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아~ 정말 사람 많네요.
천주교정동교회 모습입니다.
명동만큼 사람이 많아요.
한복을 대여하는 가게가 많아서인지 한복입고 돌아다니는 젊은이들이 꽤 됩니다.
전주 초코파이는 음... 크기가 보통 초코파이보다 더 크고 더 달아요.
맛있긴한데 좀 비쌉니다^^
저런거 빌려서 많이 타고 다니더라구요.
나도 빌려서 한번 타고 싶었는데 참았답니다.
더워서 힘들어하고 있는데 갑자기 시가행진을 하더군요.
앳돼 보이는 소년, 청소년들부터 20대 청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저 옷 입으면 무지 더울텐데...
이 빵 이름이 잘 생각이 안 나는데, 이거 꼭 먹어봐야 한다고...
나중에 한옥마을 또 오면 그때 또 생각나는 맛이라고.. ㅋ
저는 먹어보니 지금은 생각 안날 꺼 같은데...
또 가보면 생각날지도 모르겠네요.
전주 한옥마을 외곽은 좀 다닐만 하답니다.
번잡한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외곽으로 돌아보세요~
낮엔 너무 더운데 저렇게 한복 입고 돌아다니고 저렇게 사람 많은 거 보면 정말 신기해요.
낮엔 까페에서 좀 쉬시다가 오후 6시 이후에 다니시기를 권장합니다.
지금처럼 더운 5월이나 여름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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