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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자/말씀 묵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됨

by 우림 2010. 9. 25.
에베소서 4:1~4:16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1.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2.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3.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4.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5.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예배가 참 좋다.
어제도 금요철야 예배를 하면서 많은 부분들이 회복됨을 느꼈다. 추석 명절로 인해 목마르고 갈급했던 부분들이 예배로 인해 채워짐을 느꼈다. 또한 홀로 예배하지 않게 하시고 함께하는 9진8팀 동역자들 주심에 감사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됨을 느꼈다.

우리는 모두가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그리스도 예수로 인하여 서로서로가 도움이 되고 결합하고 연결되어 각자의 분량대로 사용되어짐으로 그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고 스스로 세워질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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