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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페24

[숙대 까페] 망고바나나 쥬스가 맛있었던 Cafe Areca(까페 아레카) 숙대는 까페와 음식점이 끊임없이 바뀌는군요.숙대생이나 이 근처에 사시는 분들은 좋겠지만, 점주들은 남모를 속사정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까페 아레카(Cafe Areca)도 생긴지 얼마되지 않은 곳입니다.망고바나나 쥬스를 마시다가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찍어봅니다. 요넘이 바로 망고바나나 쥬스가격은 5,000원쯤 했던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있는 촛불도 분위기에 한 몫 합니다.그런데, 이 날은 촛불 안 켜 주시더라구요 ㅋ 까페는 숙대입구역에서 숙대 올라가는 길에 있습니다. 2016. 7. 21.
[제주 투어] 크고 맛있는 메론빙수 파는 까페 - 요츠바 누가 제주도 가서 메론빙수 사진을 올렸길래...'제주도 가면 꼭~ 먹어야지' 생각하고 찾아왔답니다^^ 그런데, 누가 그러더군요.서울에도 메론빙수 파는 곳 아주 많다고 ㅋㅋㅋㅋ 이 큼직한 메론빙수가 보이십니까?아무렴 서울에서 먹는 메론빙수와 제주에서 먹는 메론빙수 맛이 같겠습니까?메론빙수를 보고 있자니 붓을 들어 정물화라도 그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메론 껍질에 메론 알멩이를 둥글게 파서 얹어놓았는데 남은 건 따로 그릇에 담아 주셨네요^^달콤한 꿀이 흐르고 있는 게 보이죠?잘못하면 메론 알멩이가 떨어지니 조심해서 하나씩 하나씩 먹어야 한답니다. 나중에 위에꺼 다 먹고 메론 껍질 안에 팥을 부어 팥빙수로 먹으면 또 다른 맛이랍니다^^서울에서도 메론빙수 팔지만 여기와서 먹길 잘 했네요~ 커피와 빙수만 .. 2016. 6. 9.
[제주투어] 아기자기한 소품 가득한 커피숍 - 요츠바 이곳이 제주도에 있는 요츠바라는 커피숍입니다.메론빙수를 먹겠다고 여기까지 왔네요~비가 내려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영업시간은평일 : 오전 11시 ~ 오후 11시토요일 : 오후 2시 ~ 오후 11시 요츠바 빵 메뉴판이 귀엽네요~칠판에 적었다고 메뉴가 수시로 바뀌는 건 아니겠죠?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가득하네요.컵이며 음식사진들로 예쁘게 장식해 놓았답니다.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파우치도 있구요.가격은 싸지는 않아요~아무래도 수제품이다보니... 이 가게의 간판 메론빙수를 먹으러 왔으니 우린 메론빙수하고 빵 하나 시켜서 먹었답니다. 구석구석 벽이며 문이며 주인장의 손길이 느껴지네요.이렇게 꾸미는데만도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 같네요.제주의 여유로움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향수도 보이네요.여긴 커피 말고도 파는게 참 많.. 2016. 6. 9.
제주공항 내려서 닐모리동동 까페는 못 들어가고 해변만 거닐다. 제주 가서 꼭 들러 볼 곳 목록에 들어있던 곳이 바로 이 '닐모리동동' 까페하지만, 저녁 먹을 시간이 다 돼 못 들어가고 밖에서만 어슬렁거림. 안에 들어가면 어떨지 몰라도밖의 외관은 그닥... 그래도 근처 해변은 역시 제주도라는 말이 나오도록 멋있었다^^제주도는 어딜가도 다 영화의 한 장면 같단 말이지.. 여기서 바람 쐬고 배도 좀 출출하게 만드느라 들러봤음.이젠 흑돼지 먹으러 고고씽~!!! 2016. 6. 7.
[서울역 근처 까페] 트윈시티남산 커피앳웍스(Coffee@Works) 메뉴판 일요일에 교회 모임을 위해 커피앳웍스를 찾았습니다.서울역 근처에 있는 트윈시티남산 빌딩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빌딩 모습이 아주 시원시원하죠?만들어진지 얼마 안되는 건물이랍니다.이 근처에 사는 저도 이 까페는 오늘 처음이네요~ 커피전문점이라 그런지 커피 외 다른 메뉴들이 확실히 많지는 않네요.저는 커피는 불면증으로 고생할까 걱정되어서 오렌지쥬스를 마셨습니다. 이거 가격대가 만만치가 않네요.웬만한 쥬스 한잔에 밥 한끼 가격이네요 ㅠㅠ 그래도 내부 분위기도 좋고 의자도 편해서모임 즐겁게 잘 했습니다. 2016. 5. 8.
남양주 북한강 근처 분위기 있는 까페 - VIEW POINT COFFEE(뷰 포인트 커피) 양수리 놀러갔다가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까페를 하나 발견했습니다.테라로사 서종점이 새로 생겼다길래 거길 가려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괜찮은 까페 있으면 그곳에서 커피 한잔 하고 가자고 의견이 모였는데요.밤 9시쯤 차로 지나가다가 굉장히 운치있는 까페가 있길래 들렀는데 그곳이 바로 'VIEW POINT'랍니다. 지나다가 이 모습에 끌려 차를 세웠죠.운치있는 만큼 커피값은 가격이 좀 하더라구요. '뷰 포인트'라는 이름답게 공간공간마다 포인트가 하나씩 있더라구요. 카운터도 왠지 운치 있죠?아메리카노가 6,000원이니까 가격은 좀 쎈 편이랍니다.웬만한 건 8,000~9,000원쯤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근데, 와플이 만원 밖에 안하더군요. 'VIEW POINT'라는 글자가 군데군데 컵에도 테이크잔에도 모두 써져 .. 2016. 5. 6.
[까페] 아리스타 커피(Arista Coffee)의 맛있는 생딸기 쥬스를 마시다. 회사 주변에 아리스타(Arista Coffee)라는 까페가 있는데 생딸기쥬스가 3,000원이더군요.빽다방에 비하면 양이 작지만, 생딸기라고 생각하면 가격이 저렴한 편이죠. 딸기와 얼음가루가 섞여서 매우 맛이 좋답니다.하지만, 단걸 싫어하는 저로서는 다음엔 시럽은 빼달라고 해야겠어요. 뭐 이렇게 생겼구요.반쯤 먹은 상태에서 찍은 사진이라서 좀 아쉽네요.먹기 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ㅋ 나른한 봄날의 오후에...생딸기 쥬스 한잔이 그리울 땐 아리스타커피를 찾아가면 됩니다^^딸기바나나와는 또다른 맛이죠. 더 상큼하다고나 할까? 2016. 5. 5.
[홍대 까페] the famous Lamb(더페이머스램) - 홍대역 근처 분위기 좋은 까페 일요일 저녁에 홍대에 사는 여자사람 동생 덕에 분위기 좋은 까페에 갔습니다.까페이름은... 'the famouse Lamb' 밤 9시 반에 왔는데, 다른 까페들은 10시면 문을 닫는다고 하는데, 여긴 11시까지 한다고해서 왔습니다.야경이 운치가 있네요~ 정문 앞에 세워져 있는 그림인데요.먹음직스럽죠^^ 불금도 아니고 일요일 늦은 시간이라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 메뉴판인데요.여긴 아침 8시반에 뷔페식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한다고 하네요. 가격은 6,500원아침 먹으러 올 일이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여긴 핸드드립 커피가 진한 정도에 따라 mild, medium, strong 3가지로 주문을 할 수가 있더라구요.이 밤에 커피를 마시면 저는 잠을 못자서 커피는 못 시켰는데,다른 친구들은 커피 마셔도 잘 잔다고 시.. 2016. 5. 2.
개인 커피shop이 좋은 이유 (미쁘다 커피숍) 개인 커피shop이 좋은 이유 1. 인테리어가 다채롭고 자기만의 독특한 색깔이 있어요.2. 손님에 대한 기본적이고 지속적인 관심이 있어요.3. 쥔장의 강점으로 일할 수 있어 창의적인 메뉴개발이 가능해요.4. 모든 부분에서 창의성과 창조성에서 경쟁력이 높아요. 오늘 새벽기도를 마치고 간 '미쁘다'라는 커피숍에 적혀 있던 문구랍니다.여기 커피숍 친절하고 커피맛도 좋아요~ 자주 못가는 이유는... 자리가 꽉 차 있어서죠^^ 이곳에서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집니다.이 까페에 자리가 없으면 할 수 없이 데이브레이크라는 까페를 찾지요 ㅠ (거긴 커피가 맛이 없어요~) 2016. 3.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