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빽다방만 잘 되는 줄 알았더니...
쥬씨라는 과일쥬스 저렴한 곳이 있다고해서 점심 먹고 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20분을 기다리고 나서야 수박쥬스 한잔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착하면서도 행복한 생과일쥬스'라는 말이 뭐 틀리지 않네요~
M사이즈는 1,500원~2,000원 가격으로 생과일쥬스를 마음대로 골라먹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100% 테이크아웃만 가능합니다.
"이름이 같다고 절대 다같은 쥬스가 아니다."
(꼭 과일 함량을 확인하세요!!)
자신감인가요?
기다리면서 딸기, 파인애플, 바나나, 키위 효능을 확인하라고 붙여놨네요.
물론, 저거 읽을 정신은 없었답니다.
영업시간이 오전 7시 ~ 저녁 9시까지네요.
이렇게 아침 일찍 한다는 얘기는 아침 장사도 된다는 뜻이겠네요.
아~ 여기 아메리카노도 팔더라구요.
한잔에 단돈 1,000원...
가격은 정말 착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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