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후에
써브웨이에서 15cm빵에 안심이 들어가 비프메뉴를 먹었다.
그런데도 양이 차지 않아서
근처, 할리스커피에 들어가 커피 한잔을 하면서
고구마빵을 시켰다.
3,500원 짜리라
양이 좀 될 줄 알았는데...
이것까지 먹었는데도 배가 부르지 않은 건
내가 문제일까?
맛은 있었다.
고구마도 아메리카노도 둘다
그리고나서 클라이밍을 2시간 반이나 하고 왔다.
결국, 저녁에 폭식을 하고 말았다.
다음엔 써브웨이에서 30cm빵을 시켜서 먹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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