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디아서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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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라는 환상과 함께 말씀과 고넬료를 통하여 확증을 받았고
트집을 잡는 사람들을 설득한만큼 이방인 전도에 모범을 보여야 했는데,
베드로는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하다가 유대교 지도자들이 오자 그들을 두려워하여 자리를 피하므로
남은 유대인들과 바나바도 똑같이 행동한다.
바울은 이 외식하는 모습을 모든자 앞에서 베드로를 책망한다.
베드로는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던 것이다.
나 또한 베드로와 다르지 않다.
다른 곳에서는 식사기도를 잘 하지만, 명절 때 집에서 식사할 때나
예전에 믿지 않을 때 술친구로 만났던 대학 친구들 앞에서는 식사기도가 두려울 때가 있다.
담대하게 하나님만 바라보고 내 믿음을 떳떳이 나타내야 한다.
이번 추석 때 집에서는 식사기도를 제대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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