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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자/건강정보

시력회복을 위한 노력(흑초 마시기, 발끝치기)의 일환으로 오늘부터 안경을 벗고 생활하기

by 우림 2016. 8. 25.

제 시력이 양쪽 모두 0.1 정도인데요.

올해초부터인지 작년말부터인지 잘 모르겠지만, 가까운 거리는 안경을 쓴 것보다 안경을 안 쓰고 보는 게 더 잘 보이는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식사 때나 차마실 때는 안경을 벗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30cm 정도 거리에서 책을 보면 조금 침치함을 느꼈는데

지금은 50cm 정도 거리에서도 책을 볼 수 있을만큼 눈이 좋아진 것을 느낍니다.






제가 5년동안 하고 있는 자전거 라이딩 덕분일까요?

라이딩은 매년 4월~10월까지 일주일에 1~2회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만약 그렇다면, 4년전부터는 시력이 좋아지는 게 느껴졌어야 했겠죠.







제가 작년 초부터 마시기 시작한 '백년동안 흑초' 때문인걸까요?

일부러 눈에 좋은 '블랙.블루베리'로만 주문해서 마시고 있거든요.

식후 하루에 3번씩 마시기 시작한지 벌써 1년 6개월이 다 돼 가네요.


무엇보다 흑초를 마시고 난 후 몇개월 후부터 눈의 피로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제 직업이 하루종일 컴퓨터만 보고 일하는 프로그래머인데도 말이죠.

(그리고, 저는 집에 와서도 TV 안보고 컴퓨터로 작업을 많이 합니다.)


2015/05/24 - [건강] - 천연발효식초 먹는 습관으로 건강하게 살자.



전 아무래도 이 백년동안 흑초를 마신 덕분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그냥 제 추측이니까 판단은 보시는 분들이 알아서 하시면 되겠습니다.



2016/08/03 - [건강/건강하자] - [발끝치기] 와우~ 발끝치기만으로 시력을 회복했다고 하네요.


얼마전부터는 제가 발끝치기도 시작을 했습니다.

위 링크 클릭하시면 발끝치기 하루 1,000개씩 하시고 2년 만에 안경을 벗으신 분이 나오는데 그걸 보고 저도 그렇게 하기로 했답니다^^

저는 하루에 천개~오천개 꾸준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매일매일 하지는 못하지만, 일주일에 3회 이상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안경을 벗고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컴퓨터 앞에서 안경을 벗어도 글자가 보이기 때문에 안경을 벗고 코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안경은 그냥 필요할 때만 사용하기 위해 가방에 넣고만 다닐까 합니다.

버스 기다릴때만 잠시 쓰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구글링을 해보면 과감히 안경 벗고 생활하면서

시력회복을 위한 눈운동을 했더니 한달 후부터 시력이 조금씩 좋아졌다는 사례가 있더군요.

저도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안경벗고 생활하고, 흑초를 마시고, 발끝치기도 하고, 눈운동을 하면서

올해말까지 0.1인 시력을(시력검사 안한지 2년도 넘어서 지금도 0.1인지는 잘 모르겠음) 0.5 이상으로 끌어올려 보겠습니다.







중간중간 진행사항을 올리도록 할테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화이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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