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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끄적끄적

할리스커피에서 블랙아리아 아메리카노와 고구마빵을...

by 우림 2025. 5. 18.


주일예배 후에
써브웨이에서 15cm빵에 안심이 들어가 비프메뉴를 먹었다.
그런데도 양이 차지 않아서
근처, 할리스커피에 들어가 커피 한잔을 하면서
고구마빵을 시켰다.


3,500원 짜리라
양이 좀 될 줄 알았는데...
이것까지 먹었는데도 배가 부르지 않은 건
내가 문제일까?

맛은 있었다.
고구마도 아메리카노도 둘다

그리고나서 클라이밍을 2시간 반이나 하고 왔다.
결국, 저녁에 폭식을 하고 말았다.
다음엔 써브웨이에서 30cm빵을 시켜서 먹어야겠다고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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