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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자/맛집 & 까페

협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 후에 포차돈에서 흑돼지로 배고픈 배를 달래다.

by 우림 2016. 7. 18.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고 나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날마다 해수욕을 하면 위가 좋아질 것 같아요.






해수욕 후에 항상 고민되는 게 있죠.

무엇을 먹을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결국 흑돼지로 결정~!!!







흑돼지 삼겹살이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네요.

김치와 콩나물을 듬뿍듬뿍 주시더라구요.


김치와 콩나물 중간에 흑돼지를 찍어먹으라고 소스를 주셨는데

젓갈인가봐요. 엄청 비린 걸 보니...

이거 안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된장찌개는 2,000원이랍니다.

거의 다 먹어버렸네요~








푸짐하네요.

6명이서 삼겹살 5인분에 목살 3인분 시키고,

공기밥 6개 시켰더니 배가 빵빵 하더라구요.







확실히 목살보다는 삼겹살이 맛있답니다.

삼겹살의 부드러움을 목살의 두툼함이 이기지 못하는 것 같아요.







협재 포차돈이 지도에서 검색이 안되네요 ㅠ

커피콩 바로 옆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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