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좋아
가능하면 출퇴근은 따릉이로 해볼까한다.
사실, 출근때는 땀도 날 것 같고해서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비가 오지 않는한 당분간은 퇴근이라도 따릉이로 할 생각이다.
한달에 한두번은 러닝으로 퇴근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살짝 바람도 불고 구름이 많아서 비가 올까 걱정됐는데
오히려 바람도 불고 햇빛도 없어서 선선하니 자전거 타기 너무 좋았다.
그렇게 한강을 가로질러오니 대략 1시간 정도 탄 것 같다.
따릉이를 세우고 시간을 보니
따릉이를 반납하고 시간을 보니 52분을 탔다.
애플워치로도 비슷한 결과를 보여준다.
근데, 뛰는걸로 해놨더니 1.73km 뛰었다고 나오네
다음엔 자전거로 설정을 해야겠다.
다음 목표는 50분 이내에 도착하는걸로~!!
이마에 땀나도록 달리면 충분히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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