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49

[찬양/CCM/가사/악보/영상] He Leadeth Me - Candi Pearson He leadeth me, O blessed thought!O words with heav’nly comfort fraught! Whate’er I do, where’er I be Still ’tis God’s hand that leadeth me.Sometimes ’mid scenes of deepest gloom, Sometimes where Eden’s bowers bloom, By waters still, o’er troubled sea, Still ’tis His hand that leadeth me.He leadeth me, He leadeth me, By His own hand He leadeth me; His faithful foll’wer I would be, For by His hand.. 2016. 3. 10.
스타벅스 카드는 스타벅스 앱에 넣고 다니자. 요즘 지갑에 쿠폰과 카드가 늘어나서 무얼 지갑에서 뺄리 보다가 교회 팀 리더에게 받은 스타벅스카드가 눈에 띄더군요. 사실,,, 남자들은 스타벅스 잘 안 가거든요. 그냥 회사 1층 까페에서 싼 아메리카노 한잔이면 되니까요^^ 그래서, 스타벅스 어플에 카드를 등록하고 이 카드는 책상 서랍에 보관하기로 했습니다. 카드 하나가 줄어드니 지갑도 조금 얇아졌네요^^ 카드 3개 합쳐서 11,100원이나 있으니 음료 2잔은 충분히 나오겠네요~ 2016. 3. 10.
KB 국민은행 태블릿 브랜치 프로젝트 - 찾아가는 뱅킹 '태블릿 브랜치 프로젝트'가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이 프로젝트를 위해 저와 많은 동료들이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시범점 오픈이라서 전국 매장까지 확대되기에는 시간이 좀 더 걸릴 겁니다. 태블릿브랜치란 이동 매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즉, 우리가 은행에 통장을 하나 만들려고 찾아가서 여러가지 서류를 작성하고 사인했던 일들을 태블릿으로 작업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또한, 그동안은 은행업무를 위해 고객이 은행을 찾아가야만 했는데요.이제는 은행원이 직접 고객을 찾아와서 대출 등 금융업무를 태블릿으로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위 사진에서처럼 은행원이 고객에게 상품을 설명하고 태블릿으로 바로 신청하고 싸인할 수 있게 되는 거죠.그래서, 우리는 은행원이 현재 매장에서 PC로 작업하고 있는 모든 업무를 태블릿을 통.. 2016. 3. 9.
갤럭시노트5 액정 교체 완료 갤럭시노트5를 사용한지 7개월째 액정이 고장났고 (물론 그동안 제가 많이 떨어뜨리긴 했습니다. 약 20번 정도)맡긴지 하루만에 액정 교체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서비스센터 여의도지점에서 수리를 했구요.영업시간은 월~토 09:00 ~ 18:00 까지랍니다. 제가 영업시간이 끝난 오후 6시 이후에 액정이 고장나서 다음날 서비스센터를 찾아야 했던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죠. 지금은 깨끗하게 수리되었구요.액정교체 요금은 13만원이 나왔네요 ㅠ 저는 사실 액정을 돌려달라고 해서 밖에 팔려고 했는데요.액정을 돌려받게되면 23만원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말도 안돼)액정을 돌려주지않고 자기들이 폐기처분하는 조건으로 13만원을 수리비용으로 지불했습니다. 제가 갤럭시노트2 액정을 여러번 교체해 본 적이 있는데, 원래 액정 가.. 2016. 3. 9.
같은 건물 같은 층 같은 사무실 가까이에서 친했던 친구를 만날 확률은? 'KB 태블릿브랜치' 프로젝트 때문에 은행에 온지 이제 일주일 째...사실, 은행 프로젝트 경력이 없어서 들어오기 힘들지만 아는 사람의 추천으로 이곳에 왔고어제 저녁에 서관 건물에서 동관 건물로 이사를 했답니다. 저녁 먹을 시간이 다가올즈음...내 앞쪽 건너편에서 몇 사람이 얘기하면서 일하고 있길래 살짝 고개를 들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친한 고등학교, 대학교, 프로그래머 친구가 거기 있더군요. 취업할 나이가 되었을때는 같이 자취를 하면서 저에게 프로그래머로 전환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친구랍니다.요즘은 다들 결혼하고 가정이 있어서 2년에 한번 볼까말까할 정도로 소원해졌지만 그래도 편한 친구 중 한명이랍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제 건너편 앞에 떡하니 서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마침 앉는 자리도 .. 2016. 3. 8.
하루에 모닝 커피 한잔으로 졸음을 몰아내자^^ 저는 커피에 민감해서 20살부터 16년간 커피를 마시지 않았답니다.그러다가 모임이 있을 때에는 한잔씩 하곤 했는데요. 제가 가끔 겪는 불면증이 커피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부터오전 11시 이후에는 커피를 절대 마시지 않습니다.혹시 11시 이후에 마시게 된다면 200~300ml 이상은 절대 안 마신답니다. 저녁에 불면증으로 고생하고 싶지 않거든요. 그래서인지 출근해서 9시 반쯤에 마시는 커피 한잔이 그렇게 달콤할수가 없습니다.저는 라떼보다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데요. 그 맛보다는 향이 좋습니다^^하루 중 즐겁게 걱정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는 그 한 잔의 아메리카노~ 그게 바로 저의 하루의 즐거움입니다^^ 그리고, 이 모닝커피를 마시지 않으면...출근해서 졸리고, 점심먹고 졸리고, 3시쯤 졸려서 하루가 힘든.. 2016. 3. 8.
예배시간에 지각하는 것과 예배시간에 카톡하는 문제에 대한 토론~ 어제 팀모임 시간에는 간사님의 제안으로 간단한 토론을 했습니다.간사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문제를 냈지요. 다음 중 어떤 사람이 예배를 제대로 드렸는가? 맞다고 생각하는 걸 모두 고르시오~1. 예배시간 전에 와서 예배가 다 끝난 후에 떠난 자2. 찬양이 끝날 때 와서 예배가 다 끝난 후에 떠난 자3. 말씀 시작 전에 와서 말씀 후에 바로 떠난 자4. 말씀 시작 때에 와서 예배가 다 끝난 후에 떠난 자5. 예배시간에 딴생각하거나 졸다가 떠난 자 이 토론을 하면서 정답을 떠나서 각자가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나 또한 회사 출퇴근 시간에 비유하면서"예배시간 전에 와서 예배가 다 끝난 후에 떠나는 게 맞다"고 내 의견을 피력했다. 하지만, 나 또한 회사 출퇴근 하듯이 모든 예배를 그렇게 신실하게 드.. 2016. 3. 8.
갤럭시노트5 액정 고장나다 ㅠㅠ 작년 8월에 샀던 갤럭시노트5가 드뎌 7개월째인 오늘 액정이 망가졌습니다.이전에 쓰던 갤럭시노트2는 2년반 동안 액정이 5번 깨졌었죠. 제가 이 갤노트5를 7개월째 사용해 오면서 20번도 넘게 떨어뜨렸는데요.액정이 파손되지는 않았지만, 드디어 액정이 맛이 갔습니다. 처음엔 액정이 터치가 안되기만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렇게 점점 액정에 먹물이 차오르네요 ㅠ 하필이면 퇴근시간인 6시 반쯤부터 고장이 나서 오늘은 A/S도 못 받았습니다. 내일 출근하자마자 A/S 받으러 가야겠죠.아마도 액정 교환하는데에 13~14만원쯤 할 듯 합니다. 갤럭시노트2는 액정이 파손될 때마다 14만원을 지불했고,파손보험 덕분에 9만원은 환불받았고,깨진 액정을 4만원에 팔았기 때문에실제 지불한 돈은 만원 뿐입니다. 하지만, 보험으.. 2016. 3. 8.
[찬양/CCM/가사/악보/영상] '주 이름 찬양' - 힘이 되는 찬양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의 길로 인도하실 때에 하나님을 찬양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분이 우리를 거치른 광야길로 인도하실 때에라도 우리는 주님을 찬양할 것입니다.그것은 주님이 우리의 길을 잘 알고 계시기 때문이고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실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주 이름 찬양~ 풍요의 강물 흐르는 부요한 땅에 살 때에 주님 찬양해 주 이름 찬양~ 거치른 광야와 같은 인생길 걸어 갈때도 주님 찬양해모든 축복 주신 주님 찬양하리 어둔날이 다가와도 난 외치리주의 이름을 찬양해~ 주의 이름을 주의 이름을 찬양해~ 영화로운 주 이름 찬양 오~ 주 이름 찬양~ 햇살이 나를 비추고 만물이 새롭게 될 때 주님 찬양해 주 이름 찬양~ 가는길 험할지라도 고통이 따를지라도 주님 찬.. 2016. 3. 7.
국민은행 본사 출입증은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KB국민카드로~ KB 국민은행에서 일하려고 보니 국민카드가 필요하더군요.그래서, 거의 7~8년 만에 국민은행 계좌도 살리고 (그동안 휴면계좌였음)체크카드도 신규발급 받았습니다. 여긴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를 출입증으로 사용하더라구요.이걸 체크해야 안으로 들어갈수가 있네요~ 출입증은 본인 사진이 부착된 출입증이 나오는데 그걸로는 출입이 불가능하고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카드를 출입증 뒤에 넣어야 그걸 찍고 출입이 가능하답니다. 더 재밌는 건...구내식당엔 식권이 없고국민은행카드를 찍어야 한다는 사실~!!! 그러려면,,, 반드시 교통카드 기능이 있어야 한답니다^^ 아~ 저는 교통카드 기능이 있는 하나카드를 출입등록카드로 사용하고 있는데요.구내식당이 국민카드로만 결제해야 되는 줄 알았으면 그냥 처음부터 국민카드를 출입카드로 사용하는.. 2016. 3. 4.
친절한 여의도 서울란트치과에서 스케일링을 받다. '스케일링을 받아야지'생각만하고 계속 미루다가 2년 반만에 드뎌;; 받았습니다. 여의도 출근 이틀째,,,컴퓨터 셋팅이 안되서 일을 못하던차에어차피 일도 못하는데 근처에서 스케일링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바로 '서울란트치과'랍니다^^ 마지막으로 스케일링을 받은지 2년 6개월이 지났지만 나름 치아에 자신이 있던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제 이에 치석이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거든요.많이 힘들었을텐데 치위생사님은 친절하게 설명해주면서치석을 모두 깨끗이 제거해 주셨답니다. 이렇게 치석이 많은 건 제가 칫솔질을 잘못하기 때문인 것 같다며어떻게 칫솔질을 하는지 설명해 달라고 하더군요 ㅠㅠ 솔직이 저는 제대로 칫솔질을 하고 있기는 했지만,열심히 오랫동안 세심하게 칫솔질을 하지 않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답.. 2016. 3. 4.
2년 만에 자동차 뒷좌석 차일드락(키즈락)을 풀다 ㅠㅠ 사실,,, 내가 고생하지 않으면 잘 못 느끼는 법이죠.자동차 뒷좌석이 딱! 그렇습니다. 그동안 뒷좌석에 사람들을 태우면 안에서 문을 열 수가 없어서 항상 밖에서 열어줬는데요.'카센타 가면 고쳐야지' 생각하다가도 막상 카센타에 가면 다른 건 다 고치는데 이건 깜빡깜빡 했답니다. 오늘 인터넷 써핑을 하다가 우연히 자동차 뒷문에 차일드락이라는게 있다는 걸 알게 돼서혹시나 하고 자동차 뒷문을 확인해 보니 정말 '차일드락'이 잠금으로 돼 있는 겁니다. 아~ 정말 이런 게 있을 줄이야.2년동안 그것도 모르고 뒷좌석에 타신 분들을 고생시켰네요 ㅠ 그렇지만, 돈 안 들어서 다행이라고 감사한 마음 가져봅니다^^ 2016. 3. 2.
(Happy Bath) 바디워시를 샀다. 바디워시가 더 떨어져서 롯데마트에서 바디워시를 샀다.막 보고 있는데 종업원이 다가와서 12,000원 짜리를 오늘까지 4,950원에 세일한다고 알려줬다. 용량도 900g이나 되는데 4,950원 밖에 안되다니...다른 제품은 300g에 14,000원이나 하는 것도 있었다.물론, 품직이 다르긴 하겠지만... 그래도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거 아닌가? 재밌는 건,,, 롯데마트에서 파격적으로 할인한 가격이 인터넷 가격보다 비싸다는 것이다.하지만, 배송료를 더하면 인터넷 가격이 더 비싸게 된다. ㅋ결국, 난 이넘을 아주 싸게 샀다^^ 제품을 구입하고나서 궁금해서 네이버 검색해서 상품평을 찾아봤다. 뭐, 다들 별 탈 없이 잘 쓰고 있나보다^^나도 잘 써야지~ 난 요즘 샴푸나 바디워시 사용 후에 식초물로 다시 헹궈.. 2016. 3. 2.
출퇴근의 여유 ('서울->수원' => '서울(서울역)->서울(여의도)' 아~ 집과 회사가 가까우니 이렇게 좋군요. 제가 그동안 서울에서 수원까지 출퇴근을 했었는데요.오늘부터는 여의도로 바꼈습니다.덕분에, 1시간 40분씩 왕복 3시간 20분의 출퇴근 시간이 확 줄었습니다. 거리는 무려 50Km에서 7km로 확~ 줄었습니다.아침에 붐비지 않는 시간에 자가용으로 출근을 한다면 15분~20분이면 도착합니다. 항상 새벽 5시 50분이면 일어나서 출근준비를 했었는데...오늘은 7시에 일어나서 아침까지 먹고 출근했답니다. 구내식당에서 사먹던 아침을 챙겨 먹어야해서 아침을 뭐 먹을지가 좀 고민이 됩니다만...이젠 정말 삶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수원으로 다닐때는 퇴근시간이 5시 30분이었는데도 집에 오면 7시 30분이었는데,지금은 퇴근시간이 6시 30분인데도 집에 오면 7시 밖에 .. 2016. 3. 2.
치간칫솔 사용해 보세요~ 저도 아는 동생이 치과의사라서 알았는데요.그 동생이 스케일링을 해주면서 앞니의 잇몸이 많이 내려 앉았는데 '치간칫솔'을 사용해 보라고 해서 쓰기 시작했습니다. 저만 모르는 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더군요.이건 이와 이 사이를 닦는 칫솔인데요. 제가 이걸 사용한지 이제 2년쯤 돼 가는데이걸 쓰니 정말 이에 치석이 별로 안 생기고그냥 칫솔질만으로는 느낄 수 없는 개운함이 있더라구요. 이빨과 이빨 사이가 좁아서 앞니는 이 치간칫솔이 들어가지 않구요.송곳니부터 어금니까지는 이걸로 항상 닦아 준답니다. 치간칫솔을 쓰니 치석이 잘 생기지 않아서 스케일링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혹시, 아직 사용해보지 않은 분들은 사용해 보시길 권해봅니다^^ 2016.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