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리골이라는 식당을 올 때가 그래도 제일 기분이 좋았다.
맛도 있고 왠지 여기를 오면 마음이 좀 편안한 감이 있다.
그리고, 이 식당에 올 때는 우리 셋만 오는 게 아니라
성격 좋은 물류담당자 여자 두 분과 같이 왔기 때문에
항상 분위기가 좋았다.
삼계탕도 파는데 먹어 본 적은 없다.
아마도 삼계탕 맛도 좋았으리라 생각된다.
요건 뭘까요?
김치찌개같이 보이나요?
근데, 정말 맛있었다.
한국의 맛있는 김치찌개 식당에서 먹는 그런 맛이랄까?
이렇게 보니 푸짐하네...
요건 고등어구이
정말 한국의 맛있는 식당에서 먹는 것처럼 맛있었다.
싸리골...
한국인이 애틀랜타에 가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 아닌가 싶다.
맛있는 한국음식이 그립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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