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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산성 라이딩하며 먹을만한 싸고 양 많은 원조 국수집 행주산성에서 원조국수 한번 먹고오자고 어린이날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솔직이 요즘 살을 좀 빼려고 하는데 거긴 양이 너무 많아서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가기로 했죠.국수니까 금방 배가 꺼질거라 생각하고 갔습니다. 어린이날 이렇게 많은 손님이 오는군요.자전거를 걸어둘 곳조차 찾기 어려울 정도로 라이딩 손님들로 북적북적하네요. 매주 월요일이 정기휴일이네요~자전거를 잘 걸어두고 들어갔습니다. 아침도 안 먹고 가서 먹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다른 블로그에서 물국수와 비빔국수 사진을 가져와서 올려봅니다. 물국수와 비빔국수 모두 가격은 4,000원이구요.양념간장과 김치와 초고추장이 나옵니다. 그림으로는 표현되지 않을 정도로 양은 정말 엄청나답니다.배가 엄청 고팠는데도 다 먹고나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하.. 2016. 5. 6.
[맛집] 북한강 메밀막국수 숯불닭갈비 - 북한강을 바라보며 먹는 닭갈비와 막국수 맛있는 곳 양수리 맛집을 폭풍 검색하다가 찾은 곳"북한강 메밀막국수 숯불닭갈비" '닭갈비' 하면 춘천닭갈비가 떠오를텐데요.남양주지만 이곳이 그동안 먹은 닭갈비 중에 가장 맛있는 곳 중의 하나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네요. 북한강을 따라 드라이브를 나오셨다면 중간에 한번 들렀다 갈만한 곳이죠.무엇보다 북한강 바로 옆에 있는 음식점이라서 북한강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랍니다^^ 근데,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오늘이 어린이날이라서 손님이 많아서인지, 종업원들이 많이 안 나와서 일손이 부족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많이 기다려야 나오더라구요.이 숯불 닭갈비를 먹기위해 20분 이상 기다렸던 것 같아요. 4명이서 4~5인분 정도 시키면 배부르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혹시 20대 남자 4명.. 2016. 5. 6.
남양주 북한강 근처 분위기 있는 까페 - VIEW POINT COFFEE(뷰 포인트 커피) 양수리 놀러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까페를 하나 발견했습니다.테라로사 서종점이 새로 생겼다길래 거길 가려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괜찮은 까페 있으면 그곳에서 커피 한잔 하고 가자고 의견이 모였는데요.밤 9시쯤 차로 지나가다가 굉장히 운치있는 까페가 있길래 들렀는데 그곳이 바로 'VIEW POINT'랍니다. 지나다가 이 모습에 끌려 차를 세웠죠.운치있는 만큼 커피값은 가격이 좀 하더라구요. '뷰 포인트'라는 이름답게 공간공간마다 포인트가 하나씩 있더라구요. 카운터도 왠지 운치 있죠?아메리카노가 6,000원이니까 가격은 좀 쎈 편이랍니다.웬만한 건 8,000~9,000원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근데, 와플이 만원 밖에 안하더군요. 'VIEW POINT'라는 글자가 군데군데 컵에도 테이크잔에도 모두 써져 .. 2016. 5. 6.
[여의도식당 돈해진미] 진짜 맛있는 꽃삼겹살과 짬뽕부대찌개를 파는 곳 아~ 저는 저번 회식 때 이곳에서 꽃삼겹살이라는 걸 처음 먹어봤습니다.아 근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여의도식당 돈해진미'라는 곳인데요.국회의사당역 3번출구로 나와서 3번째 건물 블록 지하에 있는 식당입니다. 안타깝게도 다음이나 네이버지도에서는 이 식당이 검색이 되지 않네요.위 약도의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화해서 찾아가는 방법도 있겠죠.T. 784-1241 저는 이곳에서 회식만 해서 삼겹살 집으로 알고 있었는데,같이 일하는 친구가 자기는 여기가 부대찌개만 파는 줄 알았답니다.점심시간에 부대찌개 먹으러 자주 온다는군요. 이게 바로 꽃삼겹살이랍니다.아~ 이거 정말 맛있어요.그냥 일반적으로 먹는 삼겹살도 맛있지만 이건 정말 맛있어요~ 콩나물, 김치, 부추 등이 곁들여 나오는데 꽃삼겹살과 함께 익혀서.. 2016. 5. 5.
[자전거 자물쇠] 가디언 얼티메이트(Guardian Ultimate) 스틸락 - 베리 굿~!!! 자전거 자물쇠를 사고 싶은데...좀 비싼 자전거라 좀 튼튼하고 가볍고 휴대성이 좋은 잠금장치가 있을까해서 검색을 하던 차에'가디언 얼티메이트(Guardian Ultimate) 스틸락'이라는 걸 보자마자 구매욕구가 솟구치더군요. 32,000원이라는 금액이 자물쇠치고는 좀 쎈 편이긴하죠.하지만, 예쁜 디자인과 휴대하기 용이할 것 같은 모습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역시나 하루만에 도착하더군요. 구성품은 자물쇠, 자전거고정 플라스틱, 열쇠 3개, 도구... 이렇게 돼 있습니다.부품 이름을 잘 몰라서 대충 적었습니다 ㅋ 설명서를 보고 그대로 자전거에 장착하면 됩니다.영어로 써 있지만 대충 무슨말인지 알 꺼 같죠?그림을 위주로 보시면 됩니다. 자물쇠는 3개가 오니까 한개는 소지하고 나머지 2개는 잘 보관하시면 됩니.. 2016. 5. 5.
[까페] 아리스타 커피(Arista Coffee)의 맛있는 생딸기 쥬스를 마시다. 회사 주변에 아리스타(Arista Coffee)라는 까페가 있는데 생딸기쥬스가 3,000원이더군요.빽다방에 비하면 양이 작지만, 생딸기라고 생각하면 가격이 저렴한 편이죠. 딸기와 얼음가루가 섞여서 매우 맛이 좋답니다.하지만, 단걸 싫어하는 저로서는 다음엔 시럽은 빼달라고 해야겠어요. 뭐 이렇게 생겼구요.반쯤 먹은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라서 좀 아쉽네요.먹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ㅋ 나른한 봄날의 오후에...생딸기 쥬스 한잔이 그리울 땐 아리스타커피를 찾아가면 됩니다^^딸기바나나와는 또다른 맛이죠. 더 상큼하다고나 할까? 2016. 5. 5.
[윈도우/PC/노트북] inote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FS-328BT Vivid) 블루투스 연결하는 방법 inote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FS-328BT Vivid)를 블루투스로 노트북이나 PC에 연결하려면....마우스의 [dpi] 버튼을 5~10초간 길게 누르시면 페어링 상태가 됩니다.그 상태에서 윈도우에서 검색해서 연결하면 됩니다. 윈도우7에서 Bluetooth 연결하기 [시작 > 제어판] 들어가시구요. [하드웨어 및 소리 > Bluetooth 장치 추가]로 들어갑니다. 마우스의 [dpi] 버튼을 길게 눌러서 페어링 상태가 되었다면 아래처럼 마우스가 보일 겁니다.클릭해서 연결하면 됩니다. 윈도우10에서 Bluetooth 연결하기[윈도우10 > 설정 > Bluetooth]로 들어가서 검색하세요.윈도우10이 아니라면 제어판에서 Bluetooth를 찾아서 검색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마우스의 [dpi] 버튼을.. 2016. 5. 4.
[마우스] inote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FS-328BT Vivid) 태블릿에 사용하려고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를 샀습니다.기능도 기능이지만 이왕이면 싸고 예쁜걸로 사려고 여기저기 검색하다가 위메프에서 발견했네요. 12,200원에 무료배송이면 괜찮은 가격인 거 맞죠?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했습니다. 건전지도 2개 들어있습니다.설명서에 보면 이 건전지 2개로 최대 8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제 생각에는 매일 사용한다면 많이 써야 한달이면 끝날 꺼 같은데... 마우스의 [dpi] 버튼을 5~10초간 길게 누르시면 페어링 상태가 됩니다.노트북이나 PC 또는 태블릿에 마우스를 연결하려면 이 페어링 상태에서 연결을 해야 합니다. 2016/05/04 - [누리자/유용한 정보] - [윈도우/PC/노트북] inote 블루투스 무선 마우스 (FS-328BT Vivid.. 2016. 5. 4.
[홍대 까페] the famous Lamb(더페이머스램) - 홍대역 근처 분위기 좋은 까페 일요일 저녁에 홍대에 사는 여자사람 동생 덕에 분위기 좋은 까페에 갔습니다.까페이름은... 'the famouse Lamb' 밤 9시 반에 왔는데, 다른 까페들은 10시면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 여긴 11시까지 한다고해서 왔습니다.야경이 운치가 있네요~ 정문 앞에 세워져 있는 그림인데요.먹음직스럽죠^^ 불금도 아니고 일요일 늦은 시간이라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메뉴판인데요.여긴 아침 8시반에 뷔페식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가격은 6,500원아침 먹으러 올 일이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여긴 핸드드립 커피가 진한 정도에 따라 mild, medium, strong 3가지로 주문을 할 수가 있더라구요.이 밤에 커피를 마시면 저는 잠을 못자서 커피는 못 시켰는데,다른 친구들은 커피 마셔도 잘 잔다고 시.. 2016. 5. 2.
[여의도 맛집] 국회의사당역 화수목 숯불갈비에서 모임을 갖다. 여의도에서 모임을 갖기로 하고 여기저기 맛집을 알아봤는데사실은 삼겹살을 먹기로 하고 다른 곳으로 가고자 했으나 예약이 안되서화수목에 오게 됬답니다. 조금 걱정을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있어서 다들 만족했답니다.엊그제 먹었던 삼겹살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갈비를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 걸까요? 주변 음식들은 뭐 이 정도구요.우린 소주 대신 콜라와 사이다로 목을 축였습니다. 굽는 사람이 좀 고생을 했지요.계속 뒤집어주지 않으면 타버리니까요. 이 와중에도 셀카를 찍겠다고 저러고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ㅋㅋㅋ그 모습을 저는 뒤에서 찰칵~!!! 후식으로 저는 누룽지를 시켰는데, 다른 사람들 후식을 조금씩 먹어보니여기는 냉면이 제일 맛있더군요. 여기서는 꼭 냉면을 드세요~!!! 오실 때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 2016. 5. 1.
백년동안 흑초 인터넷으로 사니 굉장히 싸네요~ 저는 건강을 위해 날마다 백년동안 흑초를 마십니다.식후에 30ml 정도를 항상 마시는데, 조심할 건...흑초를 마시고 바로 물로 입안을 헹궈주는 게 좋습니다. 흑초는 강한 산성이라 이빨을 썩게 만들 수 있거든요. 백년동안 블루베리를 사고 싶은데 제가 가는 롯데마트에는 블루베리가 없어서 할 수 없이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습니다.위메프에서 주문했는데 요즘엔 정말 배송 빠른 것 같아요. 하루만에 도착하네요. 3개를 사면 배송비 2,500원을 추가해도 16,400원이라 롯데마트보다 더 싸네요.뭐, 어쨌든.. 롯데마트에 블루베리 맛이 있었다면 굳이 인터넷으로 주문하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흑초와 블루베리의 효능을 동시에~흑초도 마시고 눈도 보호해야죠^^ 2016. 5. 1.
다본다 공식서비스센터에서 블랙박스 5만원에 장착 완료~!!! 다본다 블랙박스가 있었기 때문에저는 다본다 서비스센터에서 블랙박스 설치만 해달라고 요청했는데 5만원이더군요. 저는 가까운 다본다 동작점으로 갔습니다.막상 블랙박스 설치하는 걸 옆에서 지켜보니 30분도 안되서 끝내버리더라구요.선을 어떻게 연결하고 감추는지 자세히 봤으니까 다음 새차를 사면 혼자서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ㅋ 이건 앞쪽이구요. 이건 뒷쪽이네요. 시동이 켜지면 블랙박스가 켜지고 시동이 꺼지면 자동으로 꺼집니다.설정을 더 살펴봐야 하겠지만, 항상 켜 있게 하려면 설정을 바꾸면 될 듯 하네요. 2016. 5. 1.
[AXA다이렉트] 특약관련 사진등록하기(마일리지/블랙박스) AXA다이렉트 보험을 이용한 게 벌써 4년째인데요.가격도 싸고 실제로 사고났을 때 처리해 주는 걸 보니까 신속하게 잘 해 주시더라구요. 얼마전에 보험을 갱신하게 됬는데,마일리지 특약에 들어가 있으면 보험료가 조금 줄어들기 때문에 저는 1년에 5,000~6000km 밖에 안 타기 때문에 항상 가입을 한답니다.확인해보니 작년에도 6,000km쯤 탔더라구요. 최대 17.4%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무조건 가입을 하는 게 좋겠죠?또한, 차량에 블랙박스를 달았다면 추가로 5%를 더 할인해 줍니다.물론, 사진을 찍어 첨부해서 증명을 해야합니다. https://m.axa.co.kr여길 클릭해서 사진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여기 들어가서 사진을 등록하시면 됩니다.참고로 사진을 미리 찍어둘 필요없이 핸드폰 카메라로 바로 .. 2016. 5. 1.
[추억의 노래] 일상으로의 초대 (신해철/음악대장) 산책을 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보고 생각에 잠길 때 요즘엔 뭔가 텅 빈 것 같아 지금의 난 누군가 필요한 것 같아친굴 만나고 전화를 하고 밤새도록 깨어있을 때도 문득 자꾸만 네가 생각나 모든 시간 모든 곳에서 난 널 느껴 내게로 와 줘 내 생활 속으로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새로울거야 매일 똑같은 일상이지만 너와 같이 함께라면 모든 게 달라질거야 서로에 대해 거의 모든 걸 지켜보며 알게 된다는 게 말처럼 그리 쉽진 않겠지 그렇지만 난 준비가 된 것 같아너의 대답을 나 기다려도 되겠니난 내가 말할 때 귀 기울이는 너의 표정이 좋아 내 말이라면 어떤 거짓 허풍도 믿을것 같은 그런 진지한 얼굴 네가 날 볼 때마다 난 내 안에서 설명할 수 없는 기운이 느껴져 네가 날 믿는 동안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을것.. 2016. 5. 1.
도심 속의 자연, 산책하기 좋은 여의도공원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시간이 남길래 한가로이 여의도공원 산책을 했습니다. 날씨도 좋고 나뭇잎도 파릇파릇해서 기분좋은 아침이네요^^ 여의도공원은 산책로가 정말 잘 돼 있네요. 자전거로 돌아도 좋을꺼 같지만 한바퀴 돌면 30분이 훌쩍 지나갑니다. 한바퀴 2.5km니까 두바퀴 돌면 하루 운동량 채울 수 있겠네요. 이름이 라너스덜꿩나무라는데 지나다가 꽃이 색다르고 예뻐서 찍어봤답니다. 이 나무는 어쩌다가 꿩나무가 됬을까요? ㅋ 여의도공원에 세종대왕 동상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언뜻 보기엔 광화문에 있는 동상과 별차이 없어 보이네요~ 여의도 환승센터를 지나고 있는데 가끔은 퇴근할때 산책 좀 하고 여기서 버스타고 가야겠어요. 빌딩과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입니다. 철쭉이 너무 예쁘게 펴서 찍어봤어요~ 걷는길은 바닥이 푹.. 2016.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