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5를 사용한지 7개월째 액정이 고장났고
(물론 그동안 제가 많이 떨어뜨리긴 했습니다. 약 20번 정도)
맡긴지 하루만에 액정 교체가 완료되었습니다.
삼성서비스센터 여의도지점에서 수리를 했구요.
영업시간은 월~토 09:00 ~ 18:00 까지랍니다.
제가 영업시간이 끝난 오후 6시 이후에 액정이 고장나서 다음날 서비스센터를 찾아야 했던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죠.
지금은 깨끗하게 수리되었구요.
액정교체 요금은 13만원이 나왔네요 ㅠ
저는 사실 액정을 돌려달라고 해서 밖에 팔려고 했는데요.
액정을 돌려받게되면 23만원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말도 안돼)
액정을 돌려주지않고 자기들이 폐기처분하는 조건으로 13만원을 수리비용으로 지불했습니다.
제가 갤럭시노트2 액정을 여러번 교체해 본 적이 있는데, 원래 액정 가격이 13~14만원입니다.
그런데, 요즘 그 깨진 액정을 돌려받아서 외부에 팔면 4~5만원에 팔 수 있답니다.
이러다보니 삼성에서 규제를 하기 위해 액정 교체 비용을 23만원으로 올린 것 같네요.
작년까지는 제가 14만원에 교체를 했었거든요.
뭐, 어쩔 수 없죠.
23만원을 낼 수는 없으니...
어쨌든, 잘 수리했고 파손보험에 가입했으니 자기부담금 5만원을 제외한 8만원은 보험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삼성서비스센터 직원분들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십니다^^
서비스만족도에 10점 만점에 10점 체크해주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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