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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끄적끄적124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언제까지 갈까? 나는 1년 6개월 전쯤, 말쯤에 블로그라는 것을 접하면서... 이제 미니홈피의 시대도 조만간 막을 내릴거라고 예상을 했었다. 하지만, 싸이월드는 몇개월 후에 보란듯이 도토리 매출이 하루 1억을 넘어섰다고 발표했고, 회원도 계속 늘어나기만 했다. 하지만, 웹2.0이 화두가 되고 많은 사이트들이 웹2.0을 위해 변신을 하고 있는 지금,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도 몇 년 후에는 예전의 아이러브스쿨처럼 몰락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봐도 미니홈피와 웹2.0은 안어울리는 것 같단 말이지.... 나도 이젠 미니홈피를 떠나고 블로그로 옮겨온 걸 보면.... 블로그가 대세는 대세인 듯~ 2006. 11. 21.
웹2.0 블로그 포탈을 만들고 싶어졌다. 요즘 웹2.0에 관심이 많아서,,, 웹 2.0에 대해 검색을 해봤다. 검색결과를 보면서 왜 아직까지 웹2.0에 대한 제대로 된 사이트가 없을까?하는 의문이 들었다. 웹2.0뉴스, Ajax, Rss, 블로그, 꼬리말, 태그, 웹표준, 웹2.0사이트, 웹2.0책 모두 각각 검색결과를 돌아다니면서 찾아야 했다. 그래서, 웹2.0에 대한 사이트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생각하다가 이 많은 정보들을 내가 직접 만들 생각을 해보니 너무나도 아찔하기만 했다. 검색된 결과들을 모아놓으면 훌륭한 사이트가 될텐데.... 그래~! 웹2.0 관련 블로그들을 모아서 사이트를 만드는거야! 여기까지는 쉽게 생각을 했지만, 더 아득한 건... 첫째, 블로그들을 어떻게 모아서 보여줄 것인가? 둘째, 어떻게 알짜정보들만 모을 수 있을까? .. 2006. 11. 21.
SCH-W2100 요놈이 사고 싶어졌다. 오늘, 점심때 이영준 대리님을 따라 휴대폰을 사러갔다. 이대리님은 SCH-W210을 샀는데, 보조금 30만원을 지원받아 45만원을 12개월 할부로 구입했다. 그리고는 방금, 빨리 새 휴대폰을 보고싶다며 6시에 퇴근을 했다. 난 KTF를 이용하기 때문에,,, W210보다 업그레이드 된 SCH-W2100을 사고 싶은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75만원에 보조금 20만원을 빼면 55만원에 구입할 수 있지만, 네이버에서 검색해본 결과 현금 29만원만 있으면 요놈을 살 수 있다는 걸 알았다. 하지만, 지금 난 현금이 없다 ㅡㅡ.. 요놈.. 다음달엔 살 수 있을까? 과연? ← 바로 요넘인데, HSDPA 단말기로 w210과 유사하지만, 이건 지상파 DMB다. 200만화소 AF 카메라(Dual Camera 지원)에 화상카.. 2006. 11. 20.
드뎌,,, 태터툴즈를 설치했다. 태터툴즈 또한, 마치 제로보드를 설치하는 것처럼 쉬웠다. 예전에 제로보드를 많이 설치해 본 나로서는.. 설치과정과 설치화면이 그리 낯설지 않았다. 이제 시작이다. 웹프로그래머로서 앞으로 웹2.0 기반의 사이트를 운영할 욕심이 있는 나는.. 태터툴즈 오픈소스 개발에도 참여할 생각이다. 2006.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