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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자382

요즘은 ARS도 보이는 ARS로 하는구나. T carlife 카드를 신청하기 위해 통신사에 전화를 했습니다.핸드폰으로 114를 눌렀습니다. 신기하게도 ARS 음성으로 할 필요없이 화면에 메뉴가 다 보이더라구요.혹시, 이거 나온지 꽤 됬나요? 저는 114 정말 몇년 만에 전화해봐서 이제야 알았네요.정말 세상은 점점 더 편리해지는군요. 음성으로만 듣는 것보다는 확실히 이렇게 눈으로 보니까 편리하고 좋네요. 2016. 7. 25.
건강식으로 닭가슴살소세지 볶음밥을 만들다. 한동안 닭가슴살 소세지를 구입해서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고 다녔습니다.처음엔 맛있었는데 이것도 매일 먹다보니 보름도 안돼 곧 질리더군요 ㅠ 그치만, 처음에 먹었던 그 맛있었던 기억이 나네요.한번 어떻게 만들었는지 살펴볼까요? 파를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놓았던 걸 다시 녹였죠.파를 후라이팬에 올려놓습니다. 이게 닭가슴살소세지인데, 먹을만 합니다.이걸 통통 썰어 놓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통통 썰었는데 이거 크기가 커서 먹기가 좀 힘들어서나중에는 아주 잘게 잘라서 넣으니 먹을 때 안 힘들더라구요. 양파도 총총 썰어줍니다.양파도 처음엔 통통 썰었는데 나중엔 잘게 썰었답니다. 새송이버섯도 총총 썰어두고요. 양배추도 적당량 적당한 크기로 썰어둡니다. 파프리카도 좀 넣어봤습니다.파프리카는 향이 좋더라구요. 올리브 기름.. 2016. 7. 21.
[숙대 까페] 망고바나나 쥬스가 맛있었던 Cafe Areca(까페 아레카) 숙대는 까페와 음식점이 끊임없이 바뀌는군요.숙대생이나 이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좋겠지만, 점주들은 남모를 속사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까페 아레카(Cafe Areca)도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곳입니다.망고바나나 쥬스를 마시다가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찍어봅니다. 요넘이 바로 망고바나나 쥬스가격은 5,000원쯤 했던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있는 촛불도 분위기에 한 몫 합니다.그런데, 이 날은 촛불 안 켜 주시더라구요 ㅋ 까페는 숙대입구역에서 숙대 올라가는 길에 있습니다. 2016. 7. 21.
삼청동에서 먹은 망고와 녹차아이스크림와 생크림케잌 주일날 조모임 때 삼청동을 찾았습니다.저녁을 먹고 디저트를 위해 들른 곳~!!!여기가 어디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가보면 알텐데...(사진 찍는 걸 깜빡해서 ㅠ) 아이스크림이 아주 먹음직스럽네요^^실제로 입에서 살살 녹더라구요. 아이스크림에 망고가 듬뿍~!!! 개인적으로 녹차아이스크림 별로 안 좋아하는데...여긴 녹차아이스크림도 달달하고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계산을 제가 안해서 가격이 얼마였는지도 생각이 안 나네요.밖이 넘 더워서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저희가 이 가게에 온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주차가 된다는 것~!!! 조모임 때 삼청동 오는 여유로운 어느 여름날... 찰칵~!!! 2016. 7. 21.
제주도 명물 - 제주공항 근처 시장에서 오메기떡을 사다 이 오메기떡을 사겠다고 제주선교 마지막날 공항가는 길에 내려서시장에서 만원어치를 사왔답니다.팀모임때 팀원들 주겠다고.. 공항에서도 오메기떡을 팔지만, 시장에서 산 게 훨씬 맛있다고 하네요^^ 먹어보니 정말 맛있네요~제주도 명물이랍니다. 오메기떡~!!!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꺼내서 2시간 후에 먹으면 아주 맛있다고 하네요~정말 맛있긴 합니다 ㅋ 2016. 7. 19.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의 맛있는 먹거리들 (피순대, 식혜 등) 여긴 아이스크립을 만드는 것 같네요.저희는 사진 않았지만 사진만 찰칵~!!! 이건 이름이 뭐였더라?이름은 몰라도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바로 꼭 먹어봐야 한다는 피순대랍니다^^먹음직스럽죠? 식혜도 몇 개 사봤습니다. 열심히 불로 순대를 굽고 계십니다.이 불맛 때문에 더 맛있답니다^^ 4개조로 나눠서 사왔습니다.모두 다 인기있는 음식들이라 줄을 서야 했거든요. 줄서서 사서 모이는데까지 25분쯤 걸린 것 같네요^^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가볼만 합니다^^사람 구경도 하고 음식 구경도 하고... 2016. 7. 19.
나의 첫 스마트밴드 - 핏빗(fitbit) 알타 미밴드의 유혹도 그냥 넘겼던 저에게 스마트밴드가 필요하다고 느낀 이유는 줄넘기를 하면서부터입니다.줄넘기를 하면서 줄을 세기가 귀찮더라구요. 특히, 집 안에서 줄 없이 줄넘기를 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하기는 정말 귀찮은 일이거든요.그래서, 스마트밴드를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을 했답니다.이왕이면 예쁜걸로 사고 싶었죠. 그렇게 폭풍 검색을 일주일 넘게 해서 선택한 게 바로 Fitbit(핏빗) 알타랍니다. 네이버 검색으로 홍콩 직구라는 곳에서 구매를 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빨리 도착했어요.토요일날 주문했던 것 같은데 오늘이 화요일... 해외배송인데 3일 만에 도착했으니 정말 빠르죠. 너무 빨라서 국내에서 보낸 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는데,이렇게 통관을 거쳐서 택배가 도착했답니다. .. 2016. 7. 19.
복음팔찌의 각 구슬에 담긴 뜻은? 선교를 가면 선물하는 것 중의 하나가 복음팔찌랍니다.어린이, 어르신들께 팔에 팔찌를 끼워주며 이렇게 설명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도 이번엔 복음팔찌가 너무 예뻐서 하나 차고 다닌답니다^^이번에는 줄이 끊어질 때까지 차볼까 합니다. 2016. 7. 18.
협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 후에 포차돈에서 흑돼지로 배고픈 배를 달래다.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고 나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날마다 해수욕을 하면 위가 좋아질 것 같아요. 해수욕 후에 항상 고민되는 게 있죠.무엇을 먹을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결국 흑돼지로 결정~!!! 흑돼지 삼겹살이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네요.김치와 콩나물을 듬뿍듬뿍 주시더라구요. 김치와 콩나물 중간에 흑돼지를 찍어먹으라고 소스를 주셨는데젓갈인가봐요. 엄청 비린 걸 보니...이거 안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된장찌개는 2,000원이랍니다.거의 다 먹어버렸네요~ 푸짐하네요.6명이서 삼겹살 5인분에 목살 3인분 시키고,공기밥 6개 시켰더니 배가 빵빵 하더라구요. 확실히 목살보다는 삼겹살이 맛있답니다.삼겹살의 부드러움을 목살의 두툼함이 이기지 못하는 것 같아요. 협재 포차돈이 지도에서 검색이 .. 2016. 7. 18.
제주선교 후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에서 수영을 하다. 제주선교를 마치고 토요일에 협재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이날 비가 안와서 좋았습니다^^ 오히려 구름이 조금 낀 날씨가 덥지도 않고 해수욕하기에 딱 좋은 온도를 만들어 주었지요.물에 들어가면 춥지 않을까 조금은 걱정을 했었는데 그것도 기우에 불과했네요^^물에 들어가니 하나도 춥지도 않고 햇빛이 조금씩 비추기 시작해서 온도를 높여 주더라구요^^ 협재 해수욕장 백사장 옆으로 이동을 해보면 이런 돌탑이 있답니다.주변을 산책하다면 보입니다. 맨발로 걷기엔 조금 버겁습니다.발바닥이 단련된 분이라면 맨발로 도전해 보세요~ 정말 물이 깨끗하네요.협재 해수욕장을 자주 오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오전엔 비가 올 것 같은 날씨 때문에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햇빛이 쬐기 시작하니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 2016. 7. 18.
향이 너무 좋은 베트남 다람쥐똥 커피 - CONSOC coffee 국민은행 태블릿 브랜치 프로젝트가 끝나면서 한명씩 한명씩 동료분들이 떠나갔습니다.물론, 저도 지금은 그곳을 떠나 다른 곳에 와 있답니다. 그 중에 한 분이 떠나면서 커피를 한 박스 주셨는데요.하나 타서 마셔보고 깜짝 놀랐습니다.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바로 이넘인데요.처음엔 왜 다람쥐가 그려져 있는지 몰랐거든요. 다람쥐가 커피 원두를 먹고 똥을 싸면 그걸 볶아서 만든 게 바로 이 CONSOC 커피라네요.아 그런데 정말 향이 너무 좋아요.마시면 마치 정말 좋은 드립커피를 마시는 커피가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http://www.consoc.com.vn 여기가 이 커피의 공식사이트구요.끝에 .vn이 아마도 베트남 사이트에 붙는 건가 봐요.우리나라는 .kr이 붙는 것처럼요. 처음엔 어떻게 마시는지 몰라서 컵에 뜨.. 2016. 7. 12.
[남산 맛집] 남산 라이딩 후 아점(아침겸 점심)은 남산돈가스에서~ 토욜 이름 아침 남산라이딩을 하고 왔습니다.8시반에 국립극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제가 조금 늦어서 9시에 CU에서 보는걸로 약속을 수정했답니다. 정확히 9시 10분에 남산 CU에 도착을 했고 우린 땀을 식히려고 파워에이드를 나눠 마셨답니다^^아침 9시 밖에 안됬는데 남산은 정말 사람들이 많더군요. 온통 중국인들이긴 했지만요.중국인과 관광차, 라이더를로 북적북적 했습니다. 배가 고파진 저희들은 남산도서관을 지나 남산돈가스에서 아점(아침겸 점심)을 먹기로 했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더라구요.벽엔 유명인들의 싸인이 가득하네요. 저는 여기 처음 와봤는데 나름 유명한 집인가봐요~ 일반적인 식당과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오전이라 북적이지 않고 여유있어서 좋더라구요. 무슨 반찬을 이렇게 많이 주나 했더.. 2016. 7. 11.
[삼청동 눈나무집] 조미료 안 쓰는 곳 - 떡갈비와 김치볶음밥과 비빔국수, 빈대떡을 먹다. 오랜만에 삼청동에 갔는데, 날씨가 정말 너무너무 덥더군요.그래서인지 길거리에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구요.모두 상점 안에서 에어콘 바람을 쐬고 있나 봅니다. 주차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발레파킹 되는 곳으로 알아보던 차에눈나무집이 발레파킹이 된다하여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주차요금은 30분에 2000원이랍니다. 식당 입구는 이렇게 생겼습니다.떡갈비, 김치말이국수, 김치말이밥, 김치볶음밥, 비빔국수, 육개장, 빈대떡, 만두, 떡볶음, 두부김치, 만두국... 메뉴는 이렇답니다. 2층 올라가는 벽에 온통 유명인들의 싸인으로 가득하네요.얼마나 맛있을지 기대가 되는군요^^ 우리는 떡갈비, 김치볶음밥, 비빔국수, 빈대떡을 하나씩 시켜봤습니다.가격은 6~7,000원 선으로 삼청동에서는 저렴한 편이.. 2016. 7. 11.
[스팀다리미] 가성비 끝장인 정말 편리한 스팀덕 스팀다리미 다리미를 하나 사려고 하다가 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게 없을까해서 검색해 봤습니다.거의 다림질 할 일이 없는데 가끔 주름이 많이 생긴 경우엔 필요하더라구요.그때마다 다리미판 세우고 다림질 하기는 좀 피곤하고해서... 그렇게 구입한 게 바로 스팀덕 스팀다리미랍니다^^ 29,800원이라는 가격도 무난합니다.이 그림만 보면 이게 다림질이 될까하는 생각이 좀 들텐데요. 저는 이거 한번 써보고 정말 반해버렸답니다^^주름이 쫙쫙 펴져요.다리미판도 필요없고 옷걸이에 옷 걸오놓고 쭉쭉 내려주면 그만이랍니다. 진짜 초강력이에요. 주름 정말 잘 펴져요.옷에 문지르듯이 위아래로 쫙쫙 내리면 됩니다. 이 영상을 보면 더 확실하게 알 수 있죠. 이넘 덕에 정말 아침에 간단하게 다림질하고 출근할 수 있어서 좋네요~세상 정말.. 2016. 7. 9.
회사 실내 슬리퍼 구매 (지하 문구점) - Office Supplies Eagle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른 프로젝트로 옮기면서 지역/사무실 모두 바뀌었습니다.그런데, 이전 프로젝트에서 슬리퍼를 놔두고 왔네요 ㅠ 그래서, 할 수 없이 새 프로젝트 빌딩의 지하 문구점에서 슬리퍼를 구입했습니다.물론 싼 것도 있었지만 좋은 걸로 샀습니다. 근데, 가격이 ㅎㄷㄷ무려 14,000원이나 하네요.9,000원쯤 생각했던 제가 문제인가요? ㅋ 원래 신발을 270mm 신어서 270으로 구입했는데 신어보니 너무 딱 맞아서 불편하네요.그래서, 280으로 교환했습니다.슬리퍼는 보통 발 사이즈보다 한 치수 크게 사야할 듯 합니다. 나름 고가의 슬리퍼인데, 앞으로 2~3년 잘 신었으면 좋겠네요^^우산과 슬리퍼는 오래 못 신고 잃어버리는 습관이 있는지라... 2016.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