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을 하다가 오후 3시쯤엔 밖으로 나가 백다방으로 갑니다.
그리고, 유자몽을 사서 마신답니다.
요즘엔 이넘에 빠져서 빽다방에서는 다른 건 못 마시겠네요~
아침엔 아메리카노 한잔으로 졸음을 쫓고
오후엔 유자몽으로 상쾌함을 되찾고 있습니다.
이거 재료가 유자 + 자몽 맞죠?
마시다보면 유자 알갱이가 막 씹힌답니다.
따뜻한 건 2,500원
아이스는 3,000원이랍니다.
가격 대비 양이 엄청 나요.
이거 먹으면 솔직이 배가 좀 불러요~
따뜻한 거 시원한 거 다 마셔봤는데
이왕이면 500원 더 주고 아이스로 드세요~
아이스가 훨~씬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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