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25

16부작 태양의 후예 12회, 마지막회 느낌 물씬~ 어제는 송혜교의 연기가 좀 어색하다고 느꼈는데, 오늘은 또 이상하게 송혜교의 연기가 괜찮다고 느껴지네요.제가 이상한거죠? 원래 송혜교 연기 잘 하잖아요~가을동화 때부터 팬이었는데... 어쨌든, 저는 '오늘이 계속 마지막회인가?' 계속 갸우뚱거렸네요. M바이러스에 감염됬던 김지원은 무사히 나아서 회복중이고 납치됬던 송혜교는 송중기와 대원들의 목숨을 건 작전으로 무사히 구출이 되었죠. 구출하는 와중에 송중기가 등 쪽에 총을 맞은 것 같은데 송중기 아무렇지도 않은 게 좀 이상하지만요. 정치나 외교보다 한 사람의 생명을 위해 군대가 존재한다는 사령관님의 말씀도 가슴이 찡하게 하네요. 국민의 생명보다 정치와 경제적인 논리에 급급한 정치의 모습을 비판한 듯 보입니다. 식사를 하며 옛 남자친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2016. 3. 31.
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방 청소를 하려고 하니 온갖 지저분한 선들이 눈에 거슬리네요.특히, 컴퓨터 책상 아래와 컴퓨터 옆의 많은 선들... 이건 노트북에 연결된 선들.. 노트북 옆의 공유기 등의 선들... 그리고, 이건 노트북과 모니터 전원이 연결된 멀티탭! 처음 이사와서 이런 선들을 깔끔하게 배치하고 묶어서 정리되게 했었는데시간이 갈수록 그런 정돈된 모습들은 이렇게 지저분하게 바꼈네요. 이렇게 선끼리 묶는다고 해도 또 다시 풀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테고그렇게 풀었다면 다시 묶어야 하겠죠. 무선충전기라고 선이 없을까? 무선충전기는 전원과 연결된 선이 있죠.지금처럼 선과 무선이 혼합된 하이브리드 시대가 아닌 진정한 무선의 시대는 언제쯤 열릴까요? 2016. 3. 31.
태양의 후예 송혜교 연기 태양의 후예 송혜교 연기 문제없나요? 오랫동안 TV를 안보다 오늘 처음으로 본방사수하며 본 드라마가 '태양의 후예'였는데요.윤명주(김지원) 중위는 바이러스에 걸려서 목숨이 위태한 상황이고,강모연(송혜교)는 테러리스트에 납치되는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윤명주 중위의 치료약이 중간에 사라지는 상황에서 송혜교의 연기가 좀 어색했는데요.솔직이 약간은 책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송혜교의 연기에 집중해서 봤는데요.송중기랑 장난치며 애교부리는 장면에서도 좀 어색함이 느껴졌는데... 드라마를 쭉~ 봐온 게 아니라서 뭐라 말하긴 좀 그렇고그냥,,, 단순히 그 부분에서 저만 그렇게 느꼈다면 다행이구요. 그래도 예전부터 송혜교 팬이었는데그리고, 지금까지 송혜교의 연기에 대해 불편을 느껴본 적이 없어서 앞으로.. 2016. 3. 30.
[찬양/CCM/가사/악보/영상] 비젼(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우리 보좌 앞에 모였네 함께 주를 찬양 하며하나님의 사랑 그 아들 주셨네 그의 피로 구원받았네 십자가에서 쏟으신 사랑 강같이 온 땅에 흘러각 나라와 족속 백성 방언에서 구원 받고 주 경배드리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2016. 3. 29.
태양의 후예와 윤명주(김지원) 중위의 매력에 빠지다. 집에 TV도 없고 드라마를 안 본지 얼마나 됬는지 기억도 안나는데요.우연찮게 '태양의 후예'의 짧은 영상을 봤다가 윤명주 중위의 매력에 빠져버렸네요~ 예외적으로 수목엔 '태양의 후예'를 봐야하나 고민입니다.유튜브로 1~2분 짧게 보는 걸로는 감질맛이 나서... 솔직이 저는 주인공 커플보다 '서대영 & 윤명주'의 로맨스가 더 궁금합니다.현실에서는 솔직이 이런 커플 나오기 힘듭니다. 그리고, 저는 군대에서 여군은 여자로 안 보였거든요 ㅠ 진짜 군인같이 똑 부러지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가진 윤명주 중위같은 여자를 누가 좋아하지 않을까요?김지원 정말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하이킥에서 봤던 김지원은 그냥 예뻤는데 여기선 정말 매력있어요.) 윤명주는 막무가내 돌직구로 다가가고 서대영은 도망치고...이거 남녀가 바.. 2016. 3. 29.
기지개 켜기로 하루를 시작하기 저는 운동을 시간내서 힘들게 할 생각이 별로 없습니다.특히나 요즘처럼 야근도 많고 일이 바쁜 때에는 운동을 위해 하루에 1시간을 투자한다는 것도 힘들고 벅찬 일이죠. 물론, 한두시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꾸준히 할 수 있다면 말이죠.하지만, 바쁘거나 힘들어서 한번 두번 빠지다보면 어느새 흥미를 잃어버리고 말죠. 그래서, 저는 짬을 내서 30초~1분 정도 가볍게 운동하는 걸 좋아합니다.그냥 시간 날 때마다 잠깐씩 스트레칭을 한다던지 근육운동을 짧게 아주 짧게 합니다. 그 짧은 운동들 중에 제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하는 건 바로 기지개켜기랍니다.많은 분들이 동의하지 않더라도 저는 기지개켜기를 운동(스트레칭의 일종이죠)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기지개켜기를 제 운동 목록에서 빼지.. 2016. 3. 29.
[찬양/CCM/가사/악보/영상]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예수 피를 힘입어) - 어노인팅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나 여전히 부족하나 나를 부르신 주의 그 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자격 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 없는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예배합니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떻게 나가야 할까 나를 구원한 주의 십자가 그것을 믿으며 가네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나 여전히 부족하나 나를 부르신 주의 그 사랑 그것을 믿으며 가네 자격 없는 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자격 없는내 힘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보혈로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힘입어 나아갑니다 십자가의 보혈 완전하신 사랑 .. 2016. 3. 26.
[찬양/CCM/가사/악보/영상]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주님 세상이 증명할 수 없는 지혜로 모든 만물 창조하셨네 모든 나라와 모든 보좌 이 세상 모든 경이로움보다 이 세상 모든 값진 보물보다 더욱 귀하신 나의 주님 십자가 고통 당하사 버림받고 외면당하셨네 짓밟힌 장미꽃처럼 나를 위해 죽으셨네 나의 주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신 주님 세상이 증명할 수 없는 지혜로 모든 만물 창조하셨네 모든 나라와 모든 보좌 이 세상 모든 경이로움보다 이 세상 모든 값진 보물보다 더욱 귀하신 나의 주님 십자가 고통 당하사 버림받고 외면 당하셨네 짓밟힌 장미꽃처럼 나를 위해 죽으셧네 나의 주 십자가 고통 당하사 버림받고 외면 당하셨네짓밟힌 장미꽃처럼 나를 위해 죽으셧네 나의 주 짓밟힌 장미꽃처럼 나를 위해 죽으셧네.. 2016. 3. 26.
[찬양/CCM/가사/악보/영상] You are holy You are holy You are holy, holy Lord there is none, like you You are holy, holy Glory to you, my lordYou are holy, holy Lord there is none, like you You are holy, holy Glory to you, my lord I sing your praises forever Deeper in love with you Here in your courts Where I'm close to your throne I've found better light in you lordI sing your praises forever Deeper in love with you Here in your court.. 2016. 3. 26.
엉덩이 안 아픈 자전거? 레저용 자전거에도 가능할까? 오늘 인터넷으로 뉴스를 보다가 깜짝 놀랐습니다.수원공고 3명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솔직이 '과연,,, 그게 가능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드뎌;; 기다리고 기다리던 라이딩의 계절이 왔는데요~4월이 되면 저도 평일에 한번, 토요일에 한번씩 라이딩을 즐긴답니다. 평일엔 잠실까지 왕복 30~40km를 타고, 주말엔 팔당대교나 양평, 서해갑문 등 80~100km 이상을 달립니다.이렇게 달리다보면 체력도 체력이지만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타기가 쉽지 않습니다. 솔직이 다리가 아프고 체력이 안되는 건 쉬었다가면 해결이 되는데 엉덩이 아픈 건 방법이 없습니다. 비싸고 좋은 자전거일수록 얇고 딱딱한 안장이 들어가 있습니다. 먼 거리를 갈수록 푹신푹신한 안장보다는 딱딱하고 얇은 안장이 엉덩이에 닿는 면적이 적어서.. 2016. 3. 23.
[찬양/CCM/가사/악보/영상] 그가 오신 이유 이 세상 가장 아름다운 순종의 눈물온 세상 다시 빛나게 한 생명의 눈물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죽어야 살게 되고 져야만 승리하는 놀랍고 영원한 신비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킨우리의 창조주 그리스도십자가의 길로 아버지 뜻 이루셨네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이제 우리에게 맡겨진그 소망 그 사랑 그 생명아름답고 눈부신 십자가의 길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이유 지으신 그대로 회복시킨우리의 창조주 그리스도십자가의 길로 아버지 뜻 이루셨네그가 이 땅에 오신 이유 이제 우리에게 맡겨진그 소망 그 사랑 그 생명아름답고 눈부신 십자가의 길우리가 이 땅에 살아갈 이유 2016. 3. 23.
개인 커피shop이 좋은 이유 (미쁘다 커피숍) 개인 커피shop이 좋은 이유 1. 인테리어가 다채롭고 자기만의 독특한 색깔이 있어요.2. 손님에 대한 기본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요.3. 쥔장의 강점으로 일할 수 있어 창의적인 메뉴개발이 가능해요.4. 모든 부분에서 창의성과 창조성에서 경쟁력이 높아요. 오늘 새벽기도를 마치고 간 '미쁘다'라는 커피숍에 적혀 있던 문구랍니다.여기 커피숍 친절하고 커피맛도 좋아요~ 자주 못가는 이유는... 자리가 꽉 차 있어서죠^^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집니다.이 까페에 자리가 없으면 할 수 없이 데이브레이크라는 까페를 찾지요 ㅠ (거긴 커피가 맛이 없어요~) 2016. 3. 23.
고난주간 특별새벽 기도와 커피 한잔 하루를 새벽기도로 시작한다는 것은 솔직이 쉽지 않은 일이다.새벽 6시 30분에 시작하는 2부 새벽예배를 위해 5시 45분에 일어나서 씻고 이것저것 준비를 하면 금새 6시 20분이 된다. 다행히 나는 교회에서 걸어서 10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살고 있다.그래도 새벽기도는 쉽지 않다. 11시가 넘어서 잠들게 되면 아침에 달콤한 잠의 유혹을 뿌리치고 일어나기가 쉽지 않다.그래서, 웬만하면 10시쯤 잠 들려고 하는데 그 또한 쉽지 않다.요즘처럼 야근 많은 때엔 더더욱~ 그래도 새벽예배 때엔 정신이 말똥말똥하다.물론, 예배가 끝나고 개인기도의 시간이 되면 다시 고개를 꾸벅이게 되긴 하지만... 교회에서 주는 아침식사를 마치면 7시 40분쯤 되는데,우리는 가까운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을 하며 담소를 나눈다. 새벽예배.. 2016. 3. 22.
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신고 후 진행사항 2016/02/15 - [누리자/생활의 지혜] - 고용노동부 임금체불 인터넷 신청 방법 어느덧 임금체불로 인해 고용노동부에 인터넷으로 신고한지 한달이 넘었네요.신고한지 보름 후에 처음으로 연락이 왔었습니다. 담당자를 지정해 진행중이니 기다려 달라고 하더라구요.저 뿐 아니라 그 회사를 상대로 신고한 분들이 2명이 더 있어서 같이 진행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1주일 후, 즉 신고 후 3주 후에 증거서류들을 준비해서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과로 출두하라고 하더군요. 제가 임금을 못 받았던 곳은 대전에서 일할 때였는데요.그리고, 업체도 대전에 있는 업체였구요. 그런데, 지금 저는 서울에서 일하고 있고 요즘 너무 바빠서 야근을 밥 먹듯 하고 있어서 갈 수가 없다고 했더니 이것저것 물어보더라구요.그리고, 저를 .. 2016. 3. 22.
[찬양/CCM/가사/악보/영상]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주님이 주신 땅으로) - 더 네임 주님이 주신 땅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때에수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큰 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그 날에 주께서 말씀하신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그 땅을 취하리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그 날에 주께서 말씀하신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그 땅을 취하리니 주님이 주신 땅으로 우리는 이제 한걸음씩 나아갑니다.비록 수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할 때도 있지만그러나 나는 주님을 신뢰합니다.나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나는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을 받아 나아갑니다.우리 큰소리치며 나아갑니다.이제 마음껏 선포하십시오.우리의 권리입니다.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그 날에 주께서 말씀하신이제 내가 주님의 .. 2016.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