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정식 명칭은 'Super H Mart'이다.
우린 정말 이 마트에 자주 왔다.
라면과 햇반과 물과 과자를 사기 위한 것도 있지만
한국음식이 먹고 싶었기 때문에 거의 이틀에 한번은 온 것 같다.
여기 빵도 맛있었음
참고로 이 빵집 종업원이 한국인이어서 좋았다 ㅋ
왠지 과일의 종류도 한국의 마켓에 있는 것과 비슷해 보인다.
맥주는 도대체 왜 사는건지...
숙소에 들어가서 혼자 홀짝홀짝 마시는 게 좋을까?
나로서는 이해가 안됨 ㅋ
한국 아주머니가
H마트의 푸드코트 코너에서 온갖 한국음식을 팔고 있었는데
정말 김밥천국처럼 많은 메뉴가 여기서 팔리고 있다.
이 날 나는 고등어조림을 주문했는데 나름 먹을만 했다.
무슨 메뉴든 한국의 김밥천국에서 먹는 맛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한편에 설치된 복권자판기
복권도 자판기로 파나보다.
하긴,,, 생각해보니 복권을 자판기로 못 팔 이유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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