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협재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고 나니 어찌나 배가 고프던지...
날마다 해수욕을 하면 위가 좋아질 것 같아요.
해수욕 후에 항상 고민되는 게 있죠.
무엇을 먹을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결국 흑돼지로 결정~!!!
흑돼지 삼겹살이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네요.
김치와 콩나물을 듬뿍듬뿍 주시더라구요.
김치와 콩나물 중간에 흑돼지를 찍어먹으라고 소스를 주셨는데
젓갈인가봐요. 엄청 비린 걸 보니...
이거 안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된장찌개는 2,000원이랍니다.
거의 다 먹어버렸네요~
푸짐하네요.
6명이서 삼겹살 5인분에 목살 3인분 시키고,
공기밥 6개 시켰더니 배가 빵빵 하더라구요.
확실히 목살보다는 삼겹살이 맛있답니다.
삼겹살의 부드러움을 목살의 두툼함이 이기지 못하는 것 같아요.
협재 포차돈이 지도에서 검색이 안되네요 ㅠ
커피콩 바로 옆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누리자 > 맛집 & 까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숙대 까페] 망고바나나 쥬스가 맛있었던 Cafe Areca(까페 아레카) (0) | 2016.07.21 |
---|---|
삼청동에서 먹은 망고와 녹차아이스크림와 생크림케잌 (0) | 2016.07.21 |
[남산 맛집] 남산 라이딩 후 아점(아침겸 점심)은 남산돈가스에서~ (0) | 2016.07.11 |
[삼청동 눈나무집] 조미료 안 쓰는 곳 - 떡갈비와 김치볶음밥과 비빔국수, 빈대떡을 먹다. (0) | 2016.07.11 |
[전주한옥마을 맛집] 전주왱이 콩나물국밥 전문점 (0) | 2016.07.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