달됩니다. 저는 하루 단돈 600원으로 커피를 즐기고 있었네요^^ 이 건물 1층에 폴바셋이 있는데, 저는 폴바셋에 가면 꼭 룽고를 마시거든요.그런데 네스프레소 룽고 캡슐 하나가 .. 2016. 7. 28. [영화 동주를 보고] 윤동주 - 사랑스런 추억(追憶) 사랑스런 추억(追憶) 봄이 오던 아침, 서울 어느 쪼그만 정거장(停車場)에서희망(希望)과 사랑처럼 기차(汽車)를 기다려, 나는 플랫폼에 간신한 그림자를 떨어뜨리고,담배를 피웠다. 내 그림자는 담배연기 그림자를 날리고비둘기 한떼가 부끄러울 것도 없이나래 속을 속, 속, 햇빛에 비춰, 날았다.기차(汽車)는 아무 새로운 소식도 없이나를 멀리 실어다 주어, 봄은 다 가고―동경교외(東京郊外) 어느 조용한하숙방(下宿房)에서, 옛거리에 남은 나를 희망(希望)과사랑처럼 그리워한다. 오늘도 기차(汽車)는 몇 번이나 무의미(無意味)하게 지나가고, 오늘도 나는 누구를 기다려 정거장(停車場) 가까운 언덕에서서성거릴게다. ―아아 젊음은 오래 거기 남아 있거라. 영화 '동주'를 봤습니다.시와 그의 일생이 잔잔하게 흘러나오는데 저.. 2016. 7. 27. [다크니스 R] 카본 소재의 산마르코(San Marco) ASPIDE 2 CARBON FX 아스피데 안장 라이딩 후 휴식시간에 얘기하던 중...다크니스R은 자전거가 모두 풀카본인데, 안장은 카본이 아닐거라고들 했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방금 찾아봤는데다크니스R에 기본으로 장착돼 있는 산마르코 안장은 카본 소재로 돼 있더군요. 인터넷가로 354,000원에 거래되고 있는 안장이구요. 레일이 카본으로 돼 있다고 명시가 돼 있네요.이름 자체도 Carbon FX라고 돼 있잖아요? ㅋ 플라스틱과 카본을 혼합한 카본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대 있다고 합니다. 레일은 아까도 봤었지만 카본 레일이구요. 여기까지는 쇼핑몰에서 가져온 사진인데요.아래 사진들은 제가 타고 다니는 다크니스R 안장 사진입니다. 보통 안장을 받쳐주는 프레임은 둥근 기둥형인데...다크니스R은 직사각형 통으로 대 있습니다. 디자인 때문에 이렇게 차별화를 .. 2016. 7. 27. 요즘은 ARS도 보이는 ARS로 하는구나. T carlife 카드를 신청하기 위해 통신사에 전화를 했습니다.핸드폰으로 114를 눌렀습니다. 신기하게도 ARS 음성으로 할 필요없이 화면에 메뉴가 다 보이더라구요.혹시, 이거 나온지 꽤 됬나요? 저는 114 정말 몇년 만에 전화해봐서 이제야 알았네요.정말 세상은 점점 더 편리해지는군요. 음성으로만 듣는 것보다는 확실히 이렇게 눈으로 보니까 편리하고 좋네요. 2016. 7. 25. 스마트밴드 핏빗(fitbit) - 내가 자전거 탄 사실은 잘 아는데 내가 줄넘기 한 건 잘 모른다. 스마트밴드 핏빗 알타를 만난지 이제 일주일 됬습니다.나름 이넘 차고 다니는 게 재밌답니다. 저는 원래 왼손에 차려고 했는데이게 막상 차보니 오른손에 차는 게 더 편하네요. 흠... 주말에 춘천라이딩을 좀 했더니 하루 25,000걸음을 달성했다고 뱃지를 주네요^^ㅋㅋ 이런 재미로 핏빗 하나 봅니다. 내가 라이딩 한 거리도 정확하게 나오면 좋았으련만...거의 90km를 자전거로 달렸건만 달랑 25,000보만 축하해주고 있다 ㅋㅋㅋㅋ 근데, 웃긴 건...핏빗이 내가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는 걸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그렇다면 거리도 기록을 해놨어야지. 안그래? 속도계 기능이 없어서 거리를 측정하지 못하는건가?개인적으로 핏빗에 속도계 기능도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근데, 더 웃긴 건...하루 15,000보를 채.. 2016. 7. 25. 스마트밴드 핏빗(fitbit)은 승부욕을 자극해서 운동을 하게 만든다. 핏빗을 차고 다닌지 딱 일주일 되었네요.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확실히 저의 지난 일주일은 열심히 걷고 뛰었네요. 오늘은 16,000보를 찍었습니다.걸은수가 8,000보 달음질이 8,000보랍니다. 지난 주말에는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을 다녀왔더니 34,576보가 나왔습니다.토요일날 25,000보도 넘게 나와 독보적인 1위를 하고 있던 터라 크게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어느새 고대호 님에게 추월당해 2등을 하고 말았네요 ㅠ 챌린지에서 방을 만들어 서로 경쟁을 하면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최우진님과 예삐님은 서로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이런 메시지가 스마트폰으로 날아오면 없던 승부욕이 확~ 생기더라구요.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5,000보는.. 2016. 7. 25. 건강식으로 닭가슴살소세지 볶음밥을 만들다. 한동안 닭가슴살 소세지를 구입해서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고 다녔습니다.처음엔 맛있었는데 이것도 매일 먹다보니 보름도 안돼 곧 질리더군요 ㅠ 그치만, 처음에 먹었던 그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한번 어떻게 만들었는지 살펴볼까요? 파를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놓았던 걸 다시 녹였죠.파를 후라이팬에 올려놓습니다. 이게 닭가슴살소세지인데, 먹을만 합니다.이걸 통통 썰어 놓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통통 썰었는데 이거 크기가 커서 먹기가 좀 힘들어서나중에는 아주 잘게 잘라서 넣으니 먹을 때 안 힘들더라구요. 양파도 총총 썰어줍니다.양파도 처음엔 통통 썰었는데 나중엔 잘게 썰었답니다. 새송이버섯도 총총 썰어두고요. 양배추도 적당량 적당한 크기로 썰어둡니다. 파프리카도 좀 넣어봤습니다.파프리카는 향이 좋더라구요. 올리브 기름.. 2016. 7. 21. [숙대 까페] 망고바나나 쥬스가 맛있었던 Cafe Areca(까페 아레카) 숙대는 까페와 음식점이 끊임없이 바뀌는군요.숙대생이나 이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좋겠지만, 점주들은 남모를 속사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까페 아레카(Cafe Areca)도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곳입니다.망고바나나 쥬스를 마시다가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찍어봅니다. 요넘이 바로 망고바나나 쥬스가격은 5,000원쯤 했던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있는 촛불도 분위기에 한 몫 합니다.그런데, 이 날은 촛불 안 켜 주시더라구요 ㅋ 까페는 숙대입구역에서 숙대 올라가는 길에 있습니다. 2016. 7. 2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