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주변에 아리스타(Arista Coffee)라는 까페가 있는데 생딸기쥬스가 3,000원이더군요.
빽다방에 비하면 양이 작지만, 생딸기라고 생각하면 가격이 저렴한 편이죠.
딸기와 얼음가루가 섞여서 매우 맛이 좋답니다.
하지만, 단걸 싫어하는 저로서는 다음엔 시럽은 빼달라고 해야겠어요.
뭐 이렇게 생겼구요.
반쯤 먹은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라서 좀 아쉽네요.
먹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ㅋ
나른한 봄날의 오후에...
생딸기 쥬스 한잔이 그리울 땐 아리스타커피를 찾아가면 됩니다^^
딸기바나나와는 또다른 맛이죠.
더 상큼하다고나 할까?
'누리자 > 맛집 & 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양주 북한강 근처 분위기 있는 까페 - VIEW POINT COFFEE(뷰 포인트 커피) (0) | 2016.05.06 |
---|---|
[여의도식당 돈해진미] 진짜 맛있는 꽃삼겹살과 짬뽕부대찌개를 파는 곳 (0) | 2016.05.05 |
[홍대 까페] the famous Lamb(더페이머스램) - 홍대역 근처 분위기 좋은 까페 (0) | 2016.05.02 |
[여의도 맛집] 국회의사당역 화수목 숯불갈비에서 모임을 갖다. (0) | 2016.05.01 |
여의도 맛있는 빵집 - 브레드랩 (0) | 2016.04.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