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서 모임을 갖기로 하고 여기저기 맛집을 알아봤는데
사실은 삼겹살을 먹기로 하고 다른 곳으로 가고자 했으나 예약이 안되서
화수목에 오게 됬답니다.
조금 걱정을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맛이 있어서 다들 만족했답니다.
엊그제 먹었던 삼겹살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갈비를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 걸까요?
주변 음식들은 뭐 이 정도구요.
우린 소주 대신 콜라와 사이다로 목을 축였습니다.
굽는 사람이 좀 고생을 했지요.
계속 뒤집어주지 않으면 타버리니까요.
이 와중에도 셀카를 찍겠다고 저러고 있는 사람도 있답니다 ㅋㅋㅋ
그 모습을 저는 뒤에서 찰칵~!!!
후식으로 저는 누룽지를 시켰는데, 다른 사람들 후식을 조금씩 먹어보니
여기는 냉면이 제일 맛있더군요.
여기서는 꼭 냉면을 드세요~!!!
오실 때는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들어오시면 던킨 뒤쪽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쭉 가시다보면 화수목 간판이 눈에 띌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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