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레지던스 호텔 킹룸 내부 모습입니다.
참고로, 애틀랜타의 하야트 레지던스에서 묵었습니다.
등이 은은하죠.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천장에 형광등을 달아 비추는 게 아니고
이런 식으로 방안 곳곳에 등을 배치해 놨더군요.
이런 게 문화의 차이인가?
긴 쇼파와 등...
TV는 거실과 침실에 각각 하나씩 있다.
1인실인데 TV를 2개씩이나 놓다니... 사치야 사치 ㅋ
문 옆에는 싱크대가 있고
커피머신과 커피와 물과 휴지통이 있답니다.
이 물 한병에 무려 $3... ㅎㄷㄷ
500ml 물 한병에 3달러나 하는 나라라니 ㅋ
우리는 마트에서 싸게 물을 구입했기 때문에 손대지도 않았지만...
알고보면 스타벅스 커피인데
내가 마셔보니 정말 맛없었다.
혹시, 내가 물 조절을 잘못한걸까?
1인용 침실인데 왠지 2인용인 것 같은 느낌...
하야트 레지던스 호텔의 킹룸은 대략 15평 정도의 크기라고 보면 되겠다.
하루 $150쯤 하는데, 우리는 특가로 하루 99달러에 예매한 것 같다.
하루 $99이면 호텔로서는 저렴한 편이겠지?
아침식사가 $30이나해서
우리는 날마다 아침을 굶고 일했다 ㅠㅠ
무슨 회사출장이 아침밥도 안주고 일을 시키나?
지금 생각해보니 어이없네...
LG Hausys 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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