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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끄적끄적124

처음 만들어 본 메론꿀청 비타민C가 많은 키위로 키위꿀청을 만들어 봤습니다.키위는 식초에 10분 이상 담가서 헹궜구요.혹시, 농약이 있을지 모르니... 다른 분들은 키위 껍질을 벗겨서 담그던데...껍질에 영양분이 더 풍부하니이렇게 청을 담굴 때는 굳이 껍질을 벗길 필요가 없겠죠. 설탕은 최소한 적게 넣었구요.키위를 병에 가득 채우고꿀을 채워 넣으면 끝~!!! 이런...꿀을 채운 사진을 안 찍었네요 ㅠ그리고 이거 잘 될지는 의문입니다.나도 키위꿀청은 처음이라... 2017. 11. 5.
다시 만들어 본 레몬생강차 몇 년 만에 또...생애 2번째로 레몬생강차를 다시 만들어 봤습니다. 언뜻봐도 레몬, 생강을 많은 설탕으로 버무려 놨는데요.설탕이 3개월쯤 지나면 효소로 바뀐다고 알고 있어서 별 걱정이 없었는데요. 이걸 만들어놓고 다시 구글링을 해서 찾아보니설탕이 효소로 바뀌려면 3년이라는 시간이나 필요하다는군요.그래서, 다시 만들게 되면 설탕은 조금 넣고 꿀을 많이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지만,다시 레몬생강차를 만들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바로...이 레몬생강이 뱃살을 빼는 데 최고의 식품이라는 사실 때문이랍니다. 수십 년을 뱃살 하나 없이 살아왔는데요즘은 배에 살이 조금씩 붙기 시작하더라고요 ㅠ 더 붙기 전에 관리해야죠. 3개월 정도 뒀다가 먹을 생각입니다.나중에 식초도 조금 넣었습니다. 맛이 어떨지는 의문이.. 2017. 10. 8.
이상하게 사고날 상황이 아닌데 사고가 난다 ㅠ 이상하게 사고가 날 상황이 아닌데 사고가 난다ㅠ지난 토요일에 또 접촉사고가 났다. 내 차 왼쪽 범퍼와상대차량 우측부분이 접촉됬다. 교회 주차장 앞에 차를 세웠던 게 문제 ㅠ나는 전화통화를 마치고 별 생각없이 천천히 출발했고상대차는 내차가 출발할거라 생각 못하고 우회전해서교회 주차장으로 들어가려던 상황~!!! 나는 스포티지 차량을 발견하고 깜짝놀라 멈췄지만상대 차량은 내차를 발견하지 못한 모양이다.툭하고 부딪혔다. 다행인것은살짝 부딪힌거라 인명피해는 전혀 없었다는 것~!!!내 차에도 리더 3명이 타고 있었으니... 아믛든,,,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해주니 정말 좋은 세상이다.잠깐 한눈팔 때 사고가 난다는 사실~!!!!정말 조심해야지... 2017. 9. 11.
산 넘어 이천 화학공장에 불이 났다. 지난주 목요일쯤 일하다가 잠시 산책을 하려고 허대리랑 나왔는데 저 멀리서 엄청난 시꺼먼 연기가 몰려왔다. 공장이 탔나? 30분 넘게 검은 연기가 계속 나오는걸로 봐서 보통 불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부장님이 보시더니 '저 정도면 물류창고 건물 하나가 다 탔겠는 걸' 이렇게 말씀하셨다. 저 정도면 뉴스로 나왔을 것 같아 검색해보니 '이천 화학공장 산불'이라는 기사가 뜨긴 했다. 하지만, 재산 피해는 1억이 안되는 금액으로 돼 있어서 생각보다는 큰 피해가 아닌 것 같아 다행이다. 물론, 인명 피해도 없었다. 2017. 9. 5.
사무실 전등 교체로 인한 사다리 구경 사다리를 정말 오랜만에 보는지라 올려본다.진짜 롱다리구나 ㅋㅋㅋㅋ 전등이 고장나 나이트 불빛처럼 깜빡거려서 전등교체를 위해 사다리 투입다행히 사다리가 워낙 롱다리라 탁자를 옮기지 않아도 됬다^^ 2017. 9. 3.
남산에 가면 이런 곳도 있다. 남산인데... 여기가 어디일까요? 2017. 6. 21.
Mini 카누(Kanu) 한 잔으로 시작하는 나의 아침 요즘 나의 아침은 카누 한 잔으로 시작된다.원래, 커피를 잘 마시지 않지만특별새벽기도로 인해 잠이 부족한 요즘은커피 없이는 일을 할 수조차 없을 정도로 많이 졸립다. 일반 카누가 아니라 Mini이기 때문에100~120ml의 물에 타서 마시라고 권고하고 있다.근데, 이렇게 마시면 나는 왜 쓴걸까? 나는 무려 300ml에 가까운 텀블러에 뜨거운 물을 가득 붓고Mini 카누 하나를 넣고 마신다. 이걸 다 마실 경우 때때로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어절반만 마시는 경우도 많다.역시, 난 아직 카페인에 민감한 모양이다. 그래도, 졸릴 때 커피 한 잔이면 졸음을 통제할 수 있어 좋다^^ 2017. 6. 21.
눈 쌓인날 출근길 풍경 요즘엔 눈 쌓인 모습도 보기 힘들죠. 출근길에 한번 찍어봤습니다. 2017. 1. 28.
아~ 쓰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 ㅋ 쓰다 써~나만 그런가? 물론, 캡슢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캡슐이 이렇게 큰 건 아닙니다^^고작 55g짜리 캡슐이 이렇게 클리가 없죠. 이거 작은 종이컵 한잔이면 충분한데...저는 좀 써서 물을 많이 타서 먹는답니다. 이거 냉커피용 종이컵인데 여기에 아메리카노로 우려내서물을 아메리카노 양만큼 타서 마십니다. 어떤 친구들은 에스프레소 원액으로 우려 마시기도 합니다만...그 쓴 걸 무슨 맛으로 마시는지...아직도 커피맛을 잘 모르는 저에게는 미지의 세계로군요. 옆에서 일하는 여자분은 설탕을 타서 드신다고 하네요.커피 마시는 방법도 참 다양하네요^^ 2016. 9. 8.
특별새벽기도 때 설교하셨던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님 신문에서 보니 반갑네요. 오늘 네이버뉴스를 보다가 낯이 익은 분이 나와서 깜짝 놀랐네요.게다가 일반 뉴스에 목사님이 나온 것도 좀 특별해 보입니다.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60729/79461283/1 => 해당 뉴스 '사진을 보다가 내가 이 분을 어디서 봤지?'하며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교회 홈페이지를 보니 특별새벽기도 때 3일 동안 설교하셨던 분이더라구요.저도 물론 3일 동안 이 분 설교를 다 들었습니다.설교를 들으면서 그 중심이 참 잘 잡혀있는 사역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사님이 권하는 말씀이 참 좋네요^^ 교회는 예수님을 믿는 공동체니까 온라인교회, 트위터교회도 가능하다?이 부분은 좀 토론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만약, 온라인으로만 활동하는 교회라면 저는 반대합니다.. 2016. 7. 29.
스마트밴드 핏빗(fitbit) - 내가 자전거 탄 사실은 잘 아는데 내가 줄넘기 한 건 잘 모른다. 스마트밴드 핏빗 알타를 만난지 이제 일주일 됬습니다.나름 이넘 차고 다니는 게 재밌답니다. 저는 원래 왼손에 차려고 했는데이게 막상 차보니 오른손에 차는 게 더 편하네요. 흠... 주말에 춘천라이딩을 좀 했더니 하루 25,000걸음을 달성했다고 뱃지를 주네요^^ㅋㅋ 이런 재미로 핏빗 하나 봅니다. 내가 라이딩 한 거리도 정확하게 나오면 좋았으련만...거의 90km를 자전거로 달렸건만 달랑 25,000보만 축하해주고 있다 ㅋㅋㅋㅋ 근데, 웃긴 건...핏빗이 내가 자전거를 타고 있었다는 걸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그렇다면 거리도 기록을 해놨어야지. 안그래? 속도계 기능이 없어서 거리를 측정하지 못하는건가?개인적으로 핏빗에 속도계 기능도 넣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근데, 더 웃긴 건...하루 15,000보를 채.. 2016. 7. 25.
스마트밴드 핏빗(fitbit)은 승부욕을 자극해서 운동을 하게 만든다. 핏빗을 차고 다닌지 딱 일주일 되었네요.아직 일주일 밖에 안 되었기 때문에 뭐라 말하기는 좀 그렇지만...확실히 저의 지난 일주일은 열심히 걷고 뛰었네요. 오늘은 16,000보를 찍었습니다.걸은수가 8,000보 달음질이 8,000보랍니다. 지난 주말에는 자전거로 서울에서 춘천을 다녀왔더니 34,576보가 나왔습니다.토요일날 25,000보도 넘게 나와 독보적인 1위를 하고 있던 터라 크게 신경 안쓰고 있었더니 어느새 고대호 님에게 추월당해 2등을 하고 말았네요 ㅠ 챌린지에서 방을 만들어 서로 경쟁을 하면 확실히 더 열심히 운동을 하게 되더라구요. "최우진님과 예삐님은 서로를 바짝 쫓고 있습니다"이런 메시지가 스마트폰으로 날아오면 없던 승부욕이 확~ 생기더라구요. 지난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15,000보는.. 2016. 7. 25.
스마트 사이니지 프로젝트 투입 후 받은 출입증 강남구청역 근처에서 '스마트 사이니지 프로젝트'를 위해 투입됬는데...출근 며칠 만에 출입증이 나왔네요~ 개인적으로 연두색이어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여긴 각 자리를 나누는 파티션도 연두색이 들어가 있네요.전체적으로 사무실 분위기는 마음에 듭니다^^ 2016. 7. 21.
[스마트밴드 핏빗(fitbit)] 하루 10km 챌린지로 운동의지를 불태우다. 핏빗을 맨지 3일째네요. 어제는 10km 챌린지에 참여해서 3등을 했습니다. 사실은,,, 3등을 하기 위해 자정까지 줄넘기를 했답니다. 그 덕에 하루 15,000보를 걸은걸로 나오고 챌린지 도전에도 성공했답니다. 사실, 어젠 자전거로 서울역에서 잠원한강공원을 지나 압구정 먹쉬돈나에서 저녁을 먹고 왔거든요. 그런데, 자전거라 그런지 이런 게 제대로 반영이 안되더라구요. 그냥, 걸음수로만 체크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총 25km를 달렸지만 핏빗에서는 겨우 3,000보 2.5km 정도 걸은걸로 나와서 집에 와서 챌린지 성공을 위해 줄넘기를 30분 넘게 해야만 했답니다. 뭐, 그래도 핏빗 챌린지 덕분에 더 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뭔가 동기부여는 확실히 되는 것 같아요. 이 열기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 2016. 7. 21.
핏빗(fitbit) 친구분들 정말 열심히 운동하시네요. 핏빗을 오늘 처음해봤습니다만...그리고, 까페에 가입해서 친구로 등록을 많이 했습니다.혼자하면 심심하잖아요. 근데, 친구로 등록되신 분들.. 정말 대단하시네요. 저는 오늘 간신히 만보를 넘겼습니다.물론, 줄넘기 2,000개가 그냥 걸음으로 표시된 것에 대해선 유감이긴 하지만...그래도 만보를 넘겨서 내심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는데요. 친구님들 정말 보통이 아니네요.도대체 어떻게 하면 114,000보를 걸을 수 있나요?걷는 직업이신가요? 저는 11,000보 정도로...겨우 꼴찌를 면하는 수준이네요.끝에서 4번째 ㅠㅠ 다들 어떻게 그렇게 열심히들 운동하시는지 모르겠네요.이렇게 되니 핏빗에 약간 실망도 해봅니다. 줄넘기나 제자리 뛰기는 자동으로 계산이 안된다는 거오르막길일 경우 오르막이 계산이 안된다는 거줄넘기나.. 201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