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은혜 때문일까?
왜 이리도 오늘 날씨와 경치는 이리도 좋은걸까?
예배 후
짧게 탄천을 걸으면서도
난 이 탄천의 봄의 경치에 감사드렸다.
이 아름다움을 누릴 수 있음에...
나 뿐만 아니라
탄천에 나온 이들 모두
그런 기분으로 이곳에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이 주신 이 봄의 아름다움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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