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다보면 서울을 벗어나 자연을 벗삼아 식사하고 산책하고 좋은 경치 속에서 사진도 찍고 이런 여가를 즐기실 텐데요.
거리가 너무 멀면 돌아오기도 힘들고 가까우면서도 이런 조건을 만족할만한 곳이 어디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남양주와 하남, 양평 쪽을 자주 가는 편입니다.
자가용으로 40~1시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이고 자가용이 없다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거리니까요.
이번에 남양주에 갔다가 남양주 관광안내도가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남양주에 맛집 검색해서 다녀온 적은 있어도 이렇게 구체적으로 관광지를 찾아서 가 본 곳은 다산생태공원 정도 밖에 없는 것 같네요.
1. 남양주 역사박물관
2. 다산유적지
3. 다산생태공원
4. 수종사
5. 유기농테마파크(코코몽팜빌리지)
6. 피아노 폭포
7. 북한강 야외공연장
8. 축령산 자연휴양림
9. 몽골문화촌
10. 홍.유릉
11. 국립수목원
12. 산들소리수목원
시간이 된다면 모두 한번씩 다녀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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