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의 식당에 가면
많은 식당들이 식사 후에 이 과자를 줍니다.
아니면... 계산서를 줄때 사람수만큼 이 과자를 같이 줍니다.
과자를 반으로 쪼개면
안에 얇고 긴 종이가 하나 있는데요.
그 종이엔 이렇게
한 문장의 격언이 적혀 있답니다.
마치 '오늘의 운세'를 적어놓은 것 같기도 하고
종이 뒷면에는
로또번호 6자리가 적혀 있지요.
이 번호로 로또를 구입해 보라는 의미랍니다.
이런 걸 보면
이제 미국도 기독교국가라는 말이 좀 무색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의 운세와 로또라니... ㅋ
미국에 있는 7주 동안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이 과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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