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가 한가하고 무료하기도 해서
근처에 있는 IFC몰 영풍문고에 자주 갑니다.
교회 팀 사람들도 IFC Mall에서 영화보고 밥 먹고 여의도 한강공원 잔디밭에서 얘기 좀 하며 주말을 보내곤 하더라구요.
IFC Mall이 있어서 여의도에서의 생활이 전보다 더 풍성해졌네요~
지하 1층을 지나 지하 2층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책을 보다보면 시간 금방 갑니다.
시원하기도 하고 앉아서 책 보다보면 좀 졸리기도 하지요.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 2권 샀습니다.
인터넷으로 사면 더 싸겠지만, 바로 사서 실습해보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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